말라파스쿠아 - 숨겨진 열대 낙원 Philippines말라파스쿠아 - 숨겨진 열대 낙원 Philippines

Posted at 2010. 5. 16. 23:13 | Posted in 해외여행정보/필리핀,사이판,괌etc섬

오늘 소개할 곳은 필리핀의 세부state의 말라파스쿠아(Malapascua)라는 섬입니다..
 
말라파스쿠아(Malapascua)라는 섬을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숨겨진 열대 낙원"이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열대 바다의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보라카이, 세부, 보홀, 푸켓, 코타키나발루, 페낭 등 동남아시아의 여러 곳들부터,
사이판이나 괌, 보라보라 섬 등 대양주의 여러곳들까지,
수많은 곳들이 그 아름다움을 뽑내면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하지만 말라파스쿠아는~~~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이름조차 들어보지 않으셨을 정도로,
정말로 잘 알려지지 않은 섬입니다...
 
위 사진이 말라파스쿠아의 모습입니다...
 
맑고 투명한 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밝은 햇살까지,
여느 다른 열대 바다의 아름다움과 비교하여도,
전혀 뒤지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들과 가장 다른 점은~!!!
바로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한적하고 여유로우며 인간의 때가 덜 묻었다는 점입니다...!!!
이보다 큰 매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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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파스쿠아(Malapascua)는 우리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세부섬의 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노란색으료 표시한 작은 섬이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입니다...
 

 
말라파스쿠아로 가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흔히들 '세부섬'이라고 알져진 세부섬의 부속섬이 라푸라푸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수많은 직항기들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택시를 타고 세부 시티의 북부 정류장으로  가자고 합니다..
아래 사진이 세부 시티의 북부 정류장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느 시골 정류장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그 곳에서 마야(Maya)행 버스를 잡아탑니다...
거리는 생각보다 멀지 않지만,
완행버스이기에 좀 오랜 시간인 4시간 정도를 버스에 몸을 맡기고,
종점에 이르면,,,
아름다운 해변의 버스 종점이 나타납니다... 

건물이나 표지판 하나 없이 위치한 허름한,
하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는 저 곳이,
세부섬의 최북단인 마야(Maya)의 버스 종점입니다...
마야(Maya)의 버스 종점에서 내리면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가는 선착장이 바로 보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늘어선 배들 중 하나에 올라타면,
드디어 숨겨진 열대 낙원인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에 갈 수 있습니다... 

마야(Maya)에서 말라파스쿠아(Malapascua)까지는 작은 배로,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넘어가는 길에 만날 수 있었던,
필리핀 특유의 형태의 배입니다...
태풍이 많은 곳이라서 그럴까요?
필리핀 어디를 가도 파도에 강한 저런 형태의 배를 볼 수 있습니다... 


30분간의 짧은 항해를 마치면,
드디어 이 곳이 숨겨진 열대의 낙원...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입니다...
 
말라파스쿠아(Malapascua)는 작은 '보라카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아름답고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낮의 말라파스쿠아(Malapascua) 해변입니다...
낮에는 직사광선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바다에 나가는 사람들이 흔하지 않아 모든 배들이 묶여져있습니다...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앞서도 수차례 언급하였지만,
인간의 손길이 덜 묻어서,
너무나도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던 점입니다... 


아무튼,
너무나도 아름답던 열대 풍경에 취해서 거닐다보니,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의 첫날이 끝나갑니다...
 
아래 사진은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에서 처음 마주한 석양입니다.. 

 
물이 빠지면서 살짝살짝 드러난 갯벌과 낙조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숙소에서 하루를 쉬고 난 후,
다음날은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서,
호핑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해변에서 바라보았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흐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정말로 아름다운 열대의 낙원입니다...


푸켓에서나 본 듯한 세월의 흔적이 담긴 바위도 서있습니다... 


호핑 투어중 즐겼던 스노클링을 하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각양각색의 산호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기 탓을 하기는 싫지만,
그 아름다움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제 수중 카메라가 아쉬울 뿐입니다...

 
호핑 투어의 백미는,
바로 배에서 먹는 간단한 점심 식사이겠지요?
신선 노름이 따로 없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둘째날을 호핑투어로 보내고,
아쉽지만 드디어 말라파스쿠아(Malapascua)를 떠날 시간입니다...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에서 맞이한 일출 광경입니다...
이 곳 말라파스쿠아(Malapascua)를 언제 또 찾을 수 있을까요?
떠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몰려옵니다...  
마지막 날에는,
일출에 맞추어서 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다이빙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섬의 남동쪽에서 있는 포인트에 일출 시간에 맞추어서 들어가면,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에서 가장 유명한,
'환도 상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환도 상어'를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지만,
사진에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T.T
 
아래 사진은 떠오르는 태양빛 아래의 다이빙 장비들입니다... 

 
다이빙을 하면서 담았던 사진입니다...
역시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의 산호는 아름답습니다...
색감이 너무나도 이뻤는데...
다시 한 번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떠날 시간입니다... 흑흑흑...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에서의 여운을 즐기기 위해서,
카페에 앉아 차 한잔을 시켜놓고,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의 푸르고 아름다운 해변을 다시 한 번 음미하여 봅니다.... 


 지금까지 말라파스쿠아(Malapascua)에서의 2박3일의 짧은 여행담을 써 보았습니다...
 
인간의 손길이 덜 닿아서 좋았다면서,
숨겨진 열대 낙원이라고 극찬을 하면서,
이렇게 소갯글을 쓰는 제 자신이 섬에게는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 미안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들이었기에...
이렇게 소갯글을 몇자 적어서 봅니다...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말라파스쿠아(Malapascua)는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서,
비교적 자연 그래로의 열대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다녀오시기를 권합니다...ㅋㅋ

[출처] 말라파스쿠아 - 숨겨진 열대 낙원|작성자 메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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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파스쿠아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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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방문 유도하는 버튼트위터 방문 유도하는 버튼

Posted at 2010. 5. 16. 14:42 | Posted in 삶의한자락/컴퓨터상식

[쇼핑저널 버즈]


블로그를 방문하다 보면 '팔로우미(Follow Me)' 문구가 새겨진 아이콘이 보이곤 합니다. 바로 트위터 팔로우 버튼이 그 주인공인데요.

방문자가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블로그 운영자의 트위터로 이동하게 됩니다. 트위터 홍보도 되고 리본 형식으로 깔끔하게 달아놓을 수 있습니다. 또 색상도 자신의 블로그 디자인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답니다.

먼저 트위터 버튼을 설치할 수 있도록 소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로 이동합니다.



1번 항목은 자신의 트위터 주소 중 뒷부분을 적어주는 곳입니다. 제 트위터 주소를 예로 들면 http://twitter.com/FollowZet 에서 FollowZet만 적어주면 되겠습니다.

2번에서는 버튼에 들어가는 문구를 선택하면 됩니다. 3번에서는 버튼 색상을 변경합니다. 동그랗게 생긴 색상표를 이용해서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답니다.

4번 항목은 버튼을 왼쪽에 달 것인지 오른쪽에 달 것인지 선택하는 곳입니다. 5번에서는 위에서 부터 거리를 얼마나 둘 것인지 정합니다. 다 결정한 후에는 반드시 6번을 눌러야 합니다. 그래야 변경된 사항이 코드에 반영되거든요. 코드를 모두 선택한 후 복사합니다.



블로그 관리자 화면으로 접속합니다. 스킨이라고 적힌 곳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HTML·CSS 편집이라는 메뉴가 보여요.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스킨 편집 화면이 나옵니다. skin.html 부분을 스크롤해서 가장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가 있는데 그 앞에 전 단계에서 복사해 놓은 소스를 붙여 넣으면 됩니다. 트위터 버튼 예쁘게 달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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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렌띠안 가기 (말레이시아 산호섬)쁘렌띠안 가기 (말레이시아 산호섬)

Posted at 2010. 5. 16. 05:30 | Posted in 해외여행정보/말레이,싱가폴,인니

2008년 9월 여행했던 말레이시아 쁘렌띠안 가는방법 등 루트 정보입니다. 직접 여행한 경험상으로 대략 정보는 정확한 편이였고, 저같은 경우 방콕-쑹아이쿨록까지 야간버스로 이동한 후 국경넘고 바로 버스(저렴)를 타고 코타바루로 이동했는데,, 이동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았구요, 코타바루터미널에서 쿠알라부숫까지도 어렵지 않게 갔습니다. 버스는 2시간마다 있던걸로 기억하고요 혼자라면 버스이동이 무난할듯 합니다. 혼자 2주정도 있었는데 대략적인 하루경비는 2만원이 채 안됬었구요..
자세한 여행경험담은 블로그 정리되는대로 올리도록 할게요. 쁘렌띠안이 배낭여행이 갈수 있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맘에 드는(장기 휴식에 좋을듯) 산호섬이더군요^^

말레이시아 넘어가는 국경과 코따바루 터미널 및 쁘렌띠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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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렌띠안 가는 루트 정보-펀글)

쁘렌띠안을 갈때.. 루트는

방콕-쑹아이꼴록(기차이용)- 쿠알라부숫 or 톡발리(택시이용)-쁘렌띠안(보트이용) 하게 됩니다. 코타바루는 안 거치시더라도 쁘렌띠안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거죠.

쿠알라룸푸르뿐 아니라 말라카에서도 쿠알라부숫으로 가는 버스가 있더군요(저녁8시30분)

말라카는 조그만 곳이므로 버스터미널에 짐을 맡겨두시고(2-3링깃 8:00-22:00)둘러보신 후 쿠알라부숫가는 버스를 타시는 걸 추천해요. 말라카 버스터미널이 새로 지어서 에어컨 빵빵이구요. 바로 옆에 테스코(홈플러스?)가 있어 싼 가격에 장을 보신다음 밤버스를 타고 아일랜드에 들어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섬의 물가가 워낙 비싼지라 물이 3링깃, 밥 값도 8-10 링깃을 넘습니다.

NKS 여행사에서 여행자 편의를 위해 미니버스를 카메론 하일랜드나 타만네가라, 쁘렌띠안 아일랜드 등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건 좋을 수도 있구요. 아닐 수도 있네요.   미니버스나 여행사 버스라 함은 많이 오래된 버스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가다가 시동이 꺼진다던지, 에어컨에서 물이 샌다던지 기사아저씨가 졸음 운전을 한다던지 차의 계기판이 움직이지 않는다던지... 등등의 사항이 있을 수 있구요.

쁘렌띠안 아일랜드로 들어가려면 보트를 타는데요. 제티(선착장)가 2군데입니다. 쿠알라부숫과 톡발리라는 곳이지요.

쿠알라부숫은 정상적인 버스가 도착하는 터미널이구요.  톡발리는 심포니 여행사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곳이예요. NKS가 결연된 회사쯤 되겠네요.

NKS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오신 분들은 그냥 톡발리 제티로 오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버스를 타고 쿠알라부숫으로 오시면 쿠알라부숫-톡발리까지 택시로 다시 15링깃(10킬로)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니 보트 티켓은 미리 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여행사에서 호객을 많이 하지요. 당하지 마세요. ㅜㅜ;)

보트의 종류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쁘렌띠안 가는 보트는 세 종류래요.
스피드 보트( 쿠알라부숫-쁘렌띠안 25분-30분. 편도 30링깃)
패스트보트(톡발리-쁘렌띠안 1시간 10-30분. 편도 30링깃)
슬로우보트(쿠알라부숫-쁘렌띠안, 1시간 반-2시간 편도 20링깃)
               (톡발리 -쁘렌띠안, 2시간 이상 편도 20링깃)

NKS에서 표를 팔 때는 절대 패스트 보트라고 하지 않고 스피드 보트라고 합니다. 그러나 와서 보면 패스트 보트라고 씌여 있구요. 환불도 안 되니 배 표는 꼭 도착하셔서 사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쿠알라부숫에 5시반에 도착했는데, 표 안 사온 다른 애들은 버스 시간에 맞춰서 나온 표파는 사람들 따라가서 좀 쉬다가 7시 첫 배 타고 들어가구요. 저희는 톡발리까지 가는 차 편이 마땅치 않아서(시골이라 택시 없구요. 부르면 온다던데 첨에 50링깃 달라고 해서 안 탔네요.) 첫 배 놓치고 로컬 버스타고 톡발리에 가서 다시 제티까지 한 20여분 걸어서 10시 반까지 기둘려서 보트 탔더니... 12시 다 되어 도착했습니다...

쁘렌띠안 섬은 정말 좋았구요. 여름. 7,8,9월 중순까지는 하이시즌이기 때문에 방값이 많이 비싸다고 합니다. 저희는 10월 3일날 들어갔는데요. 로우시즌이라 Aur bay와 마야비치리조트에 20링깃(bathroom포함) 묵었네요. 일주일을 있으면서도 스노쿨링(두당40링깃)배 빌려 낚시하러 가고(4시간 100링깃) 바나나 농장 올라가고,카약타고 섬 한 바퀴 돌고(10링깃)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롱비치는 비싸지만 24시간 전기가 들어오구요. 바로 앞에 해변이 있지요. 저희는 코럴베이에 묵었는데 싼 대신 롱비치까지 10분정도 걸어가야 하구요. 저녁7-오전7시까지만 전기가 들어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노쿨링 하면 점심을 먹으러 fisher man's villege에 가시게 되는 데요. 레스토랑 옆의 미니슈퍼에서 물이며 다른 것들을 쁘렌띠안 보다는 싸게 팔기 때문에 빵이나 과자, 음료수, 과일 등 사드시면 좋을 듯해요. 망고스틴하고 람부탄... 흠흠.. 먹고 싶다...

11월이 되면 몬순이 시작되어 모든 섬이 문을 닫는답니다. 3월까지는...

쟈니아저씨의 자상함으로 훨씬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또 가고 싶은 곳 쁘렌띠안 이었습니다. 거북이랑 상어랑,,, 이쁜 물고기 들이랑... 그립네요..

말레이시아 쁘렌티안 섬!

** 여행일자 : 2004년 9월22일~24일 (1박3일)
** 여행장소 : 쁘렌티안(Prentian Island) - 말레이시아 쿠알라 베숫
** 여행경비 : 총 300RM (약 96,000원)

** 기본여행 루트
1) 22일 오후 9:00 PWTC 푸트라버스터미널 KL--->쿠알라베숫 행 심야버스 탑승 (약 8시간30분 소요, 26RM : 원화8,320원)
2) 23일 오전 5:30 쿠알라베숫 제티 도착 (버스터미널에서 도보1분)
3) 23일 오전 7:00 쁘렌티안 섬 스피드 보트 탑승 (왕복 60RM, 원화19,200)
4) 23일 오전 8:00 쁘렌티안 롱비치 도착 (보트택시 이용 2RM, 원화 640원)

5) 23일 오전 9:00 쁘렌티안 마타할리 샬레 더블 팬룸 예약 ( 숙박비 55RM, 원화 17,600원, with bathroom )
6) 23일 오전10:00 스노쿨링 트립 (4시간소요, 터틀/샤크 포인트 포함, 장비포함 40RM , 원화 12,800원)
7) 23일 오후 4:30 롱비치 도착 및 휴식
8) 23일 오후 7:00 저녁식사 및 휴식
9) 24일 오전 6:00 기상 및 산책
10)24일 오전11:00 숙소 check out
11)24일 오전12:00 보트택시이용 스피트보트 탑승
12)24일 오후 1:00 쿠알라베숫 제티 도착
13)24일 오후 2:00 코타바하루 버스터미널 행 택시 (28RM, 합승유도 10RM, 원화 3,200원)
14)24일 오후 3:00 코타바하루 도착 시내 관광
15)24일 오후 7:00 코타바하루 공항 도착 ( 코타바하루 버스터미널에서 9번 버스 이용, 1RM)
16)24일 오후 9:00 에어아시아 checking 및 탑승 준비
17)25일 오전12:30 KLIA 공항 도착

#### 기타 여행경비(식사,간식비 등) : 60RM

먼저 태국에서 쑹아이꼴록이라는 도시로 들어가서 국경을 넘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시는 분은 기차역에서 국경까지는 걸어가기엔 너무 멀기 때문에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가야 합니다. 1인당 20밧 씩(말레이시아돈 2링깃씩 받기도 합니다.) 받습니다. 무거운 짐을 기사가 픽업해 주면 30밧.(말레이시아돈 3링깃)
(태국돈에 10배를 곱하면 말레이시아돈)

국경을 넘으면 말레이시아의 란타우 판장이라는 국경 도시가 나오는데, 여기서 택시를 타고 쿠알라베슷 부두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코타바루 안거치구여.

란타우판장 국경에서 쿠알라베슷 부두까지는 약 1시간 반정도 걸리구여. 요금은 차 1대당 60링깃 입니다. 여러사람 같이 꼬드겨서 타구 가는게 좋지여. 하지만 혼자 여행을 하다보면 대부분 같기 갈사람 픽업하기가 쉽지 않지여.
비싸긴 하지만, 하루만에 빨리 주파하고 싶은 사람은 이게 젤 낫습니다.

쿠알라베슷에서 퍼렌티안 섬으로 들어갈때, 퍼렌티안섬에서 쿠알라베슷으로 나올때는 사진에 나온 저렇게 생긴 스피드 보트를 탑니다.
보트가 작아서 약 10명, 15명 정도 탈수 잇더군여.

엄청 빠른 속도로 질주하기 때문에 바람이 굉장히 세게 불고, 배가 엄청 쿵쿵 거리기 때문에 배멀미 하는 사람들은 미리 멀미약을 드시던지 해야 할겁니다.
바이킹을 타는 기분...
또 퍼렌티안에서 스노쿨링이나 다이빙을 갈때도 저렇게 생긴 보트를 타고 이동합니다.
굉장히 빠른 스피드 보트기 때문에 쿠알라베슷<--> 퍼렌티안 섬간의 이동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보트 티켓의 요금은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이 30링깃 입니다. 갈때의 티켓과 섬에서 나올때의 리턴 티켓을 같이 살수 있습니다. 둘이 합해 60 링깃.
리턴티켓은 날짜, 시간 없는 오픈 티켓 입니다.

Arwarna Perhentian Resort

플로라 베이에 머물다가 막바지에 옮겼던 숙소 입니다.
이곳은 뜰룩달람 비치에서는 다소 럭셔리 해보이는 숙소축에 듭니다.

생긴지가 1년좀 넘었다는 군여.

퍼렌티안 베사르섬 뜰룩달람 비치 맨 오른쪽에 끝에 있는 숙소입니다.
생긴지가 얼마 안돼서 헬로 말레이시아 책에는 안나와 있습니다.

플로라 베이두 나쁜 숙소는 아님. 다만, 에어컨 방이 180링깃으로 좀 비싸구, 팬룸은 70링깃인데, 한 가지 안좋은 점은 방충망이 없어서 창문을 열고자면 파리, 모기가 많이 들어오지요. 그래서 창문 닫고 자니까, 선풍기를 틀어도 좀 더운 느낌이었져.

다만 아와나 리조트는 숙소 값이 더 싸요. 제가 잤던 에어컨 디럭스 룸이 140링깃 이구요. 팬룸은 60링깃이에여. 다만 팬룸은 욕실, 화장실이 딸려 있지 않아서 공동으로 이용해야 해여.

식사는 아와나리조트나, 플로라베이나 비슷한 수준인데, 아와나 리조트가 좀더 럭셔리하고 비쌌습니다.

어디로 가나 나름대로의 장단점은 있지요.
다만, 아와나 바로앞에 선착장이라 물이 안좋으니까, 그건 염두에 두셔야 겠네여.

숙소(가본곳)

1. 부부리조트  http://www.buburesort.com.my/
장점 : 제일 청결하고 분위기 있음, 중국인이 운영함
해변에 원형바와 밤이 되면 크게 음악도 틀고 나이트클럽으로 운영함
단점 : 다른곳보다 가격이 비싸고 가격 디스카운트 불가능
새벽1시 정도까지 밖의 나이트 클럽에서 씨끄러운 소리로 잠을 자기가 힘들
가격 : 더블 2베드 200링깃(6만원)
맥주 : 8링깃
BBQ(바베큐) : 20링깃

스모클링 투어
보통 : 4~5군데 포인트로 이동 30링깃(장비없이) 40링깃(장비포함)
부부리조트 : 2군데 포인트 이동 30링깃에 장비 별도
그러므로 부부리조트에서 끊을필요 없음

출처 제기랄.... |
원문 http://blog.naver.com/snoopyahn/9000364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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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

월 말에 말레이와 싱가폴에 갔다왔습니다.^-^// 제가 간 경로를 말씀드리자면,

1)KLIA에서 -> KL센트럴역으로 (KLIA 익스프레스열차 30 35RM 더 싼것도 있습니다. 버스도 있고)

2)센트럴역-> 푸트라역 (KTM커뮤터 전철1RM)

★푸트라역에서 내려 육교를 건너 길을 따라 내려가면 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저는 당일 밤 버스를 타려고 했지만 모두 매진이었습니다. 9시 버스 7시에 갔는데도요. 쿠알라베숫,제르티,코타바루로 가는 버스비가 모두 31RM입니다.

되도록 하루전에 예약하시길..

3) 센트럴역-> 와카푸바루역 (  기차로 8:05분것 너무 급박하게 끊어서 최고 비싼 프리미어 나이트 침대열차를 탔다는=_=;;

무려 104RM 근데 세면대도 있고 물과 빵을 주더군요. 다른 기차나 시간 가격은 http://www.ktmb.com.my/ 를 확인하세요.)

4) 와카푸바루역->쿠알라베숫 (1시간 늦은 9시에 기차가 도착해서 피곤도 하고 그냥 택시를 탔습니다. 1시간 가는데 40RM

알아보기는 와카푸바루역에서 코타바루로 가서(0.7RM 20). 거기서 다시 버스를 타는 (4.1RM)것을 알았지만 확인 못했습니다.)

5) 쿠알라베숫-> 쁘렌띠안 (10:30에 있는 슬로우보트왕복40RM를 탔는데 1시간 반 가량 가더군요. 저는 롱비치에 묶었는데 배가 끝까지 안오고 가까이 와서 택시보트를 불러서 태워갑니다. 2RM)

6) 쁘렌띠안 :숙소- 다른곳은 성수기에 예약을 안 받는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마타하리 예약하고 갔는데 자기들은 전화로 밖에 안 받는다고 합니다;;어쩐지 답이 없더니; 인터넷으로 예약하지 마시구요. 저는 이곳 풀이어서 옆에 있는 무신 샬레라는 곳에서 방갈로 2인실을 홀로 썼는데 70RM줬습니다. 스테프들도 친절하고 방도 깨끗하고 물이 수돗물이 잘 나오더라구요. 모기도 안물리고.

스노쿨링- 무신샬레에서 그냥 신청했는데 40RM으로 장비포함이었습니다. 저는 수영을 못하는데 구명조끼 입고, 가이드들이 손 잡고 같이 움직여줘서 포인트마다 한번빼고 다 봤구요이야기 듣기론 2시까지 한다고 들었는데 이곳은 10:30시작해서 1시간 중간에 점심먹고 다하고 돌아오니 4:30분쯤 되었습니다. 5군데 포인트 가고 물고기들과 납작한 무슨 스핑글? 물고기와 커다란 바다거북 봤구요. 스노쿨링 정말 좋았습니다. 샬레앞에 있는 레이지보이샵에서 하는거 같더라구요.


식사-
무신샬레 레스토랑은 전망이 좋습니다. 맛도 괜찮구요.

파노라마 레스토랑은 밤에 갔었는데 인테리어도 좋고 붉은색의 음료가 무료더군요. 다른곳은 이용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비치-
마타하리와 무신샬레 옆으로 셋길이 있는데 그 길로 10분쯤 가면 코럴베이비치가 나옵니다. 롱비치에 비해 별로지만 한적하니 조용한 곳이에요.

전화- 공중전화기는 없고, 레이지 보이샵과 롱비치 중앙에 있는 어느 마트에서 집으로 전화를 하는데 그 사람 핸드폰으로 1분에 8RM정도 냈습니다. 급한 전화라 어쩔수 없이 했지만;


7)
쁘렌띠안->쿠알라베숫 (8,12에 슬로우보트와 패스트보트가 다 있구요.4시꺼는 슬로우. 택시보트 불러서 타고 가야합니다. 다시 1시간 반쯤 여러 비치 들러가며 사람태우고 베숫에 도착합니다.


8)
쿠알라베숫-> 제란톳,타만네가라 (10시에 베숫에서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85RM으로 조금 비싸지만 탈거타고 하루 어디서 자고 하는 값에 입장료 포함하면 그게 그거일듯. 거꾸로 타만네가라에서 쁘렌띠안 오는건 80RM이래요. 처음엔 봉고타고 가다가 점심시간에 어느 식당에서 큰 버스로 갈아탑니다. 6시쯤에 제란톳 도착하고 2시간 정도 더 들어가면 타만네가라 도착합니다. 도착하자 NKS사 직원이 지도와 숙소,투어 적힌 종이 나눠주고 편하게 그 앞에 있는 숙소 정했습니다. 배타고 들어오면 카메라,입장료를 내고 3시간 템벨링제티에서 올라오는데 버스는 그런거 없이 한번에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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