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현황(통계자료 2006년 자료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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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 |
말레이시아(Malaysia) |
국체 |
입헌군주제 (국왕은 9개주의 주왕이 교대로 수임) |
정부형태 |
의원내각제 |
의회 |
양원제 |
독립일 |
1957. 8. 31 (말레이시아 연방 독립) |
국경일 |
8월 31일 (Malaysia Day) |
수도 |
Kuala Lumpur (인구 약 140만) |
국토면적 |
329,733 ㎢ |
인구 |
2,664만명 |
민족 |
부미푸트라(58%), 중국인(25%), 인도인(7%), 기타(3%), 외국인 체류자(7%) |
종교 |
말레이인은 이슬람교가 국교이나, 종교의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 |
언어 |
말레이어가 공용어이나, 영어가 널리 통용 |
기후 |
고온다습의 열대성기후, 연평균기온 27℃, 연평균 강우량 2,410㎜ |
GDP |
US$79.8 billion |
Per capita income |
US$5,681 |
GDP Growth |
5.8% |
Total export (FOB) |
US$172.67 billion |
Total import (FOB) |
US$140.51 billion |
Inflation rate |
3.9% |
Labour force |
11.5 million |
Unemployment |
3.5% |
화폐단위 |
Ringgit Malaysia (RM) |
환율 |
말레이시아 링깃(RM)은 말레이시아의 중앙은행인 네가라 말레이시아은행의 결정에 따라 1998년 9월 2일부터 US$1 당 RM3.80의 고정환율제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2005년 7월 21일 對달러 고정환율제를 폐지하고 다른 주요 외화 가치에 따라 움직이는 통화바스켓을 통한 관리변동환율제를 도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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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역에 속하는 말레이시아의 기후는 연중 고온 다습한 편이다. 연평균 기온이 21~32℃로 연평균 강우량 2,000~2,500mm, 평균 습도는 63~80%이다.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의 기온 차는 9~12℃ 전후로 낮에는 30℃를 웃돌다가도 저녁과 밤에는 매우 선선한 기후를 유지한다. 건기와 우기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며, 우기라도 일시적인 열대성 소나기의 횟수가 증가하는 것이므로 여행에는 불편함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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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입헌 군주제의 정치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헌법상 국가원수(국왕)는 페낭, 말라카, 사바, 사라왁을 뺀 9개 주의 통치자인 술탄(Sultan) 중에서 선출된다. 5년의 임기를 가지고 있는 말레이시아 국왕은 총리와 내각을 임명할 권리와 군대 최고 사령관으로서의 통솔권 등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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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주석, 팜유, 석유를 생산.수출하며, 제조업과 관광업을 주요 산업기반으로 삼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내세웠던 ‘비젼 2020(Vision 2002)’ 정책에 따라, 2020년까지 말레이시아의 정치.경제.문화 각 방면을 선진국 대열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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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인구는 약 2,500만 명으로 인구의 60% 이상이 말레이 반도에 살고 있다. 다민족 국가인 말레이시아는 여러 종교를 축으로 각각의 국민성을 지니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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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말레이인들은 기본적으로 이슬람교에 기반을 둔 계율을 따르며, 불교 인구가 주를 이루는 중국계 사람들과 힌두교를 믿는 인도계 사람들이 각각의 지역 사회를 형성하고 있으면서도 말레이시아 만의 조화로운 공존을 도모한다. 또한 독특한 전통 문화를 지키고 보존하는 원주민들인 오랑 아슬리(Orang Asli)는 지금도 전통 가옥에 살면서 각 부족들의 삶의 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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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 해협(Straits of Malacca)을 중심으로 13세기까지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로 번성한 말레이시아는 식민 열강들이 향료가 풍부한 말라카에 침범하기 시작하면서 외세의 지배를 받기 시작했다. 16세기 포르투갈의 침공 이후 네덜란드의 말라카 점령을 거쳐, 18세기 영국이 페낭(Penang)을 점령하면서 말레이시아 지역은 20세기 초까지 외세의 지배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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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보루네오 섬에 있는 사라왁주는 1841년 이후 영국 모험가인 제임스 브룩(James Brooke)과 후손들에 의해 통치되었으며, 1888년 사라왁주와 북 보루네오(추후 사바로 개칭됨)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이후 말레이시아는 1957년 8월 31일 말라야 연방으로 독립하였으며, 1963년 동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1965년 분리, 독립)를 포함한 현재의 말레이시아 연방을 성립하였다.
오늘날의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구성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10개 회원국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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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원주민인 오랑 아슬리(Orang Asli), 중국인과 말레이인의 혼혈 인종인 페라나칸인, 그리고 유럽계의 다양한 인종들이 살고 있다. 이 중 다수 인종은 말레이(51%), 중국계(24%), 인도계(8%)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계는 주로 포르투칼, 네덜란드, 영국의 후손들이며 대부분 말라카에 있는 주거 지역 내에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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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적어도 70여 개의 다른 어족(語族)에서 생성된 다양한 언어들을 사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국어인 ‘바하사 멜라유(Bahasa Melayu)’ 외에도, 영어는 말레이시아의 공용어로써 상업과 공업에서 널리 쓰이며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어 교육을 받는다. 말레이시아에서의 영어는 말레이어와 함께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능숙하게 사용하는 언어이며, 집에서 자라날 때부터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영어를 구사한다면 의사소통에 별다른 불편함 없이 말레이시아를 여행할 수 있다. 말레이어와 영어 이외에도 만다린(중국어), 타밀어(인도어)가 사업, 여행, 산업, 라디오, TV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등에서 쓰이고 있어 최근 말레이시아를 자녀들의 유학 목적지로 선택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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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다종교 국가이다. 말레이시아인들에게 일반적인 종교는 이슬람교, 불교, 도교, 힌두교, 그리고 기독교 등이 있다. 이슬람교가 국교로 정해져 있으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기 때문에 각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종교를 가질 수 있으며 서로의 믿음을 존중하는 폭넓게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말레이시아 |
에서는 이슬람을 위한 모스크, 불교신도를 위한 절, 힌두교의 힌두사원, 그리고 교회와 성당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음은 물론 각 종교의 축제마다 타종교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함께 초대하여 즐기는 ‘오픈 하우스(Open House)’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따라서 다양한 종교 관련 축제 시기에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말레이시아 특유의 성숙된 관용의 문화를 실제로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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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빌딩으로 들어가면 IMMIGRATION(입국심사)이라고 써있는 안내 표지를 따라 입국 심사 로비로 간다. 외국인 전용 심사대로 가서 출입국 카드와 소지 금액 신고서를 여권과 함께 심사관에게 제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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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소 서비스 |
공항 내 안내소에는 말레이시아 관광 안내를 겸한 지도나 자료가 비치되어 있어 시내로 나가기 전에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KLIA Magazine)에는 공항 안내도와 시내 교통 기관, 노선 요금표 등이 실려 있어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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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보관소 |
5층 출발 로비와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안쪽 쇼핑 구역에 있으며 24시간 영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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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및 환전소 |
5층 출발 로비, 4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있다. 각 층마다 현금 자동 지급기가 있어 편리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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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
5층 출발 로비 쇼핑 구역 안에 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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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및
기념품 가게 |
면세점은 3층 도착 로비의 입국 심사대 바로 뒤와 새틀라이트 터미널 빌딩 안에, 기념품 가게는 5층 출발 로비의 쇼핑 구역 안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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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택시, 버스 그리고 KLIA Express 등이 있다.
일반 택시(버젯 서비스)로 시내 중심부까지 갈 경우에는 약 70링깃 정도, 리무진 택시(프리미엄 서비스)로 갈 경우에는 92링깃 정도가 필요하다. 리무진 택시 승차권 판매소는 3층 도착 로비의 세관 출구 앞이나 도착 로비 오른쪽 안쪽에 있다. 승강장은 모두 3층 도착로비 중앙 출구에 있으며 쿠알라 룸푸르 시내 중심부까지 약 60분 정도가 소요된다.
버스는 쿠알라 룸푸르 시내 Hentian Duta 터미널과 STAR LRT Chan Sow Lin역으로 향하는 버스가 있다.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Hentian Duta 터미널행은 오전 6시 45분부터 심야 12시 30분까지, 공항행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 15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요금은 20링깃이다. 약 45분 정도가 소요되는 Chan Sow Lim역행의 운행시간은 오전 7시 15분부터 오후 10시 15분까지, Chan Sow Lim에서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운행 간격은 1시간, 편도 요금은 10링깃, 왕복 요금은 18링깃이다. 승차권은 3층 도착 로비 세관을 나온 지점에 있는 판매소나, 터미널 정면의 주차 빌딩 1층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판매한다. KLIA Express는 KLIA ekspres는 쿠알라 룸푸르 국제 공항(KLIA)과 쿠알라 룸푸르 시내를 28분만에 연결하는 전차 시스템이다. 쿠알라 룸푸르 국제 공항에 내려서 입국 수속을 마친 후 1층으로 내려가면 KLIA ekspres를 타고 쿠알라 룸푸르 중앙역(KL Sentral Station)까지 이동할 수 있다. 티켓은 KLIA 메인 터미널의 3층에 위치한 도착층(Arrival Hall)과 1층(Ground Floor), KL Sentral Station에 위치한 KLCAT(Kuala Lumpur City Air Terminal)의 자동 판매기나 티켓 카운터에서 구입하면 된다. 티켓의 요금은 편도의 경우 성인 35링깃, 아동 15링깃, 왕복의 경우 성인 70링깃, 아동 30링깃이다. 오전 5시부터 9시,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매 15분마다 운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2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쿠알라 룸푸르 중앙역까지 가는 마지막 열차는 자정에 출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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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안내: 03-8777-7777 항공정보: 03-8776-0259 리무진 택시 정보: 1-800-880-737 / 678 버스 정보: 03-653-3064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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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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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비행기에 비해 다소 불편하지만 여행의 재미를 맛보는 데는 기차만한 수단도 없다. 기차는 정글이나 대규모 농경지 등 말레이시아가 아니면 구경하기 힘든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그 나라의 특유의 여정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통 수단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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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와의 국경에서 가까운 조호 바루에서 태국 근처인 파당 베사까지 전체 길이 950킬로미터를 달린다. 기찻길 주위로 활기 넘치는 거리 풍경이나 고무농장, 열대 우림, 정글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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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 룸푸르에서 서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내륙 지방에 위치한 게미스라는 도시에서 동해안선으로 갈라진다. 여기에서 코타 바루 근교의 툼바트까지 전체 길이 528킬로미터를 약 15시간 동안 달리면,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정글과 야생 들판 등 대자연의 품속을 달리는 소박함을 그대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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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길이 33km로 동말레이시아의 탄중 아루를 기점으로 테놈까지 뻗어 있는 주영 철도이다. 고전적인 느낌의 북보르네오 열차에 몸을 맡기면 남중국해나 녹음 무성한 보르네오 섬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달리는 더 없이 아름다운 낭만과 여정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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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주요 역은 어느 역이나 한산한 편이며 매표창구도 많지 않기 때문에 표를 구입하는 것도 간단하다. 당일권은 ‘Tempahan’ 또는 ‘Ticket’, 예약권은 ‘Advance Booking’이라고 쓰인 창구에서 원하는 시각과 행선지, 좌석 등급, 매수 등을 말하면 된다.
연휴나 국경일 전후는 혼잡하므로, 예매를 서두르는 편이 좋다. 예매는 1, 2등석의 경우 한달 전부터 3등석은 10일 전부터 접수한다. 전화로 예매했을 때는 지정된 일시까지 티켓을 받으러 가지 않으면 취소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한다. 좌석 등급은 보통차와 침대차 모두 1등석, 2등석, 자유석(3등석)의 세 종류가 있다. 요금은 4-12세 이하 어린이는 어른의 반값, 3세 이하 유아는 무료로 이 요금 체계는 보통차나 침대차, 1등석이나 2등석, 자유석 모두 적용된다. 그리고 음료수나 간식을 판매하는 판매대도 수시로 지나다니기 때문에 이동시 불편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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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 룸푸르 서민의 발인 철도 노선 LRT(Light Railway Transit)와 KTM 커뮤터(KTM Komuter). 모두 1990년대 후반에 새로이 개통된 교통 시스템으로 시내를 효율적으로 돌기에는 LRT가, 교외나 주변 도시로 나가는 데는 KTM 커뮤터가 편리하다. 특히 여행객들은 철도를 이용해 말레이시아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나 태국까지도 여행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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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등장한 LRT는 시내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위해 개통된 고가와 일부 지하 통로를 달리는 철도 노선이다. 스타와 푸트라 2개 노선이 있고, 부킷 빈탕 등을 관통하는 모노레일도 건설되었다. 낮에는 약10분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는 약 5분마다, 밤 11시경까지 운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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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철인 KTM은 쿠알라 룸푸르와 교외 지역, 그 주변 도시들을 연결하며 센툴-펠라부한 클랑 선과 라왕-세람반 선의 2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오전 5시 30분부터 자정 사이에 1시간에 4-5대 정도를 교체 운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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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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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통화 단위는 말레이시아 링깃(RM)으로, 1링깃은 약 300원 정도이다. 보조통화는 센(SEN)이라고 하며, 1링깃은 100센에 해당한다. 지폐는 100링깃, 50링깃, 10링깃, 5링깃, 2링깃의 5종류가 있고, 동전은 50센, 20센, 10센, 5센, 1센의 5종류가 있으므로, 사용할 금액과 체류일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준비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생수 500ml의 경우 약 1링깃(300원 정도), 택시의 기본 요금은 2링깃(600원 정도)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공항이나 시중 은행, 호텔에서 환전이 가능하며 출국 전 달러로 환전하여 가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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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주로 현지에서만 환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미국 달러로 환전해 가서 말레이시아 현지 은행, 환전소 및 호텔 등에서 재환전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 공항에 위치한 은행 환전 센터에서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바로 환전할 수 있으나 환율 및 수수료가 높은 편이므로, 말레이시아에 바로 도착해서 급하게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약간의 금액만 링깃으로 환전해두는 것도 좋다. 은행 영업 시간은 주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는 하나,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대도시의 시가지, 주요 관광지나 대형 쇼핑 센터에는 정부 공인 환전소가 있어 편리하면서도 경제적으로 환전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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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ka Consolidated
(쿠알라 룸푸르 시내버스 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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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tmb.com.my |
+603-7727-2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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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ran Ex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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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utralrt.com.my |
+603-2070-6501
(Kuala Lumpur · Bidor & Kamp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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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aya Ex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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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liaekspress.com |
+603 2692-1381
(Kuala Lumpur · Kota Bah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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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y Travel Enterpr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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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456-1055
(Kuala Lumpur · Singapore / Johor Bahbu / Butterworth / Sungai Pentai / Alor Star / Kuala Perlis / Kangar / Haady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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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nasional Ex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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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456-1055
(Kuala Lumpur · 말레이 반도의 모든 주요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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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Coach B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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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691-8113
(Kuala Lumpur · Butterworth / Penang / Johor Bahru / Singap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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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L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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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7982-7060
(Kuala Lumpur · 말레이 반도의 모든 주요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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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B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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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735-7897
(Kuala Lumpur · Malacca / Temerloh, Bandar Pusat, Jengka in Pah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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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 Limo & Taxi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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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9223-8080 (예약)
+603-8787-3675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 카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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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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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9222-2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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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 Radio Taxi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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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8024-2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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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Trans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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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5512-2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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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ing Highlands Taxi Services Ag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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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026-3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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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ra C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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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4043-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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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Radio Ta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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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694-4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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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C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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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6259-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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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jana Tek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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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162-8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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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light Radio Ta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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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9057-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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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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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7875-7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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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Radio Tax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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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693-6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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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C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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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404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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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a C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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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144-3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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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la Lumpur Sentral S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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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272-5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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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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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877-656-47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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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 Tourist Centre (M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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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164-3929 / 2163-3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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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ra World Trade Cent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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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404-112-95 / 269-65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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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관광청 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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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urism.gov.my |
+603-2615-8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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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모스크, 불교 사원, 힌두 사원 등 종교 시설을 관람할 때는 신성한 장소라는 점을 염두해두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행동하도록 한다. 이슬람교도들은 새벽, 정오, 일몰 전, 일몰 후, 취침 전에 행하는 1일 5회의 기도를 비롯해 금요일이면 모스크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 모스크에는 피부가 노출된 복장을 입고 들어 갈 수 없기 때문에, 입구에서 대여해 주는 관람객용 상의나 스카프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모스크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금요일의 정오나 기도 시간 동안은 관람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예배 드리는 사람을 방해하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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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에서는 음주를 금기시하고 있기 때문에 독실한 이슬람 교도들은 이를 충실히 지키며 술값이 비싼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에서는 나머지 비이슬람교도와 관광객들에게는 음주에 관해 너그러운 편이며, 비이슬람교도라면 쉽게 술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슬람교도라도 술을 마시지 않는 한 바나 식당에 출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말레이시아에서는 흔히 이슬람교도와 비이슬람교도가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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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의 영향으로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왼손을 부정하다고 여기므로 식사 때나 물건을 건넬 때나 받을 경우 오른손을 사용한다. 또한 사람이나 방향을 가리킬 때는 집게 |
손가락을 쓰지 않고 오른손을 쥔 채 엄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방향을 가리킨다. 더불어 머리는 신성한 부분으로 여기므로 함부로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신체 접촉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할 행동 중 하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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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일년 내내 고온 다습한 열대 기후라 쉽게 피로하고 입맛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질병에 걸릴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급성설사나 복통, 감기 등에 주의하고 기본적인 상비약을 갖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의 사례로 볼 때, 열대 풍토병에 걸린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염려할 정도는 아니며, 말레이시아 입국 시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예방 접종은 없으나, 간혹 정글 탐험이나 오지로 여행 할 경우 예방 접종을 하고 떠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여 무리한 일정을 잡지 말고 음식물 섭취에 조금만 유의한다면 여행을 건강히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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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말레이시아 관광청
http://www.mtp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