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라(BoraBora)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섬들 중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보라보라섬]은 Leeward 소시에테 제도에 속하는 타히티(Tahiti) 섬에서
북서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32㎞에 이르는 섬 일주도로가 나 있다
전형적인 초호(lagoon) 섬으로서 섬 주위를 동그랗게 에워싸고 있는
투명한 라군(초호)의 모습들이 매우 독특하고 인상적이다
이 섬의 이름은 포라포라 (Pora Pora)로서 [first born (처음 태어난)]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1777년 James Cook과 그의 그룹이 첫 유럽인으로서 이 섬을 발견했다
보라보라는 남 태평양의 미국 군용 보급 지역으로 건축되었지만 섬엔 전투는 전혀 없었다
이때 만들어진 소형 비행장은 1962년 Papeete에 건설된 Faa'a 국제공항 이전, 프랑스 폴리네시아의 하나뿐인 국제공항이었다
인구 약4500명 대부분이 몰려있는 곳은 서쪽 해안에 상점들과 큰 시장과 부두가 있다
섬 남쪽에 있는 Matira Point가 여행객의 중심지이고
이곳이 보라보라의 그림같은 하얀 모래사장 해변가들을 갖고 있다
섬의 중심부에 위치한 3개의 멋진 봉우리[ Hue (619m), Pahia (661m) , Otemanu (727m)]의 정상을 오를 수 도 있다
버스 하나가 이섬의 절반을 운행하며 1시간정도 돌아온다
전기 자동차를 빌릴수도 있으며 섬을 감상하고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것은 자전거 일것이다
여행하기 좋은 달은 6월~8월 이지만 사실 보라보라 여행하기에 일기가 나쁜 날은 거의 없다
보라보라의 공항은 특이한 지형에 자리잡고 있다.
본섬의 북쪽에 위치한 모투(작은섬) [무테]에 있는 공항에 도착한 후
고속 셔틀보트를 이용하여 보라보라 본섬 [바이타페] 까지 갈 수 있다
타히티에서 매일 4~8회 출발한다. 소요 시간은 직행편이 45분이고,
모레아·후아히네·라이아테아 등 이웃섬을 경유하면 1시간 ~ 1시간30분이 걸린다
섬주민의 교통수단이다
타히티섬에서 고속 페리와 화물 여객선 각각 주 2~3회 운행하고 있으나
체류기간이 한정된 여행객은 미리 체크 해야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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