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지상 낙원, 꿈속의 섬~~ 모리셔스마지막 지상 낙원, 꿈속의 섬~~ 모리셔스
Posted at 2011. 9. 9. 11:57 | Posted in 해외여행정보/가보고싶은곳마지막 지상 낙원, 꿈속의 섬~~ 모리셔스
검은 아프리카 대륙에 숨겨진 아름다운 보석같은 인도양의 작은섬...모리셔스...
여행칼럼니스트 패트리샤 슐츠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로 꼽은 곳...
'통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트웨인이 그의 나이 62세때 모리셔스섬을 본후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리고 난 후 천국을 만들었다'며 찬사의 표현을 했다는 섬이다. 크기로는 우리나라의 제주도만한 크기이다.
개요 : |
수도 : |
언어 : |
영어, 프랑스어 |
종교 : |
힌두교 48%, 로마가톨릭 23.6%, 이슬람교 16.6% |
더운 여름은 12~4월, 시원한 건기는 5월~11월입니다. 해양성 기후로 연중 거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안가의 온도는 1년 최저 20℃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연중 해양 스포츠가 가능합니다.
물가가 동남아 수준으로 저렴한 편입니다.(수퍼에서 500ml 생수가 약 300원 정도, 로컬바에서 천원에 기네스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달 인건비가 약 20만원정도
장점 :
제주도 크기의 섬을 관광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관광+휴양이 가능한 지역이므로 많은 관광이 있습니다.
호텔내의 익스커션을 무료로 할수 있다(비슷한 인도양의 섬 몰디브는 대부분 유료이다)
- 대부분의 호텔이 동력 스포츠를 포함한 무료로 익스커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 수상스키, 골프장 그린피, 카누, 카약, 스노클링, 글라스 버틈 보트 등~ 리조트 별로 다양합니다.
- 대부분의 리조트 조식, 석식 제공
써비스가 매우 훌륭하다.
- 다른 지역도 서비스가 좋지만 모리셔스는 특별한 대접을 받는 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 유럽의 부호들과 많은 각국의 정상들이 휴양차 많이 찾는곳이다.(아직까지는 동양인 관광객들이 많지 않다)
호텔마다 매주 3회~4회 무료 공연을 한다
- 정원이나 바닷가에서 아프리카 민속공연,살사,인도, 스리랑카 민속공연,모리셔스 민속공연 등을 한다
모리셔스 항공편
모리셔스항공(MK) : 인천 - 홍콩 -모리셔스 -싱가폴-인천
홍콩과 모리셔스구간을 운항한다
** 에어모리셔스항공 스케쥴
화/수/금 01:30 홍콩-모리셔스운항(약 10시간소요)
때문에 우리나라사정상 토요일,일요일 예식인분들은 홍콩에서 숙박을 하거나 아니면 월요일 오전출발해서 홍콩에서 반나절 관광을 즐긴후 모리셔스로 갈 수있다.
월요일 오전/오후 출발은 홍콩 1박 없이 당일 연결
에미레이트항공(EK) : 인천 - 두바이 - 모리셔스 - 두바이 - 인천
인 천 - 두바이 : 9시간30분소요
두바이-모리셔스 : 6시간25분소요
**에미레이트항공스케쥴
EK323 인천-두바이 2355 / 0505*1 매일출발
EK3703 두바이-모리셔스 0235 / 0905 월
EK3703 두바이-모리셔스 0305 / 0935 수 / 토
EK701 두바이-모리셔스 0305 / 0935 화 / 목 / 금 / 일
EK3705 두바이-모리셔스 1020 / 1650 목 / 토
EK3706 모리셔스-두바이 1820 / 0055*1 목 / 토
EK702 모리셔스-두바이 2320 / 0545*1 화 / 목 / 금 / 일
EK3704 모리셔스-두바이 2320 / 0545*1 월 / 수 / 토
EK322 두바이-인천 0300 / 1600 매일출발
모리셔스 개관
-위치 인도양 해상, 마다카스카르 동쪽 800km
-면적 2,040㎢ (제주도와 유사한 크기)
-수도 포트 루이스 (Port Louis)
-인구 약 120만명 (2003년 기준)
-시차 한국보다 5시간 느리다.
-정치형태 공화제 형태로 5년 임기로 대통령이 있으며 의원내각제의 정부 형태다.
-종교 인구의 50%가량이 힌두교를 믿으며 30%가량은 기독교를, 15% 가량은 이슬람을 믿으며 소수의 불교 신자도 있다.
-주요민족 인구의 70%가량은 인도인이며, 크레올족(흑인과 백인의 혼열인)이 27%, 중국계가 3%이며 프랑스계가 2%있다.
-주요언어 모리셔스의 공용어는 영어이다. 공적인 일이나 상업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영어와 불어가 주로 사용된다. 특히 도로 표식에는 영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신문이나 방송 매체의 경우에는 불어가 더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잘 사용되고 있지 않다. 다양한 사람이 모여살고 있는 만큼 불어, 힌두어, 크레올어, 광동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통화 모리셔스의 통화단위는 모리셔스 루피(Rupee) 로 미화 1달러는 30루피가량 된다.
-전압 220V로 어뎁터가 필요하다.
-기후 섬나라 답게 모리셔스는 해양성 기후를 띄고 있는데 연중 거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해안지대의 평균기온은 23도 정도 이고 고원지대의 경우는 19도 가량 된다. t서쪽과 북쪽이 동쪽이나 남쪽보다 덥고 건조하다. 12월~4월의 여름과 6월~9월 사이의 겨울, 두계절만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간 강수량은 지역별로 큰차이가 있는데 서해안의 경우 1000㎜ 정도 이며 중부 고원의 경우에는 약 5000㎜에 이르기도 한다.
-지리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동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인 모리셔스는 모리셔스 섬과 로드리게스섬, 아카레카 제도로 구성된 국가이다. 모든 섬들이 산호초로 둘러쌓여 녹색으로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모리셔스 여행 무엇이 좋은가요?
모리셔는 유럽 사람들이 최고로 뽑는 휴양지이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2년전부터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여 소수의 허니무너들에게는 몰디브보다 더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
최근에는 아나운서 이혜승, 영화배우 추상미등이 허니문으로 다녀갔으며 프랑스 대통령이나 유럽의 유명인사들이 매년 휴양을 가는 곳이기도 하다.
1. 최고의 바다-몰디브바로 밑 인도양에 위치하여 몰디브 못지않ㅇ느 맑고 투명한 아름다운 바다와 넓은 비치를 가지고 있다.
2. 최고의 서비스- 모리셔스의 모든 리조트 들은 프랑스, 영국의 식민지때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음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3. 저렴한 물가-모리셔스는 동남아시아 수준의 물가로 현지에서 만약 생활한다면 그리 많은 돈이 드는 곳은 아니다. 모리셔스에서 로컬바에서 천원에 기네스 맥주를 즐길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4.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모리셔스의 대부분의 호텔에서 무료로 해양스포츠를 제공하고 있다. 몰디브 등의 지역은 리조트 내의 부대시설 이용시 따로 요금을 내어야 하지만 모리셔스는 수상스키, 스노클링트립, 글라스 보톰보트, 윈드서핑등 모든 것이 무료화 되어 있으며 잠수함, 씨워킹, 바다낚시 등도 별도의 비용만 지불하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5. 다양한 볼거리-몰디브등의 타지역은 섬안에 리조트에만 있어야 하는 답답함이 있지만 모리셔스는 동물원, 박물관, 식물원, 대형쇼핑몰, 카지노와 각종 관광지가 있어 언제든지 택시나 렌트카 또는 자전거등을 이용하여 다닐수 있어 지루함을 느낄시간이 없다.
6. 안전한 여행지 - 치안이 매우 잘되어 있으며 우리 제주도와 같이 깨끗한 도시로 다른 아프리카 지역과 달리 예방접종등을 맞지 않아도 되는 나라이다.
7. 지루하지 않은 리조트 - 모든 리조트는 각종 무료 해양 스포츠와 무료지상 스포츠 또는 매일밤 벌어지는 댄스파티, 각종 쇼 공연을 무료로 즐길수 있으며 골프를 무료로 칠수 있는 리조트도 상당히 많다.
타마린 Tamarin
섬의 서부에 있고 브라크 강의 하구에 의해 2개로 나뉘어져 있다. 이곳은 커다란 파도가 치는 곳으로 상쾌한 윈드써핑을 즐길 수 있다.
바 드 톰보우 Baide Du Tombeau
포트루이스의 북쪽에 있다. 묘장만이라는 의미의 지명은 1615년 이곳에서 네덜란드의 제독 피터보스가 사이클론 때문에 죽은것에서 유래한다.
캅마를로 Cap Malheureux
섬의 북쪽에 있는 어항으로 이곳에서는 녹색의 바다에 떠오르는 라운드 섬과 가나즈, 쿼인섬의 전망이 좋다. 이밖에도 섬의 동해안에 그랑고브, 블루베이등 많은 비치 리조트가 있다.
쇼핑 Shopping
모리셔스는 인도양에선 쇼핑으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다. 최고급 캐시미어와 폴로, 베르사체같은 명품제품들의 가공공장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유무역지구로 선정, 약 5백개 이상의 의류공장들이 미국과 유럽연합 국가를 상대로 섬유를 수출하고 있다. OEM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외에 ‘Made in Mauritius'라는 타이틀로 만들어 지는 완제품은 그대로 유럽시장에 판매된다.
덕분에 모리셔스를 여행하다 보면, ‘Official Factory Shop'이란 이름아래 폴로를 비롯한 유명제품의 의상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을 보게 되는데 면제품은 물론 주얼리, 가죽, 캐시미어등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해 낸다. 그중 특히 뀌르삐쁘는 쇼핑의 도시로 명명될 만큼 다양한 숍들이 밀집된 곳이다. 수공예품을 사거나 식민지 시절 영국의 잔재를 느낄수 있는 숍들이 있어 둘러보는 재미도 각별하다.
캐시미어와 다이아몬다 가공제품, 모리셔스의 상징인 모형범선들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들이 많다. 전세계 모형 범선의 70%가 이곳에서 만들어 진다고 하니 기념품으로 골라볼 만하다. 북부의 그랑베이에서는 고급부티끄와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전통 상점들도 많이 볼수 있다. 특별히 인상적인 곳들을 짚어보면, 갤러리 엘렌 드 센느빌(Galeria Hel-enede Senneville - 광범위한 모리셔스 작품들을 컬렉션한 전시와 컬러풀한 수공예품을 볼수 있다.)와 갤러리 P 보웬(Galerie P Bauwens - 아룸다운 목조가구와 텍스타일,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들을 전시판매)등을 꼽을수 있고 폴로와 겐조옴므, 엠포리오 알마니 같은 명품 숍들도 줄지어 있다.
<출처 허니허니문닷컴 http://hhoneymoon.com/nboard/read.asp?sectors=resort&uid=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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