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진정 한국의 G세대 DNA는 다른가....손흥민, 진정 한국의 G세대 DNA는 다른가....

Posted at 2010. 8. 27. 16:47 | Posted in 삶의한자락/건강한삶(레포츠,건강)
손흥민, 진정 한국의 G세대 DNA는 다른가....

슈퍼 탤런트 손흥민(18), <손흥민>은 빠르고, 기술적으로 강하며, 좌우 양발을 이용한 슛이 가능하다. 특히 경기에 대한 이해 능력이 탁월하다. 그는 항상 다음 플레이에 시선을 두고 있고 빠른 2대1 패스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이러한 능력은 그가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도 탁월한 선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은 독일의 전 지역 매체인 "스포탈 독일"지에 소개된 손흥민의 기사다.


최근 우리 한국의 스포츠 선수들이 전 세계를 누비며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자 미국의 언론사들은 우리나라 젊은 선수들이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집중 조명들을 하고 있다. 그 선두는 <김연아>선수임은 자명한 것이지만, 어제 귀국한 FIFA U-20 여자 월드컵에 출전했던 우리의 여자 축구팀은 세계 3위라는 최고의 위치에 올라섰으며 그 가운데 <지소연>이라는 어린 선수가 있다. 무언가 증후가 나타나고 있어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써 매우 기분이 좋다.


네덜란드에서는 아약스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거라며 미국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기도 한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모두가 대한축구협회의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2년 전에 유럽으로 건너간 우리의 젊은 세대들이다. 그들이 지니고 있는 한국인의 긍지와 재능은 아마도 과거 기성세대의 DNA와는 다른 모양이다. 언어가 되고 신체적으로 그들과 경쟁이 되는 보석같은 이들이다. 이름하여 G세대들. 동계올림픽 때 부터 피치를 가하더니 이제 서서히 최 일선의 위치에서 세계를 휘어 잡고 있다. 대견한 아들 딸 들이다. 이들이 있기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기대되는 이유다. 


2년전 대한축구협회의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 함부르크로 건너가 유스팀에서의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은 그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 함부르크 구단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프리시즌을 맞아 진행된 게임에서 팀의 간판 골잡이이며 세계 유명 선수 중 한 명인 "판 니스텔로이"와 같이 9호골을 작렬시켰다. 어제 있은 EPL의 리그 우승팀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은 <손흥민>의 진가는 가히 폭발적이다. 특히 양발을 고루 잘 사용하는 <손흥민>은 좌우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슈팅에서 동료 선배인  "판 니스텔로이"의 가장 아끼는 후배로 많은 조언과 보살핌을 받고 있기도 하단다. 그는 맨유에서 활약하던 시절 막 입단한 <박지성>을 돌봐주며 우리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세계적 스타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유망주 발굴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아르민 베> 감독은 "손흥민은 이제 18살이지만 30살의 프로 선수 같은 플레이를 한다. 나는 어린 선수들에게 과한 칭찬을 우려하지만 손흥민에 대한 칭찬은 멈출 수가 없다. 조만간 그가 대단한 선수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입이 마르도록 <손흥민>은 칭찬하고 있다. <손흥민>의 플레이는 물 흐르듯이 부드럽고 세밀하다. 빠른 돌파력과 가벼운 터치는 이미 세계 정상급에 올랐다.  키187cm, 체중74kg. 이러한 피지컬이면 어느 시장에 내 놓앙도 꿀림이 없다. 그 조건에서 부드럽고 빠른 테크닉을 몸에 익힌 <손흥민>은 이제 독일이라는 나라가 좁다할 정도로 성장할 것이다. 


축구는 이제 새로운 문화 아이콘을 자리잡아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 중심에 이렇게 젊은 한국 선수들이 세계 전문가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으니 무엇보다도 최근 선임된 <조광래>감독은 기분이 좋을 것이다. 코리아 특급 골잡이들이 선봉에 서서 세계 최고의 팀들과 겨루는 경기를 보고 싶다. 클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했다. 이억만리 해외에서 한국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주고 있는 G세대 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출처 Tistoy Studio http://bejan.tistory.com/194?srchid=BR1http%3A%2F%2Fbejan.tistory.com%2F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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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선수에 대해...
 일단 흥민이는 1992년 7월 8일 춘천에서 태어났습다.

1999년  강원도 춘천 부안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물론 이당시에도 부안초등학교 축구부가 존재했고
초등학교 연맹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었지만 흥민이는 
축구부에 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대신  호반이 fc 내에서 각종 훈련을 한듯.
아버지 손웅정씨는 아마도 1984-85년(?) u-20 대표(오래전이라 인터넷으로 기록확인은 못했습니다)
,상무를 거쳐 프로팀 현대,일화에서 선수생활후 춘천에서
오랜 기간 유소년 축구지도(유소년 축구 클럽 춘천 호반이 fc 감독)를 해오신분입니다.   
그런 까닭에 학교 축구부에 보내지 않고 직접 가르칠 수 있었던 거지요. 

간단히 현대, 일화 시절 남아 있는 기록을 통해서 손웅정씨  소개를 하자면,

현대소속으로는 1987년  5골을 넣었습니다.
이당시 현대는 강원도가 연고지 1989년 말 연고를 울산으로 옮깁니다.

1987년 현대 감독 조중연 코치 김호곤,
선수 :손웅정 ,이상철,임고석,백종철,최강희,김종건,김삼수,정동복,함현기,유태목,이중갑,윤덕여,조긍연,김평석,정종수 등이 있습니다.

1987년 득점왕 어시스트왕은 최상국(15골.8도움,포철), 최우수선수는 정해원(대우) ,신인상은  김주성(대우),인기상 최순호(포철),

일화 소속으로는 1989년 2골 1990년 0골 넣었습니다

1989 일화감독 박종환,코치 원흥재,트레이너 이장수,의무 이상돈 
          GK, 김영호, 김경범, 문원근 
          DF, 임종헌, 김현석, 최청일, 김영주, 장창순, 박종대, 유승, 고정운, 박상록 
          MF, 백종철, 하성준, 김용세, 김이주, 남호상, 오동천, 방인웅, 안익수, 나치선, 정평렬 
          FW, 민병은, 한연수, 장정, 김기완, 박두흥, 손웅정, 안효철, 김재소 

1990 일화감독 박종환,코치 원흥재,트레이너 이장수,의무 이상돈 
          GK, 김영호, 나치선, 마르첼 
          DF, 김경범, 문원근, 임종헌, 정영호, 방인웅, 김재소, 한연수, 김기완 
          MF, 김현석, 최청일, 김영주, 이상윤, 박종대, 박상록, 하성준, 오동천, 안익수, 박두흥 
          FW, 유승관, 고정운, 백종철, 김용세, 김이주, 손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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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창단 첫승 
첫승에 대한 목마름은 없었다. 기대하던 역사적 창단 첫승은 너무도 빨리 찾아왔다.
개막전 돌풍을 일으킨 지 일주일 후, 1989년 4월1일 청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 상대 럭키금성과의 2차전에서 
일화천마는 1:0으로 감격스런 첫 승리를 낚았다. 역사적인 첫 승의 결승골 주인공은 ‘스라소니’란 별명을 갖고 있던 손웅정.
경기 시작 1분18초 만에 벌어진 벼락같은 골이었다.

럭키금성은 본의 아니게 창단 돌풍의 제물이 되는 악몽을 겪었다. 시즌 개막일 경기를 피하면서까지 불길한 예감을 피하려 했건만, 결국은 예상이 적중되 는 악연을 맺고 말았다. 그 불길한 예감은 다른 구단에게도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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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축구부에 있지 않았던 탓에
언론에 노출될일이 전혀 없던 흥민이가 2004년 초등학교 6학년때
매스컴에 깜짝 등장합니다.즉 2004년  프라임 전국 축구 묘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차지한것.2002년 월드컵 4강후 축구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특히 개인기가 강조되어서 축구묘기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희용씨가 최고의 스타였죠. 2004년  프라임 전국 축구 묘기대회 중등부 대상받은
사람이 요즘 유명한 축구 프리스타일러 전권입니다.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흥민군의 형 흥윤씨도 고등부 동상을 받습니다.

2005년 강원도 원주 육민관 중학교에 입학하지만 축구부에 들지 않습니다.
당시 육민관 중학교 축구부  감독은 나승화씨.1992년 올림픽때 김귀화선수와 함께
양 윙백으로 이름을 떨쳤고 요즘은 황선홍 선수의 절친으로 더 유명하신분.
2005년 2006년 추계 전국 중학교 축구 연맹전 그룹내 3위(중등 축구연맹전은 5개 그룹으로 나눈후 그룹 우승팀 뽑고 
그룹 우승팀 끼리 왕중왕전을 해서 왕중왕을 뽑습니다)를 하며
나름 이름있던 육민관 중학교 축구부에  흥민이가 처음 들어건건
2007년 중학교 3학년때입니다.그리고 2007년 추계 전국 중학교 축구 연맹전 청룡그룹(확실하지 않습니다)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죠.물론 자료 부족으로 이 당시 흥민이가 출전했는지는 확인못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서울 동북고에 입학합니다.
이당시 동북고 감독은 럭키금성,유공 선수 출신 최진한 씨였죠.
흥민이가 축협 우수선수 해외유학 대상(6기이자 마지막 기수)으로
뽑혀 동북고를 자퇴하고 독일 함부르크간게 2008년 7월이니 실질적으로 동북고에 있었던 시간은
2008년 3월 4월 5월 6월 4개월입니다.당시 연맹전이나 프로 유스간의 경기였던
2008 sbs고교 클럽 챌린지리그에 출전했는지 아닌지는 기록 부족으로 확인 못했습니다.
이당시 동북고에서 유명한 선수로는 정승용,김상필선수가 있네요.

어떤 경로로 손흥민의 우수성이 눈에 띄었는지 알수 없지만
일반적인 학원 축구 시스템이나 프로축구 유쓰의 지도는  영향이 적었던게 드러나네요.
아 물론 학원 축구나 프로축구 유쓰 시스템이 못하다는게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시기를 
단지 흥민이의 경우는 손웅정씨의 지도와 흥민군의 재능 노력이 더 컸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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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정보 :Thies Bliemeister 라는 분이 2012년까지 손흥민군의 에이전트로 되어 있습니다.
http://www.transfermarkt.co.uk/en/thies-bliemeister/details/berater_9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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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손흥민 동북고 1학년 중퇴하고 독일 함부르크로 건너온후 
함부르크에서의 여러 연습경기 참가는 제외한 공식 리그경기 참가자료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때부터 2009년 11월 함부르크와 U-19팀 계약할때까진 무적상태(소속이 없음)였던것 같습니다.
                        * 2008 AFC U-16 Championship 참가(한국 감독 이광종)                        
2008년 10월 4일 Korea Republic 5-2 India (61분에 교체 출전, 62분에 어시스트 하나,72분에 골) 
2008년 10월 6일 Indonesia 0-9 Korea Republic (풀타임 출전, 65분 75분에 두 골)
2008년 10월 8일 Syria 1-1 Korea Republic (선발 출전 ,61분 뜀)                 
2008년 10월 12일 Korea Republic 3-0 Uzbekistan (45분에 교체출전,54분에 골)
2008년 10월 15일 Korea Republic 2-1 Japan (55분에 교체 출전)
 
결승진출 이란과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 준우승
2008년 10월 18일 Iran 2-1 Korea Republic (49분에 교체로 출전, 76분에 교체되어 나옴)
              
2008년 10월 23일 독일로 돌아와서 u-17리그 08/09 시즌 7라운드에서  데뷔할 준비.

당시 함부르크 u-17 감독은 Markus von Ahlen(36살,1971년 1월 1일 생)
http://www.transfermarkt.co.uk/en/markus-von-ahlen/leistungsdaten-detail/spieler_934.html
u-17리그는  경기시간이 80분인듯.

               * B-Jgd. BL Nord/Nordost - 08/09 (독일 u-17리그 출전)
                             
2008년 10월 26일 Hamburger SV U17 - FC Hansa Rostock U17 (1:2) 41분에 교체출전(39분 뜀,배번 17번),데뷔하자마자 59분에 골.                
2008년 11월 1일 Hertha BSC U17 - Hamburger SV U17 (3:2) 풀타임 출전(배번 10번),경기시작 1분만에 골
2008년 11월 9일(9.9일로 되어있는데 기록오류인듯) VfL Wolfsburg U17 - Hamburger SV U17 (5:1) 선발 출전(62분 뜀)
2008년 11월 30일 Rot-Weiß Erfurt U17 - Hamburger SV U17 (2:4) 풀타임 출전,50분에 1골,어시스트 3,
2008년 12월 6일 Hamburger SV U17 - Werder Bremen U17 (2:3) 풀타임 출전,경기시작 2분만에 골

충격적인 u-17리그 데뷔후 2008년 겨울 휴식

2009년 2월 12일 Hamburger SV U17 - FC Energie Cottbus U17 (1:1) 선발출전(64분 뜀)
2009년 2월 28일 Holstein Kiel U17 - Hamburger SV U17 (1:1) 선발출전(65분 뜀)
2009년 3월 8일 Hamburger SV U17 - FC St. Pauli U17 (2:1) 74분에 교체출전(6분 뜀)
2009년 3월 21일 Hamburger SV U17 - FC Hertha 03 Zehlendorf U17 (1:0) 선발출전(74분 뜀)
2009년 4월 4일 FC Hansa Rostock U17 - Hamburger SV U17 (2:3) 74분에 교체출전(6분 뜀)
2009년 4월 26일 Hamburger SV U17 - VfL Wolfsburg U17 (1:2) 61분에 교체출전(19분 뜀) 79분에 오래간만에 골 :)

                         *A-Jgd. BL Nord/Nordost - 08/09 (독일 u-19리그 출전)
08/09 시즌 24라운드에서 독일  u-19리그 데뷔
당시 함부르크 u-19 감독은  Soner Uysal(32살,1977년 8월 24일생)
http://www.transfermarkt.co.uk/en/soner-uysal/aufeinenblick/trainer_3157.html

2009년 5월 9일 Hamburger SV U19 - Rot-Weiß Erfurt U19 (1:1) 60분에 교체로 출전(30분 뜀)

                         * B-Jgd. BL Nord/Nordost - 08/09 시즌 (독일 u-17리그 출전)
                                                                                                           
2009년 5월 17일 VfL Osnabruck U17 - Hamburger SV U17 (1:3) 선발출전(75분 뜀) 46분,59분 두 골
2009년 5월 23일 Hamburger SV U17 2:0 - Rot-Weiß Erfurt U17 (1:0) 선발출전(78분 뜀)
2009년 6월 7일 Werder Bremen U17 - Hamburger SV U17 (2:3) 풀타임 출전, 54분 66분 두 골
2009년 6월 14일 Hamburger SV U17 - Tennis Borussia Berlin U17 (0:0) 풀타임 출전

함부르크 u-17팀은 11승 7무 8패로 B-Jgd. BL Nord/Nordost 전체 6위로 08/09 시즌 마감.
손흥민 개인적으로는 16게임 출전 9골.

2009년 8월 대한축구협회의 우수선수로 선발되어 떠났던  함부르크 축구 유학 프로그램 끝나고 귀국함   
                         
        * 2009 U-17 세계선수권  출전
 
2009년 10월 26일 Uruguay U17 - 한국 U17 (1 : 3) 풀타임 출전 62분에 1골
2009년 10월 29일 Italien U17 - 한국 U17 (2 : 1) 선발 출장(64분)
2009년 11월 1일 한국 U17 - Algerien U17 (2 : 0) 풀타임 출전 22분에 1골
2009년 11월 5일 Mexiko U17 - 한국 U17 (4 : 6) 선발 출장(71분)
2009년 11월 9일 한국 U17 - Nigeria U17 (1 : 3)  풀타임 출전 40분에 1골

2009년 11월 함부르크와 U-19팀 계약
   
   09/10시즌 독일 u-19리그 전반기 라운드는 U-17 세계선수권 참가 사정으로 출전 못하고 13라운드부터 참가.

                           * A-Jgd. BL Nord/Nordost - 09/10 시즌(독일 u-19리그 13라운드부터 출전)
 
2010년 2월 6일 (6월 2일로 되어 있는데 기록 오류로 보임) Hertha BSC U19 - Hamburger SV U19 (1 : 3)풀타임 출전(90분) 90분에 1골
2010년 2월 28일 Holstein Kiel U19 - Hamburger SV U19 (6 : 2) 풀타임 출전(90분)
2010년 3월 6일 Hamburger SV U19 - FC Energie Cottbus U19 (3 : 0) 선발출전(81분 뜀) 15분에 1골
2010년 3월 21일 Werder Bremen U19 - Hamburger SV U19 (3 : 1) 풀타임 출전(90분) 

                           * Regionalliga Nord 09/10 시즌(2군 지역리그 19라운드에서  데뷔 출전)
                           2군 감독은 Rodolfo Esteban Cardoso(41살,1968년 10월 17일생)

2010년 3월 24일 Hamburger SV II - 1.FC Magdeburg (1 : 1) 60분에 교체출전 (30분 뜀)

                           * A-Jgd. BL Nord/Nordost 09/10 시즌(독일 u-19리그 출전)
2010년 3월 28일 Hamburger SV U19 - VfL Osnabruck U19 (0 : 1) 선발출전(82분 뜀)
2010년 4월 17일 Hamburger SV U19 - FC Carl Zeiss Jena U19 (3 : 0) 풀타임 출전(90분) 10분,25분 2골

                           * Regionalliga Nord 09/10 시즌(2군 지역리그 경기 출전)

2010년 4월 21일 Hamburger SV II - VfB Lubeck (0 : 3) 68분에 교체출전(22분 뜀)
2010년 4월 25일 Hamburger SV II - Hertha BSC II (1 : 2) 풀타임 출전(90분) 69분에 1골
2010년 4월 28일 VFC Plauen - Hamburger SV II (2 : 0) 풀타임 출전
2010년 4월 30일 Chemnitzer FC - Hamburger SV II (1 : 0) 선발 출전(55분 뜀)

                           * A-Jgd. BL Nord/Nordost 09/10 시즌(독일 u-19리그 출전)
2010년 5월 2일 FC Hansa Rostock U19 - Hamburger SV U19 (4 : 1) 48분에 교체출전(42분 뜀) 54분에 1골
2010년 5월 9일 Hamburger SV U19 - VfL Wolfsburg U19 (2 : 0) 풀타임 출전(90분) 

                           * Regionalliga Nord 09/10 시즌( 2군 지역리그 경기 출전)
2010년 5월 29일 Hamburger SV II - Tennis Borussia Berlin (2 : 1) 64분에 교체출전(26분 뜀) 

                           * A-Jgd. BL Nord/Nordost 09/10 시즌(독일 u-19리그 출전)
2010년 5월 30일 Hamburger SV U19 - Rot-Weiß Erfurt U19 (5 : 0) 풀타임 출전(90분) 76분에 1골
2010년 6월 6일 Hallescher FC U19 - Hamburger SV U19 (1 : 1) 풀타임 출전(90분)
2010년 6월 13일 Hamburger SV U19 - Hertha BSC U19 (4 : 1) 61분에 교체출전(29분 뜀)

함부르크 u-19팀은  A-Jgd. BL Nord/Nordost 전체 4위로 09/10 시즌 마감
함부르크 2군은 Regionalliga Nord 09/10 시즌 34승 15무 10패로 전체 5위로 시즌 마감
손흥민 개인적으로는 u-17 세계대회,u-19리그,2군리그 통털어 22게임 출전 10골

                           * 1군 친선경기 출전
                           
2010년 6월 28일 1군 훈련 참가.
2010년 7월 4일 1군 첫 친선전  HSV - Nordfriesische U-23 Auswahl (9:0) 45분에 교체 출전(45분 뜀) 76분 89분 2골
2010년 7월 11일 1군 두번째 친선전  Halstenbek-Rellingen - HSV (0:7) 45분에 교체출전(45분 뜀) 77,83,84분 3골
2010년 7월 14일 1군 세번째 친선전  Hajduk Split - HSV (3:3) 68분에 교체 출전 (22분 뜀)
2010년 7월 18일 1군 네번째 친선전 HSV - Juventus turin (0:0) 첫 선발 출전에 풀타임 출전

출처 http://shootgoal.com/menutree/?menutree=G001&view=v&idx=4700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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