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카이 → 비엔티엔]
농카이에서 비엔티엔으로 들어오는 방법의 경우 농카이와 비엔티엔까지 오는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경까지만와서 뚝뚝이를 타는경우는 바가지 요금도 있고, 여러므로 번거로운 점이있습니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오면 비엔티엔의 가장 중심가의 아침시장"딸랏싸오"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오기때문에 그곳에서 숙소가 많이 있는 "남푸"에서 1박을 하시면서 수도를 구경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딸랏싸오의 버스정류장에서 방비엥까지 가는 버스시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비엔티엔에는 버스정류장이 몇개 있기때문에..햇갈리는 경우가 많으며 게스트 하우스를 통해서 방비엥까지가게되면 현지인버스도다는 가격이 더 비싼 편입니다. 물론 현지인 버스보다는 약간더 편하지만 3~5시간 사이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태국의 남부 우돈타니에서 라오스의 남부인 참파삭주 팍세로도 라오스를 들어올 수있는 방법이 있으며..
라오스 남부를 보시기 위해서는 팍세만을 들렀다가 수도로 올라 가는 것도 좋습니다.
비엔티엔 → 방비엔 이동시 시내에 있는 딸랏사오 터미널에서 1시간에 한대씩 있음
여행자버스 타면 3시간 / 로컬버스 타면 3시간 30분 : 로컬버스 이용시 장점 - 현지인들과 함께 갈수 있고 자리가 좀 더 편함 단점- 자꾸슨다-_-
- 농카이에서 뚝뚝타고 국경으로 이동 : 60밧(2인), 소요시간 10분
- 태국 국경에서 출국 수속 : 입국신고 때 작성한 출국신고서 제출
- 국경버스 : 20밧
- 비자신청 : 30불(1인)
- 입국세 : 10밧+2,500낍
-비자는 신청해서 발급받는데 30분~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
[비엔티엔]
1)탓루앙 -이나라 불교 최고절 우리로 치면 불교원로인 종정도 여기 있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고 입구에 왕의 동상도 있습니다. 아마 라오스 있는 절중 최고로 클겁니다. 10월에 탓루앙 페스티벌로 열리는데 라오스 국민은 이것 보는게 소원입니다
2)카이손기념관-베트남 호치민같이 라오스 건국 아버지입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꼭 개인 기념관이라기 보다는 라오스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 줍니다.
3)호프라케오- 국립 박물관. 대통령궁 바로 옆에 있습니다. 라오스 불교 유적을 다 볼수 있습니다, 길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왓시사켓 또한 꼭 봐야 합니다.
4)통칸캄시장-여행책자에는 탈랏사오(아침시장)이 많이 소개 되어 있지만 요즘은 너무 알려져 가격만 비싸고 라오스적인 요소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통칸캄시장이 라오스 서민들이 이용하는 가장 큰 시장 입니다. 별게 다 있어요 선물로 표고버섯이나 검은 참깨 좀 사세요, 사탕수수 주스도 한잔 마시고 ~
5)옌사바이쇼(전통민속쇼)- 메콩강근처에 있는 조그만 국립소극장에서 매일 라오스 전통민속쇼가 5:30에 열립니다(일요일 쉼). 짧은 시간에 라오스 문화를 이해하는데 아주 좋구요. 라오스가 소수민족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전통을 볼수 있습니다.
영어권 여행잡지 론리플래닛에도 소개되어 있어요. 특히 마지막같이 춤추자고 할때 사양하지 마세요
6) 레스토랑
여기는 돈찬팰리스 가는 방향 반대로 메콩 강변 따라 쭉 걸어 내려 가시면 됩니다
좀 가다보면 도로가 아니라 흙길이 나오는데 여기가 아닌가 싶지만 맞습니다 ㅋㅋ 그냥 쭉 내려가다 보니까 나오더군요 근데 될 수 있으면 뚝뚝이나 타고 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는 멀었기 때문이죠~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생각이 딱 들었던게 맥주를 마시니까 잔이 비니 여종업원들이 와서 따라 주더군요 ㅋㅋ
메콩강 물고기 요리 맛있었구요~ 한가지 매운 요리는 실패했는데 너무 맵더라구요 ^^;;
꼭 긴바지 입고 가세요 밤에 갈때는 진짜 강 주변이라 그런지 모기가 어찌나 많은지 ;;;;;;;;
* RD - (꿈의궁전) : 도미토리 4달러 - 책과다름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비엔티엔에서 버스로 8시간, 방비엥에서 버스로 5시간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 가는 도중에
방비엥이 있음.
15세기까지 수도 였으며 1975년 라오스가 통일되기 이전에는 3개체제가 라오스에 있었은데 루앙프라방 정부(북부),비엔티엔 정부(중부),참파삭정부(남부) 였습니다.
1)전에 왕이 살았던 왕궁이 국립박물관인데 꼭 들러보시고 시내에 포우시 언덕도 꼭 보세요 루앙프라방 전시가지가 메콩강과 함께 보이는데 경치 죽입니다
2)쾅시폭포-송테우타고 한시간정도 가면 보이는데 2단폭포입니다.최고최고!!
3)탐팅동굴-메콩강에서 보트타고 거슬러 가면 강변절벽에 불상이 무지 많은 동굴이 있습니다. 우리가보면 동굴 자체는 별것 아닌데 메콩강 보트타고 가는길 오면서 들르는 강변 소수부족 마을이 좋습니다.
이정도 보시면 대충 라오스 핵심은 봤다고 할수 있습니다.모두들 즐거운 라오스 여행에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루앙프라방서는 반파놈 마을을 꼭 가보세요~
한국 가이드북에는 없고 론리 플래닛에도 없다는 거 같더라구요~ 메인 스트리트서 타면 툭툭 왕복해서 1인당 2불로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나중에 팁 포함 2만 5천 낍 줬지만요~ 루앙프라방이 많이 변했다고 하는데
이 마을 만은 아직 예외인거 같습니다~시장도 좋았고 마을도 정말 좋더라구요~ 나름 리얼 라오를 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짧은 생각이 ㅋㅋ애기들이 진짜 예쁘고 사람들고 정말 친절했답니다~
툭툭 기사한테 물어 보면 다 압니다~공항 근처에 있으니 그렇게 해서 꼭 다녀 오세요~ ㅋㅋ
루앙프라방 말리 레스토랑(태사랑-다가지슈님정보)
푸바오 거리의 마놀룩 호텔 건너편 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빌라 반 라오 호텔을 등지고 우측으로 걷다가 사원이 나오는데 그 사원 옆으로 난 길로 약 30 미터 쯤 걸어내려 가면 좌측으로 쉽게 찾을 수 있죠.
신닫 (메뉴에는 BBQ 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중에서 씬무(돼지고기)가 부드럽습니다.
씬무로 주문하면, 오일(비계 덩어리)도 섞어드릴까요?라고 물을 겁니다. 그냥 고기로 만 달라고 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1인당 30,000 낍으로 우리 나라의 불판 같은 것에 각종 야채와 함께........사진에서 처럼 숯불로.....만족 하실 겁니다. 주인장 여인이 영어가 잘 됩니다. 매우 친절하죠....입맛에 따라 여러가지를 더 추가하셔도 좋겠군요.
[방비엥]
비엔티엔에서 4시간 버스경치가 무지 좋아서 그냥 강가 게스트하우스에서 게기기만 해도 되요동굴이 유명하니 동굴탐사 꼭 해야 되고 카약한번 타 보세요.동굴은 그냥 물어서 걸어가면 되고 카약은 게스트하우스에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해 줍니다.
방비엥의 카약은 정말 추천합니다.
라오스의 천의 자연의 모습을 볼 수있는 기회입니다. 개인적으로 베트남의 하롱베이 축소판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그리고 프로그램은 종일프로그램이 있으며 오전9시30~오후5시까지 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낮까지만 하는 하프 프로그램이있습니다. 종일 프로그램의 경우 남쏭강의 상류의 동굴을 들어가서 천연동굴 탐험트래킹과 현지인이 직접구워주는 바베큐와 볶음밥을 맛볼 수 있지만, 하프데이 프로그램은 남쏭강 중류에서 카약만 하고오게 됩니다.
2틀의 일정이라면 하루정식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 추천게스트하우스 -
1) 그랜드뷰 GUEST HOUSE추천
- 더블 6달라 (추천)
- 리버사이드 더블 10달라
2) 추천게스트하우스 : 나나 게스트 하우스
위치 : 버스터미널에서 들오는 길이라면
공터를 지나 큰길로 들어서면서 오른쪽으로 50M - 농협옆
[새벽에 농카이 가기] - 부부 여행자 블로그 펌
우선 북부터미날 3층으로 가세요. 버스표를 끊는 창구들이 쫙 펼쳐져 있습니다. 모두 태국어로 써있으니 목적지를 보고 찾기는 어렵겠지요.
물론 태국어 알파벳을 안다면 문제없겠지만요...모르시면 49번 창구로 가세요.
'코랏'이라 말하면 버스시간표와 좌석표를 보여줄 겁니다. 저는 4시 버스를 탔는데 30분마다 출발하더군요.
좌석은 32인승이었습니다. 버스비는 198밧에 이었구요.
표를 끊고 나서 보니까 코랏가는 버스표파는 곳이 두 군데 정도 더 있는 것 같더군요.방콕에서 코랏까지 4시간 정도 걸립니다.코랏 버스터미날은 건물이 두 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제가 내린 쪽은 한산했고, 표파는 창구에 직원이 없습니다.
농카이가는 버스도 10시 돼야 있다고 하더군요.
이곳에서도 농카이가는 버스를 물어보니,,, 처음에는 10시에 있다고 기다리라 하더니 건너편 건물로 빨리 가라고 하더군요. 허겁지겁 가보니 그곳에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그곳에서 8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비는 230밧이었습니다...
45인승에 버스 시설도 좀 후집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도시마다 다 섭니다.설 때 마다 사람들이 내리고 탑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우리 짐을 들어서 농카이버스 타는 곳까지 안내해주고, 농카이가는 버스표도 끊어다 주더군요.
저는 사실 표를 새로 끊어야하는 건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이런 우여곡절 끝에 농카이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새벽 4시에 떠나서 오후 2시에 도착했으니 10시간 걸렸네요. 요금은 428밧 들었네요.
밤버스는 VIP버스로 갈아타지 않고 직행으로 가지요. 이동시간은 동일하게 10시간으로 나와있네요.요금은 600밧~700으로 더 비싸지요.
<출처 : 라오스를 가다 카페 (http://cafe.naver.com/laos11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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