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쑹아이꼴록 기차 티켓과 요금(1등석)방콕-->쑹아이꼴록 기차 티켓과 요금(1등석)
Posted at 2010. 5. 30. 19:38 | Posted in 해외여행정보/태국,미얀마바로 앞에 소개됐던 1등칸 기차의 요금과 티켓의 모습, 그리고 방콕에서 기차를 타게 되는 훨람퐁역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지금 사진에 보시는 것은 티켓봉투 입니다. 태국 철도청에서 발행하는 거구. 밑에 보시는 영문자로 'HUALAMPHONG STATION'은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하는 역입니다. 여기서 발권을 했다는 표시지요
이게 진짜 티켓의 모습인데,
ORTGIN (출발지): BANKOK(방콕), DESTINATION(도착지) : SUNGAIKOLOK(쑹아이꼴록)
TRAIN : 37(기차 번호), DEPATURE DATE (출발일): 2005년 7월 23일.
DEP TIME (출발시간) : 15시 15분
ARR TIME (도착시간) : 11시 10분
CLASS (등급) : 1 ANF 24 (24인용이고, 에어컨있고, 1등칸 이라는 뜻입니다.)
CAR(차량 번호) : 17번 객차, SEAT : 10번( 자기가 앉을 좌석 번호 입니다.)
FARE (요금) : 1553밧.
방콕에서 쑹아이꼴록까지가 태국내에서는 제일 먼거리입니다. 거리도 거리지만 1등칸 이라 다소 비싸게 나온 편입니다. 위에 나온 것이 원래 요금 이지만, 저는 방콕 카오산 근처에 있는 한국인 여행사에서 발권을 해서 1600밧 나왔습니다.
원래 가격에 53밧 정도가 수수료지요. 하지만 이 정도면 비교적 싼편입니다.
카오산 번화가나 쑤쿰빗 번화가 에 있는 현지인이 경영하는 여행사에서는 보통 1650밧 이상, 비싸면 1800까지 불러서 수수료를 받아먹습니다.
저는 가기전에 버스든 기차든 확실히 좌석이 확보되야 맘이 편해지는 성격이라, 언제나 이동전에 모든 교통수단을 예매하는 편인데, 1등칸 기차는 어지간해서는 매진이 안되는 모양이니, 그냥 바로 가서 역에서 타기직전에 표 사도 될것 같습니다.
쑹아이꼴록 까지는 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 티켓은 고속버스와는 달리 간식과 식사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식사는 승무원에게 주문해서 별도로 사먹어야 합니다. 승무원이 표 체크인 후에 알아서 식사 주문하러 옵니다. 저희는 그 다음날 정오에 목적지 도착 예정이어서, 담날 아침 식사까지 같이 주문을 받더군여. 식사 값은 보통 태국 물가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편리한 시설에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잘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을편하게 하시고 싶은 분에게는 정말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장거리 이동시 가장 편하고 빠른건 당연히 비행기 이지만, 쑹아이 꼴록 처럼 거리는 멀지만 바로 공항이 없어서 비행기로 바로 못가는 지역은 이게 장땡입니다.
그 다음날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어서 퍼렌티안 섬까지 오후 4시까지 갔는데, 정말이지 힘들고 먼 길이었습니다. 전날 버스 타고 힘들게 갔으면 탈진했을 겁니다.
1등칸 기차에서 편하게 쉬고, 잘 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싼 만큼 제 값은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인 여행사 알바도 아니고, 태국 철도청 직원도 , 태국관광청 직원도 아닙니다.기냥 정말 편하게 이용했기에 추천하고,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이모 저모를 자세히 설명하는것 뿐입니다.
이상 태국의 기차와 기차 요금, 그 기차가 출발하는 훨람퐁역에 대해 소개 드렸습니다. 태국을 자유여행으로 떠나실 분들은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진에 보시는 것은 티켓봉투 입니다. 태국 철도청에서 발행하는 거구. 밑에 보시는 영문자로 'HUALAMPHONG STATION'은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하는 역입니다. 여기서 발권을 했다는 표시지요
이게 진짜 티켓의 모습인데,
ORTGIN (출발지): BANKOK(방콕), DESTINATION(도착지) : SUNGAIKOLOK(쑹아이꼴록)
TRAIN : 37(기차 번호), DEPATURE DATE (출발일): 2005년 7월 23일.
DEP TIME (출발시간) : 15시 15분
ARR TIME (도착시간) : 11시 10분
CLASS (등급) : 1 ANF 24 (24인용이고, 에어컨있고, 1등칸 이라는 뜻입니다.)
CAR(차량 번호) : 17번 객차, SEAT : 10번( 자기가 앉을 좌석 번호 입니다.)
FARE (요금) : 1553밧.
방콕에서 쑹아이꼴록까지가 태국내에서는 제일 먼거리입니다. 거리도 거리지만 1등칸 이라 다소 비싸게 나온 편입니다. 위에 나온 것이 원래 요금 이지만, 저는 방콕 카오산 근처에 있는 한국인 여행사에서 발권을 해서 1600밧 나왔습니다.
원래 가격에 53밧 정도가 수수료지요. 하지만 이 정도면 비교적 싼편입니다.
카오산 번화가나 쑤쿰빗 번화가 에 있는 현지인이 경영하는 여행사에서는 보통 1650밧 이상, 비싸면 1800까지 불러서 수수료를 받아먹습니다.
저는 가기전에 버스든 기차든 확실히 좌석이 확보되야 맘이 편해지는 성격이라, 언제나 이동전에 모든 교통수단을 예매하는 편인데, 1등칸 기차는 어지간해서는 매진이 안되는 모양이니, 그냥 바로 가서 역에서 타기직전에 표 사도 될것 같습니다.
쑹아이꼴록 까지는 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 티켓은 고속버스와는 달리 간식과 식사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식사는 승무원에게 주문해서 별도로 사먹어야 합니다. 승무원이 표 체크인 후에 알아서 식사 주문하러 옵니다. 저희는 그 다음날 정오에 목적지 도착 예정이어서, 담날 아침 식사까지 같이 주문을 받더군여. 식사 값은 보통 태국 물가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편리한 시설에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잘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을편하게 하시고 싶은 분에게는 정말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장거리 이동시 가장 편하고 빠른건 당연히 비행기 이지만, 쑹아이 꼴록 처럼 거리는 멀지만 바로 공항이 없어서 비행기로 바로 못가는 지역은 이게 장땡입니다.
그 다음날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어서 퍼렌티안 섬까지 오후 4시까지 갔는데, 정말이지 힘들고 먼 길이었습니다. 전날 버스 타고 힘들게 갔으면 탈진했을 겁니다.
1등칸 기차에서 편하게 쉬고, 잘 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싼 만큼 제 값은 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인 여행사 알바도 아니고, 태국 철도청 직원도 , 태국관광청 직원도 아닙니다.기냥 정말 편하게 이용했기에 추천하고,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이모 저모를 자세히 설명하는것 뿐입니다.
이상 태국의 기차와 기차 요금, 그 기차가 출발하는 훨람퐁역에 대해 소개 드렸습니다. 태국을 자유여행으로 떠나실 분들은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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