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국가들 육로 입국 정보(비자 등)

■ 육로

베트남은 S자 모양으로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국가로 동쪽은 남지나해을 연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캄보디아 육로 국경 한 곳, 라오스 육로 국경 두 곳, 중국 국경 세 곳이 개방되어 있고, 인접 국가는 모두 비자가 필요한 곳이며 국경에서 비자 발급이 불가능 하므로 호치민시 또는 하노이에서 미리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 캄보디아 국경

베트남과 유일하게 개방되어 있는 육로 국경은 목바이 Moc Bai / 바벳 Bavet 으로 호치민시에서 국경까지 약 3시간, 국경에서 프놈펜까지 약 6시간 가량 소요된다.

응웬 두 Nguyen Du 거리의 모발 주요소 Mobile Petrol Station, 전화 : 8222496 에서 출발 하는 직행버스가 있으나 스케줄이 일정치 않으며 요금도 20$로 비싼 편이다.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데탐 거리의 신카페, 킴카페 등에서 프놈펜으로 가는 버스를 예약하는 것으로 1인당 6달러이며 국경에서 버스를 갈아타야한다. 매일 버스가 출발한다. 예약한 여행사에 따라 프놈펜 현지의 게스트하우스와 연계된 차량을 쓰므로 저렴한 버스 요금 대신 정해진 곳에서 숙박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베트남 여행이 15일간 무비자로 바뀌면서 육로 국경을 통한 입국의 경우에도 무비자 조건을 적용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다. 프놈펜에서 목바이 국경을 넘어 호치민으로 갈 경우 많은 한국여행자들이 비자없이 입국을 하고 있지만, 원칙적인 조항인 왕복 항공권을 소지해야한다라는 규정이있기 때문에 육로 입국시 무비자로 입국이 안될 경우도 있다. 프놈펜에서 비자 조건을 이동전에 확인해 보기 바란다.

^^베트남 무비자와 더불어 여행자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목바이 국경을 통해 캄보디아로 넘어 갈 경우에도 국경에서 캄보디아 비자가 발급된다. 사진 한 장을 첨부해 비자 신청서류를 작성해야하며, 1개월 유효한 캄보디아 관광비자는 국경에서 수수료 26달러를 받는다.
 
▼ 라오스 국경

베트남과 라오스 국경은 라오 바오 Lao Bao 와 까우 쩨오 Cau Treo 두 곳이 있다. 다낭 Danang -  후에 Hue - 동하 Dong Ha - 라오바오 Lao Bao - 라오스 싸완나켓 Savannakhet 을 연결하는 국제버스가  운 행 중이며, 신카페 등의 여행사에서도 버스를 운영한다. 후에에서 사완나켓까지 대략적인 요금은 13-15 달러 정도이며, 국경에서 흥정할 경우 5-7달러 정도에 사완나켓까지 갈 수 있다. 까우 쩨오 국경은 베트남의 빈 Vinh - 까우 쩨오  Cau Treo - 라오스 깨우 느아 Kaew Neua - 캄 끗 Kham Keut - 빡싼 Paksan - 비엔티안 Vientiane 으로 연결된다.

^^ 라오바이 국경을 통해 라오스로 넘어갈 경우 국경에서 라오스 비자를 30달러에 발행해 준다고 한다. 후에의 여행사에서도 비자 대행을 해주지만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국경비자보다 비싸다. 후에 현지 여행사에서 국경 비자 조건에 대해 확인해보고 라오스 비자를 발급받기 바란다

▼ 중국 국경

베트남과 중국 국경은  동당 Dong Dang, 라오 까이 Lao Cai, 몽 까이 Mong Cai 세 곳이다. 동당 국경은 중국의 난닝 Nanning을 연결하는 곳으로 하노이에서 출발한 국제 열차가 베이징까지 주 2회 운영된다. 라오 까이 국경은 중국의 윈난성과 쿤밍 Kunming을 연결하며 하노이 - 쿤밍간 국제 열차가 매일 운영된다.
 

■ 보트

 ▼ 캄보디아 국경

최근들어 개방된 국경으로 바다를 통한 국경이 아닌 메콩강을 따라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연결한다. 베트남 쩌우독 Chau Doc 에서 프놈펜으로 가는 스피드보트 12$.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것 보다 빠르지만 호치민시에서 쩌우 독을 가려면 메콩 강을 이용해야 하며, 여행사에서 메콩 강 투어와 쩌우 독 국경을 통한 프놈펜 이동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메콩 델타 1일 투어 + 프놈펜 스피드보트 25-27$.   

방콕 - 사이공 횡단 정보 

■ 개요

방콕-사이공 횡단 루트는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동남아 3개국을 여행하는 코스로 총 길이 979Km이다. 모던한 메트로폴리탄 방콕, 앙코르 유적을 간직한 씨엠립, 동남아에서 가장 큰 호수인 똔레쌉,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메콩강과 베트남 최대의 도시 호치민시 (사이공)이 루트 상에 위치하며, 인도차이나를 일주하는 여행자들에게 우선 순위로 선정되는 루트로 그 중심에는 앙코르 왓이 있다.

  도시간 거리와 소요시간 

도시	거리	소요시간	도시	거리	소요시간
방콕 --> 아란	282Km	4시간	아란 --> 씨엠립	148Km	5시간
씨엠립 --> 프놈펜	309Km	8-10시간 (버스)	씨엠립 --> 프놈펜	똔레쌉 경유	4-6시간 (보트)
프놈펜 --> 목바이	169Km	6시간	목바이 --> 사이공	71Km	2-3시간

::>> 지도 삽입 예정

캄보디아 지역의 열악한 도로사정으로 인해 전 구간을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무려 3일이 걸린다. 방콕과 사이공을 비행기로 갈 경우 1시간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며, 여행이 목적이 아닌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한 육로 이동은 차량, 숙박, 비자 수수료를 감안한다면 항공요금과 큰 차이가 없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은 모두 동일한 시간을 사용하고 있어 시차가 없으며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리다. 각 나라의 언어는 전혀 다른 언어지만 태국 국경과 인접한 캄보디아 지역에서 태국어가 통하기도 한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은 13-4세기 무렵 영토를 확정하면서 크고 작은 전투들이 발생했으며, 1978년에는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략해 10년 가까이 지배하기도 했다.
 

■ 국가 간의 육로 국경 : 자세한 정보는 각 도시별 정보 참고

▼ 태국 - 캄보디아

아란 Aran/ 뽀이뻿 Poipet 국경

^^Update  
태국과 캄보디아 육로 국경은 현지인들 (말할 것도 없이 태국인들-태국 내에서 카지노 영업은 불법이어서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서자마자 태국 자본이 투입된 대형 카지노들을 볼 수 있다)의 카지노 이용을 위한 출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국경 개방 시간도 연장 개방하고 있다. 현재 아란야쁘라텟 국경 개방시간은 07:15분부터 20:00까지이며, 캄보디아 남부의 꼬꽁 국경은 07:30분부터 20:00까지 개방된다.

방콕에서 앙코르 유적으로 가는 육로 국경으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태국측 아란야 쁘라텟 (줄여서 아란 Aran)과 캄보디아 측 뽀이뻿 Poipet 으로 작은 다리를 사이에 두고 국경이 나뉘어져 있다. 국경에서 씨엠립 간의 도로는 반이상이 비포장인 도로로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교량의 상태가 매우 불량해 화물 트럭이 자주 지나가면 교량이 일시적으로 붕괘되기도 한다. 최근들어 보수공사와 포장공사로 인해 도시 주변의 길은 양호해진 상태이나 초행인 여행자에게는 결코 편한 길은 아니다. 150여 킬로의 길을 차로 5시간 걸리는 것만 봐도 도로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방콕에서 육로를 이용할 경우에는 카오산의 여행사를 이용하는 방법과 터미널에서 개인적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개인적으로 갈 경우 방콕의 북부터미널 (머칫 마이 Mochit Mai)에서 국경도시인 아란행 버스를 탄다. 약 4시간 가량 소요되고, 요금은 160밧 내외이다. 새벽 5시 무렵부터 버스가 있다. 아란의 터미널에 도착하면, 국경까지 뚝뚝을 이용한다. 요금은 1인당 30밧 선.

국경에서 태국 출국수속, 캄보디아 비자 받기(태국돈 1,000밧+사진 1장), 캄보디아 입국수속을 모두 마치고 캄보디아로 들어서면, 씨엠립을 외치는 픽업트럭(용달차)들의 호객행위가 치열하다. 트럭의 실내는 원래 운전기사 포함  5명이 정원이지만, 뒤쪽의 3인석에 네명, 조수석에는 두명을 앉히기 때문에 매우 좁다. 가격은 흥정으로 결정되며, 200-300밧 정도면 씨엠립까지 조수석에 혼자 편하게 앉아 갈 수 있다. 중간 씨쏘폰 Sisophon 에서 차를 갈아태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처음에 씨엠리업까지 가는 것으로 확답을 받아도 갈아태우는 경우가 많다), 만약 이 때에 추가요금이나 자리를 좁게 앉기를 요구한다면 응하지 말고 처음의 약속을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최소한 이때까지는 돈을 기사에게 지불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카오산의 여행사에서는 티켓을 예약하면 카오산에서 출발해 씨엠리업까지 버스가 운행되며 국경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요금은 한국인의 경우 카오산 로드에서 국경까지 250밧, 카오산로드에서 씨엠립까지 350밧이다. 비자 수속은 차량회사에서 대행을 해주며 1,200밧을 받는다. 방콕의 머칫 터미널에서 직접 버스(첫차는 새벽 3:30분 경에 출발)를 타고 아란에 도착했을 경우나 카오산에서 국경까지만 티켓을 예약했을 경우,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서 씨엠리업까지 가장 편리한 교통편은 택시를 타는 것인데 4인승 자가용을 사용하는 택시는 다른 교통편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씨엠리업까지 갈 수 있는데, 한 대당 1,000밧 (또는 30달러)를 받으므로 4명이 함께 여행한다면 요금도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다.

카오산에서 출발한 미니버스 요금이 한국인에게 차등 적용 되는 이유 : 카오산 로드에서 출발하는 미니버스 요금은 상상을 초월하는 싼 요금으로 판매가 된다. 씨엠립으로 가는 여행자의 경우 한 숙소에 3일 이상을 묵으며 앙코르 왓으로 가는 별도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가 많은 이익을 발생시킬수 있다. 따라서 카오산을 출발한 미니버스는 미리 계약이 되어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정차하게 되고 그 곳에서 투숙하길 권유한다. 또한 국경에서 바자 수속을 해주면서 200밧을 더 받지만,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저렴한 차량만 이용하고 비자 수속과 게스트 하우스 이용을 개인적으로 해버리기 때문에 한국인 여행자에 대해서만 비싼 요금을 받고 있다.

핫렉 Hat Lek/ 꼬 콩 Koh Kong 국경

방콕에서 핫렉 Hat Lek 으로 가는 직행 노선은 없고 인접한 뜨랏 Trat으로 가야한다. 뜨랏은 태국 동부의 도시로 국립 공원인 꼬 창 Ko Chang과 인접하고 있다. 방콕에서 뜨랏으로 가는 버스는 동부 터미널 (에까마이 Ekamai) 또는 북부 터미널 (모칫 마이 Mochit Mai)에서 출발한다. 300여 킬로 거리로 요금은 170밧 정도 하며, 6시간이 소요된다. 뜨랏에서 핫렉까지는 버스가 아닌 쏭태우를 타야한다.

국경에서 꼬 콩까지는 보트를 이용했으나 최근 꼬콩 다리가 완공되어 보트를 타는 불편이 줄게됐다. 꼬콩에서 프놈펜을 가는 방법은 시하눅빌을 거치는 방법으로 보트 소요시간 4시간, 편도 요금 16달러이다. 시하눅빌과 프놈펜은 하루에 서너차례 버스가 운행되며 요금은 3달러(12,000리엘)을 받는다. 씨엠립의 한인 업소인 글로벌의 정보에 따르면 국경에서 비자 캄보디아 비자가 가능하며, 프노펜까지 미니버스가 다닌다고 한다. 요금 20달러.

▼ 캄보디아 - 베트남

목바이 국경 Moc Bai

캄보디아 바벳 Bavet/ 베트남 목바이 Moc Bai 국경으로 프놈펜에서 1번 국도를 따라 6시간 거리에 국경이 있으며, 국경에서 호치민시(사이공)까지 3시간이 걸린다. 캄보디아 구간은 비포장 도로로 중간에 메콩강을 배로 건너며, 베트남 구간은 포장도로이다. 국경비자 불가능. 편도 버스 요금 6$.

^^베트남 여행이 15일간 무비자로 바뀌면서 육로 국경을 통한 입국의 경우에도 무비자 조건을 적용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다. 프놈펜에서 목바이 국경을 넘어 호치민으로 갈 경우 많은 한국여행자들이 비자없이 입국을 하고 있지만, 원칙적인 조항인 왕복 항공권을 소지해야한다라는 규정이있기 때문에 육로 입국시 무비자로 입국이 안될 경우도 있다. 프놈펜에서 비자 조건을 이동전에 확인해 보기 바란다.

^^베트남 무비자와 더불어 여행자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목바이 국경을 통해 캄보디아로 넘어 갈 경우에도 국경에서 캄보디아 비자가 발급된다. 사진 한 장을 첨부해 비자 신청서류를 작성해야하며, 1개월 유효한 캄보디아 관광비자는 국경에서 수수료 26달러를 받는다.

쩌우 독 Chau Doc

메콩강에 위치한 국경으로 최근들어 외국인에게 개방됐다. 메콩 델타를 여행하면서 사이공으로 이동 할 경우 스피드 보트를 타고 쩌우 독 국경으로 가는 것이 좋다. 프놈펜 --> 국경 스피드 보트 편도 요금 12$.

▼ 캄보디아 - 라오스

메콩강에 형성된 국경으로 한번에 연결하는 교통이 없어 프놈펜-끄라쩨 Kratie -스퉁 뜨렝 Stung Treng을 경유해 국경에 도착할 수 있다. 프놈펜 -  끄라쩨 10$ (보트, 소요시간 약 5시간), 끄라쩨 - 스퉁 뜨렝 8$ (보트, 소요시간 약 4시간), 스퉁 뜨렝 - 국경 5$ (보트, 소요시간 약 3시간. 모또 20$). 양국 국경을 통과할때 입출국 스탬프를 찍어주는 댓가로 각각 10달러씩을 요구한다. 국경에서 팍세 Pakse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국경비자는 발급되지 않는다.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 갈 경우는 여행허가서가 필요한데 스퉁 뜨렝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라오스 비자는 프놈펜에서 발급받아야한다.

▼ 기타 육로

동남아 국가들은 태국과 미얀마 국경을 제외하고는 모두 육로로 여행이 가능하다. 태국의 경우 방콕을 중심으로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로 이어지는 남부 루트와 태국 - 라오스로 이어지는 북부 루트가 있다. 베트남과 라오스 육로 국경은 2곳이 있으며, 중국과 3개 육로 국경을 개방하고 있다. 태국에서 라오스 들어가기 정보 보기 http://www.travelg.co.kr/tg4/mobile.html 

■ 비자 받기

^^Update  
1. 베트남 비자 무비자 15일 최근들어 생긴 가장 큰 변화는 2004년 7월부터 시행된 베트남 무비자 입국 조항으로 왕복 항공권을 소지한 한국인에게는 15일간의 무비자로 베트남 여행이 허가된다.

2. 목바이, 라오바오 국경에서 캄보디아, 라오스 국경 비자 발급 베트남에서 육로 국경을 통해 인접 국가를 여행할 경우 비자를 미리 받급받았어야했는데, 이제는 국경에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호치민에서 목바이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갈 경우 캄보디아 비자를 국경에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는 26달러다. 후에Hue에서 라오바오 국경을 넘어서 라오스의 싸완나켓으로 갈 경우도 국경에서 라오스 비자를 수수료 30달러에 발급해 준다고 한다. 육로 비자들은 출반전에 여행사에 비자 존건을 한번 더 확인해보기 바란다.

3. 방콕에서 라오스 비자 1개월짜리만 제한 발행 라오스 비자를 발급 받을 경우 태국 방콕에서 발급 받는게 가장 싸고 편리한 방법이었으나, 수수료가 인상돼면서 큰 매력이 없어졌다. 방콕에서 15일짜리 비자와 30일짜리 라오스 비자를 발급했으나, 현재는 1개월짜리 비자만 발급하며 수수료는 하루 걸려서 만들 경우 1,550밧, 이틀이 걸릴 경우 1,350밧으로 종전 요금에 비해 두배 가까이 인상된 셈이다. 하지만 농카이, 치앙콩 국경에서 발행되던 15일짜리 국경비자는 종전과 동일하게 수수료 30달러에 발급해주고 있다.
 

태국은 무비자로 90일간 체류할 수 있는 국가로 입국할때마다 90일간의 체류가 가능하다. 국경에서 비자가 가능한 곳은 캄보디아 포이펫 국경으로 비자 수수료가 1,000밧이며, 프놈펜 공항과 씨엠립 공항에서도 입국비자를 받을 수 있다. 비자 수수료 20달러. 기타 지역은 국경비자를 발급하지 않으므로 방콕, 프놈펜, 호치민시에서 여행할 국가 비자를 미리 받아두도록 한다. 직접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신청하고 수령하는 것과 여행사를 통해서 발급 받는것과 큰 차이가 없다.

      ::: 방콕에서 발급 받을 경우

국가	수수료	소요시간	국가	수수료	소요시간
캄보디아	1,150밧	1 Day	중국	1,400밧	1 Day
	1,060밧	2 Day		2,300밧	2 Day
	1,000밧	3 Day		2,800밧	4 Day
베트남	2,100밧	2 Day	미얀마	1,000밧	1 Day
	2,800밧	3 Day		1,400밧	3 Day
라오스	770밧	3 Day	인도	2,250밧	5 Day

     ::: 프놈펜에서 발급 받을 경우

국가	비자 기간	수수료	소요시간	국가	비자 수수료	소요시간
베트남	1개월 단수	65$	1 Day	라오스	40$	3 Day
		34$	2 Day
	3개월 단수	67$	1 Day	중국	40$	5 Day
		37$	2 Day

     ::: 베트남에서 발급 받을 경우

국가	비자 기간	수수료	소요시간	비고
캄보디아	1개월	30$	1 Day	오전 신청 (07:30-11:30), 오후 픽업 (14:00-17:00)
라오스	1개월	50$	1 Day	7일 경유 비자 Transit Visa 수수료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