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마나도 렘베의 다이빙 리조트 바스티아노스인도네시아 마나도 렘베의 다이빙 리조트 바스티아노스
Posted at 2010. 9. 28. 22:10 | Posted in 해외여행정보/말레이,싱가폴,인니Posted on 2009/06/15 00:33
Filed Under TraVel_World/Indonesia_Manado_Lembeh
2009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마나도의 렘베로 다이빙 투어를 다녀왔다. 렘베는 마나도의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본섬인 마나도와 렘베섬 사이의 채널이 있어서 거기가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하다.
특히나 어류도감에 있는 신기한 어종들이 풍부하여 전세계적으로 수중사진가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번 투어에 이용한 다이빙 리조트는 바스티아노스(www.bastianos.com) 리조트이다.
렘베섬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근사한 건물들이 해변을 바라보고 있어 매우 낭만적인 리조트이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바라다 보이고, 서향을 보고 있어 노을 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리조트이 스텝들은 모두 친절하며, 쉬는 시간에는 기타를 튕기며 여유로운 열대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다.
저녁 해지는 모습이 바다에 반사되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근사한 수영장이 있으며, 수영장에서 바라다 보는 마나도 본섬의 우뚝솟은 산들은 아름답다.
아침에 눈을 뜨면 숙소에서 바로 나와서 다이빙 보트와 함게 바다를 볼 수 있다.
바스티아노스의 다이빙 센터. 장비 세척대와 함께 장비 보관소, 탱크 충전소가 있다.
아침마다 모두 다른 풍경을 보여줘 사진찍는 재미를 주었다.
첫다이빙에 나서기 전 로비에서 장비 점검과 함께 다이빙 프리핑을 듣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리조트이 식사는 다이빙 비용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식사가 입맛에 맞아 먹기가 수월했으며 매끼마다 다른 음식들이 나왔다.
리조트 식당. 우리팀 외에도 외국인 팀과 말레이시아 팀이 있었다.
양털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해 주었다.
렘베는 총 30여개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다.
바스티아노스는 렘베와 부나켄에 다이빙 리조트가 있다.
마나도의 전도..오른쪽 섬이 렘베, 왼쪽이 부나켄이다.
리조트 건물은 비탈진 언덕에 세워져 있어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수영장 쪽에서 바라본 리조트의 하우스 리프와 다이빙 보트들.
리조트 전경..
위쪽이 수페리어 룸이고 아래쪽 2층 건물 중 2층이 일반룸이다. 우리는 일반룸에 묵었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오히려 다이빙 왔다갔다 하기에 편리하고 좋았다.
바스티아노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유명한 리조트이다.
다이빙 오퍼레이션과 숙소, 식사 등 일체 나무랄 곳이 없었다. 다만 전체적인 투어비용이 조금 비싸다는 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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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마나도의 렘베로 다이빙 투어를 다녀왔다. 렘베는 마나도의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본섬인 마나도와 렘베섬 사이의 채널이 있어서 거기가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하다.
특히나 어류도감에 있는 신기한 어종들이 풍부하여 전세계적으로 수중사진가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번 투어에 이용한 다이빙 리조트는 바스티아노스(www.bastianos.com) 리조트이다.
렘베섬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근사한 건물들이 해변을 바라보고 있어 매우 낭만적인 리조트이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바라다 보이고, 서향을 보고 있어 노을 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리조트이 스텝들은 모두 친절하며, 쉬는 시간에는 기타를 튕기며 여유로운 열대의 시간들을 보낼 수 있다.
저녁 해지는 모습이 바다에 반사되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근사한 수영장이 있으며, 수영장에서 바라다 보는 마나도 본섬의 우뚝솟은 산들은 아름답다.
아침에 눈을 뜨면 숙소에서 바로 나와서 다이빙 보트와 함게 바다를 볼 수 있다.
바스티아노스의 다이빙 센터. 장비 세척대와 함께 장비 보관소, 탱크 충전소가 있다.
아침마다 모두 다른 풍경을 보여줘 사진찍는 재미를 주었다.
첫다이빙에 나서기 전 로비에서 장비 점검과 함께 다이빙 프리핑을 듣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리조트이 식사는 다이빙 비용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식사가 입맛에 맞아 먹기가 수월했으며 매끼마다 다른 음식들이 나왔다.
리조트 식당. 우리팀 외에도 외국인 팀과 말레이시아 팀이 있었다.
양털 구름이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해 주었다.
렘베는 총 30여개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다.
바스티아노스는 렘베와 부나켄에 다이빙 리조트가 있다.
마나도의 전도..오른쪽 섬이 렘베, 왼쪽이 부나켄이다.
리조트 건물은 비탈진 언덕에 세워져 있어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수영장 쪽에서 바라본 리조트의 하우스 리프와 다이빙 보트들.
리조트 전경..
위쪽이 수페리어 룸이고 아래쪽 2층 건물 중 2층이 일반룸이다. 우리는 일반룸에 묵었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오히려 다이빙 왔다갔다 하기에 편리하고 좋았다.
바스티아노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유명한 리조트이다.
다이빙 오퍼레이션과 숙소, 식사 등 일체 나무랄 곳이 없었다. 다만 전체적인 투어비용이 조금 비싸다는 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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