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안다만제도 정보 모음인도 안다만제도 정보 모음

Posted at 2010. 9. 8. 00:02 | Posted in 해외여행정보/인도,네팔,파키스탄

안다만 제도 정보 모음

이동 

값이나 비행기 값이나 비슷비슷 해요. 5일동안 안에서 사먹고 하는거 생각하면.. 차라리 비행기 타고 들어가는게 경제적인 . / 타고 가는거 정말 힘들어요. 경험 삼아 타겠다는 생각도 버리세요. 수준 장난 아님. / 콜카타-안다만-첸나이 이런 식으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인 . / 첸나이에서도 배가 있지만 콜카타에서 출발하는 편이 낫거나 좋은 관계로 콜카타에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직 안다만을 가기위해서라면 첸나이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타이항공으로 방콕을 경유해 첸나이로 입국

첸나이는 안다만으로 들어가는 거점이다. 숙소는 에그모어역에서 남쪽으로 Kennet Lane 여행자 숙소가 많이 있다. Hotel Regent NON AC 싱글룸
(with bath) 200Rs
첸나이포트블레어(안다만의 주도. 이하 P.B) Boat Air 있다. 인도에서 장기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배를 타고 가도 되지만, 34일의 시간과 배안에서 식사 비용 등을 포함하면 만만치 않다. 그래서 비행기로 이동

첸나이→P.B 비행기표 가격은 상당히 유동적이다. 출발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한 Air Deccan 2650Rs. 그러나 텍스가 포함되지 않아 정확하지 않았다
.
에그모어역 Kennet Lane 있는 Madura Travels 주변에서 가장 전문적인 여행사이다.(LP에서도 추천하고, Hotel 매니저도 추천) 24시간 영업하며 One Line으로 티켓을 검색한다. 요일, 시간, 항공사 별로 다양한 가격의 티켓 정보를 준다. 차례 방문했는데 티켓가격이 5000~10000Rs 정도 차이가 있었다. 당연히 티켓은 금방 팔린다. 이때 일정을 짜서 돌아오는 티켓을 같이 사는 것이 좋다. 첸나이↔P.B 왕복 텍스 포함
Jet Airways 5500Rs×2=11000Rs
에그모어역에서 첸나이 공항까지는 전철을 타는 것이 좋다.(6Rs) 교통 혼잡이 없고 여자는 여성 전용칸을 이용하면 좋음.

 

정보  

1) Covin's Cove Beach : 포트 블레이어의  아베르덴 바자르  시계탑 근처에서  25 정도 소요 ( 릭샤 )

릭샤 가격은 40 루피 ( 왕복 80 .  웨이팅 차지 10 루피 ) 편도로 가도 그곳에 가면 릭샤 대기 하고 있음. 해변은 그럭 저럭 볼만하나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으며. 가는 코스가 상당히 경치가 좋음. 바람 쐬러 가도 좋을듯 .

 

2) 바이퍼..로스..섬등  주변 섬들  당일 치기 돌기

로스 섬은 한바튀 도는데  2시간 30 정도 소요. 섬을 한바퀴 돌고 나면  후회 안함둘이 걸으면 정말 환상적임해변가를 따라서 돌아볼것을 권함.

 

3) 치디야 타부 : 원시적인 숲을 볼수 있음.. 그러나 보지 못함.

해변에  나있는 나무와 그곳에  언덕에 정자도 있음. 버스에 내려서 한참을 걸어 가야함포트 블레이어 버스 터미널에서  1시간 10 정도 소요.

 

4) 완도르   에서 스노쿨 하기. : 포트 블레이어 버스터미널에서 완도르 까지 1시간 가량 소요

완도르  간디 마린 파크에서 내려서  졸리보이  가는 왕복 티켓 끊고   다시 매표소에서 졸리보이 입장료 ( 외국인 500 루피 ) 내고, 다시 플라스틱 100루피 ( 개당- 나올때 다시 돌려 받을수 있음) 내고  배에 오르면  그만. 졸리보이 에서  스노쿨 하고 나면  배가 무지 고픔  그때를 대비해서 먹을거 바리 바리 쌓가지고 갈것. 몸에 바르는 바디 선텐 크림..... 먹을 거리는 ( 쇼핑백에  과일.야채. 햄버거 ... 많이 싸가서   먹고..나올때 쓰레기는 모두 가지고 나오세요 )

 

5) 그외 가기볼케이노 ( 화산섬 ) . 레드 스킨 ( 산호초가 무진장 많은섬 )

 

6) 완도르  올드 다이버 센타로 가면 한적한 무인도 가서  스노쿨 하거나 스킨스쿠버  할수 있음 - 혼자는 금물

 

가기  

휘닉스 제티 에서 ---> 가는    2시간 가량 소요 됐던 기억이 ..가물 가물.. 섬에  도착하게 되면  제티에  숙소 매니져 들이 나와서 삐끼를 하고 있습니다. 선택된 숙소에는 그들이 가져온 짚차로 이동 가능하구여 ( 물론 공짜 -> 나올때도 태워다 줍니다 ) 선택이 중요하지요  닐에는 숙소가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탱고 옆에  펄팍에서 묵었답니다.; 1 50 루피..무척 저렴 하지요..나중에는 음식값이 나오더군여. 닐에서는  누가 짜증스럽게하는 그런 일은 전혀 없습니다누드로 다녀도.. 헤먹에서 하루 종일 음악 듣고.. 빠지면 고기잡고  소라잡고  바다만 바라보다 나왔어여... 4 묵었던 기억이.. 어찌나 쪽빛  바다가  아름답던지....

 

하벨록 가기  

닐에서 하벨록.....OR   휘닉스 제티에서 하벨록 : 하벨록 --> 포트 블레이어 : 스피드 보트  2:30   걸립니다. 그냥 배로는  4시간 이상 걸리고요.. 스피드 보트는  140 루피 ..그냥 보트는  50 루피  이하인 같아요. 하벨록에서는 반드시 오토바이를 빌려서 다니시면 좋아요. 깔라 빠뜨나  넘버 7 비치에는 반드시 가보는게 좋구여제가 묵었던 곳은   오리엔트  리젠드 리조트에 묵었어요,. 숙소도 그만하면  좋구여...1 100 루피 였는데  섬에서 담합  해서 1 200 루피로 올렸더군여. 그래도 80루피에 묵엇지만여.. 오리엔트에서 일하는  산죽..뿌라카시...아심등   사람들은 좋네여. 도착시 저를 당황하게 하긴 햇지만 서도여..

 

정보모음 

여행자 수표 환전 할수 있구여.....은행도 ( 포트 블레이어에 ) 섬으로 가시면 여행자 수표 환전 어렵고 인터넷도 안되니 이점 감안 하시기 바랍니다.

 

섬으로 이동시 ( 하벨록모든 표는   휘닉스 제티 에서   끊으시면 됩니다.

 

하루  예상 경비는 - 제경우는 포트 블레이어 1 150 루피 이상 ( 가장 저렴한곳이 ) 그리고 먹을거    인도내 보다 조금 비싸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그리고 버스비 ( 졸리보이 가실때 그외 ) 그리고 포트 블레이어   릭샤  ( 기본 10루피  정도 였는데 지금은  물가가  올랐으리라 생각 됩니다 ) 그리고 배삭   ( 50 루피 이하 였던거 - 그러나 스피트 보트나 그런것은 더불 요금 정도 주셔야 할듯 )

 

배나 비행기에서 포트블레어로 내리면 센트럴 롯지로 가세요. 여행자 숙소인데 그곳은 배낭여행자들의 집결지 같은 곳이에요.

 

정보모음 

2008 14 첸나이/P.B, 122 P.B/첸나이 이동 일정을 포함해 19 체류

수영이나 스쿠버 다이빙 등이 목적이 아니였고, 안다만을 많이 보기위한 이였습니다. P.B 여행정보 센타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읍니다.

가이드북은 Lonely Planet P.B에서 구입한 TOURIST GUIDE OF ANDAMAN & NICOBAR ISLAND 참고했습니다.

NORTH ANDAMAN DIGLIPUR

-P.B에서 주정부 운행버스로 AM 4:30 출발(125 Rs) ANDAMAN TRUNK ROAD 관통해 북쪽으로 12시간 간다. 중간에 2 배가 페리를 타는데 배삯 3Rs 별도

-DIGLIPUR 도착해 다시 18Km 오토릭샤로 40분정도 (130Rs), KALAPUR 정부에서 운영하는 TURTLE RESORT 묵음.

-TURTLE RESORT P.B에서 예약을 해주었는데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하나였음. NON AC 도미토리 200 Rs 인데, 1월에는 날씨가 선선해 에어컨이 필요 없음(첸나이에서 모기장을 사가지고 갔는데, 아주 유용했습니다.) 도미토리라 하지만 화장실 있는 2인실에 침대 하나에 200Rs이다. 혼자 가서 하나를 썼음. 테라스도 있고 아주 근사한 곳이다.

-리조트는 바다 근처 언덕에 있는데 주변은 농촌마을이다. 레스토랑이나 상점이 없고 리조트에서 밥을 해주는데, 3 아침식사 3 저녁식사 3번에 비용이 860Rs 였음.

-리조트 주변에 SMITH ISLAND, ROSS ISLAND 등이 있다. 혼자 가면 매주 심심함.

P.B 여행정보센타에서 추천해준 것은 P.B에서 DIGLIPUR까지 다이렉트로 DIGLIPUR→MAYA BUNDER(2시간 30)→RANGAT(2시간)→BARATANG→P.B 내려오는 일주일 정도의 코스였다. 그런데, 안다만은 여행자 수에 비해 숙소가 부족해 MAYA BUNDER 도착하니 주정부 숙소는 FULL이였다. 바자르에 있는 숙소는 묵기가 끔찍해 곧바로 RANGAT으로 내려 갔는데 이곳도 숙소가 FULL. 없이 여기서는 바자르에 있는 로지에 들어갔는데 벌레(빈데 벼룩 기타 등등) 때문에 죽었다 살아났다. 스프레이 모기약을 방안에 뿌리고 모기향을 피웠는데도 수백 마리의 벌레가 침대, 바닥에 기어 다녀 잠은 고사하고 플라스틱 의자에 발을 올리고 쭈구려 앉아서 시간 있다가 새벽3시에 방을 뛰쳐나와 5 버스로 P.B 돌아옴. , 포트블레어 다른 지방으로 때는 예약이 필수이고,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숙소 외에는 묵지 않는 것이 좋음.

NEIL ISLAND 가기


-
섬으로 가는 배는 요일마다 출발 시간이 다르므로 확인 필수.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해도 . 출발시간이 아침인 경우 JETTY 가면 앞에서 표를 있음.

-NEIL가는 배는 아침7:00 출발 9 도착함

-예약된 APWD GEST HOUSE 묵었는데, 남녀 구분된 4인실 도미토리 150Rs. 아주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는 곳으로 디럭스룸도 있으며 주로 가족 중심의 인도인 여행자들이 묵는다. BEACH가아니라 바자르에 있음

-이곳에는 APWD GEST HOUSE외에도 3곳의 RESORT BEACH 있다. APWD 너무 지루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했더니 저렴한 HUT FULL.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음.

-론리 플래닛에도 닐의 지도는 안나온다. APWD G.H 리셉션 벽에 있는 자체 제작 지도를 디카로 찍은 입니다. (중심지 바자르에서 북쪽의 탱고비치 리조트까지 2Km 걸어서 가도 )

-닐은 남북의 길이가 20Km정도로 인구가 4500 정도 되는 작은 섬으로 바자르가 있는 중심지에서 북동서쪽으로는 걸어서 다닐 있고 남쪽의 SITAPUR까지는 버스가 다닌다. 지루하긴 하지만, 아주 작고 평화로운 섬이며 사람들도 친절함.

HAVELOCK ISLAND

-P.B에서 하루 두번 정도 배가 있음. NEIL→HAVELOCK간에는 매일 배가 있음.

-HAVELOCK 안다만에서 1 관광지이다. 보통 육지에서 건너온 여행자들은 P.B 머무르지 않고 오후 배로 곧바로 HAVELOCK으로 건너가 이곳에서 1 이상 장기 체류하는 여행자들이 많다.(이스라엘 히피로 더럽혀진 !) 주민들은 여행자들에게 싸늘한 편이다.

-여행자들이 많은 만큼 숙소도 넘쳐남. 숙소는 동쪽의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는데, 배가 도착하는 JETTY에서부터 번호를 붙여서 NO1, NO2 .... 이라 하는데 JETTY에서 가까운 곳부터 싸다.(괜찮은 곳인데도 100Rs 하는 곳도 있다.) 이하 숙소 가격은 모두 2인이 묵을 있는 .

-NO5 BEACH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리조트가 밀집해 있다. 단점은 바자르에서 멀어 이동이 불편하다는 . ORIENT RESORT 제일 좋은 오두막(침상 있는 더블 침대, 모기장, 오두막 안에 넉넉한 공간, 개인 테라스 테이블...) 350Rs, 심플한 오두막200Rs. 코코넛 정원이 무척 아름다우나 이스라엘 히피들이 우글거려 매우 시끄러움.

- NO3 BEACH 쪽은 바자르에서도 가깝고 조용하며(이스라엘 히피를 거부하는 곳이 많음) 괜찮은 레스토랑 딸린 곳이 많음.

리틀 안다만 등으로 볼까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았고, 쓰나미때 부서진 숙소가 아직 복구되지 않았다고 해서 포기. 포트블레어에서 개기고 놀았음

 

안다만 주민들 

원주민을 만나기는 힘들다. 거의 멸족해가는 중이고, 소수가 보호구역에서 살고 있다고
17C 후반 인도대륙의 Maratha 제국이 섬을 합병한 인도의 지배를 받음, 영국 식민 시대 정치범을 수용하는 유형지로 사용했고 이때 영국이 이곳 지배를 위해 본토인을 이주시킴.(주로 케랄라쪽의 크리스찬이 많았다 ) 2차대전 한때 일본의 지배를 받기도

1947 독립이후 인도령으로 선포. 1956년부터 많은 인도인들이 인도의 각지에서 이곳으로 이주함 (P.B MANA CAMP 와서 여러 곳으로 보내짐) →이들을 정착민이라 하는데 대체로 뱅갈 사람들이 많음

안다만인은 이곳을 ‘Mini India' 부른다. 미국이 , 세계 각지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그들 고유의 문화와 언어를 유지하면서 살듯이 이곳 안다만도 이와 비슷하다. 인도각지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온 사람들은(대부분 신분이 낮고 가난한 사람들) 2~3세대 살아온 정착민이다. 가족간에는 그들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며 본토에 친척이 있고, 여러 가지로 연관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

ex1)
포트 블레어 호텔 주인

-
아버지 케랄라에서 이주한 무슬림 정착민. 처음 이주했을 때는 거의 정글이였단다
.
-
자식들도 여행사 경영,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는 비교적 성공한 정착민
.
-
안다만의 교육환경에 대해 만족도가 크다
.

ex2)Diglipur(
안다만제도 북쪽 ) Turtle Resort 매니저
Mathew
-
할아버지 케랄라에서 이주한 카톨릭 3세대 정착민

-
할아버지 North Andaman으로 이주해 농사를 지으면서 살기 시작한 사람들로 신분이 낮은 카톨릭이다. 대체로 인도의 카톨릭교도는 무료로 교육을 받기에 다른 인도인에 비해 생활수준이 높은 편이다. 매튜는 안다만 북쪽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교육을 통해 사회적 지위를 상승시킨 케이스, 이곳 리조트는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매니저 매튜는 이곳에서 마치 제왕처럼 군림한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원들은 그에게 절대 복종하며, 상하 관계가 눈에 보인다
.

ex3) Kalapur
농가의 사람들

-
할아버지때 방글라데시에서 이주한 힌두교 농민

-
가족간의 대화는 뱅갈어를 쓴다
.
-
, 코코넛, 빤넛(인도인이 씹는 담배인 빤의 재료가 되는 열매로 이곳 안다만의 아주 중요한 농작물이다.)등을 농사짓고, 근처 바닷가에서 생선을 잡아 반찬을 하는 그저 그렇게 사는 사람들. 이곳 생활은 가난하지만, 방글라데시에서 굶주리며 사는 것보다는 만족도가 높다
.

ex4)
딜럭스 버스에서 만난 아저씨

-
아버지가 P.B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이곳에서 살기 시작한 부유한 신분의 공무원

-
캘커타가 고향으로 휴가를 캘커타에서 보낸다
.

ex5)Reshma
-
할아버지때 케랄라에서 집단 이주한 크리스찬계 어민의 후손

-P.B
외곽의 Hope Town이란 마을에 집단 이주한 어민들은 농부, 어부로 지내다 성공하면 경찰이나 공무원이 되는 것이다
.
-Reshma
카톨릭계 NGO 근무하며 가난한 정착민을 교육하는 일을 한다

 

포트블레어의 숙소 

이곳의 숙소는 인도 본토에 비해 무척 비싸고 시설도 열악하다. 도착한 첫날 묵은 숙소 Hotel Abhishekh 센트럴 로지 부근인데 NON AC 싱글룸 600Rs, AC 800Rs
Aberdeen Bazar부근이 좋다. 안다만에서는 대부분의 , 비행기, 버스가 새벽 일찍 출발하므로 바자르에서 가까운 곳이 이동에 좋음

대부분의 숙소는 체크아웃이 AM 7~8 이다
.
Central Lodge 가장 유명한데, 별루 추천하고 싶지 않다. 바자르에서 멀고, 200Rs짜리 싱글룸을 보여주는데 창고 같았다. 그러나 정원이 넓고, 도미토리가 있으며, 다른 여행자들을 만날 있다는 점이 장점
.
바자르에 있는 Azad Lodge Hotel Milan (레스토랑임)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케랄라에서 무슬림 정착민이 운영하는데, 여러 종류의 방이 있다.(NON AC 싱글 with bath 300-400Rs 보관 하루에 10Rs) 아주 깨끗하고 직원들도 성실함.

 

포트블레어

 

안다만의 모든 중심지로 본토에서 비행기, 배가 모두 이곳으로 도착. 수용 한계가 넘어 짜증나는 도시다.
음식-아주 비싸고 별루다. Ross Island 가는 Jetty 부근에 New Light House Restaurant Sea food 추천 만함(맥주는 1병에
100Rs)
인도 각지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 모여든 사람들이 모두 각각의 언어와 풍습으로 살아가는 . 힌디어가 공용어이고, 영어는 본토보다 광범위하게 쓰임

안다만은 인도 본토 보다 교육, 의료 수준이 아주 높고 놀랍게도 정전이 거의 없다. 그러난 인터넷은 열악함


시내의 볼거리-Cellular Jail 유일하다. Ross Island 뱃삯이 왕복 60Rs 입장료 20Rs 카메라10Rs 매우 지루한 곳으로 안다만의 다른 섬으로 들어갈 사람은 필요 없음  


안다만에 대한 정보 정리해봤습니다

 

어제 다녀왔네요 안다만제도
꼴까타에서 제법 가시길래 1g 도움을 드리고자
방금 다녀온 싱싱한 정보를 드립니다.
저희도 아무 정보 없이 그냥 가서 크게 아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꼴까타에서 안다만제도 포트블레어가는

포트블레어는 꼴까타에서도 있고 첸나이에서도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하진 않지만 델리에서도 비행기로 있을 합니다.
꼴까타나 첸나이나 둘다 배로 4 5 걸립니다.

꼴까타에서 예매를 먼저 쉽포트에 전화를 해야 합니다.
며칠날에 있는지 확인을 합시다.
여행자들이 즐겨찾는 벙커클래스는 자리가 매진이 되거든요.
꼴까타에 있는 배표예매하는 전화번호 적어놓은 것을 잃어버렸네요
구글에서 andaman치면 쉽게 전화번호 구할 있었습니다.

예매할 준비물
여권복사본 2 비자 복사본 2 사진 2장인지 1장인지 ;;;;;

준비물을 들고 꼴까타에서 비비디박 밀레니엄 파크로 갑니다.
거기 맞은편 좋은 짙은 회색 건물입니다.
워낙에 커서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가르쳐줍니다.
2
층으로 올라가서 먼저 창구 말고 사무실로 들어갑니다.
그럼 거기서 무언가 작성하는 폼을 것이고 그것을 작성한 후에
줄을 기다립니다. 두명이면 명은 기다리고 명은 폼을 작성합시다.
거기 사람들 엄청 많고 일처리도 엄청 느려서 엄청 기다렸습니다.

벙커클래스는 1996루피 세컨클래스캐빈(8인실) 3260(정확한것은 아닙니다.하지만 여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100안됩니다)루피
퍼스트클래스 디럭스 (4인실) 6천루피 이외의 클래스는 가격을 모르겠네요;;;
벙커클래스는 그대로 수용소 같은 삘의 수많은 침대들이 있는 곳이구 캐빈부터는 2 침대가 놓여있어요
벙커와 2nd캐빈은 공동 욕실입니다.
퍼스트클래스 디럭스탈바엔 그냥 뱅기가 낫죠? 가격은 물론 물론 1인당 가격이거든요.

이렇게 일단 표를 끊는데 반드시 출발일 최소 5일전에는 끊읍시다.

그럼 출발일이 되면
택시를 탑니다. 항구까지는 100루피입니다. 아무리 깍아봐도 되더이다.
그리고 100루피 가치를 정도로 꽤나 멀더군요.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늦을까봐서 택시탔습니다.

오후 4 배라서 1시쯤 도착했는데 2 넘어서 사람들이 줄을 서더군요.
게이트 2번에서 기다리십시요. 많은 사람들이 게이트 3번에 있길래
덩달아 거기서 기다렸는데 게이트 3번은 화물전용문인것 같습니다.
게이트 2 앞에서 기다렸다가 배표랑 여권보여주고 들어갑니다.

아주 허름한 대기실이 보일 것입니다. 거기서 기다리세요.
그리고 어느순간 사람들이 뛰기 시작해서 줄을 섭니다.
그럼 천천히 걸어서 가세요. 외국인과 군인은 따로 줄을 서서 빨리 일처리를 해줍니다.
그뒤에 짐스캔을 하고 배에 올라가면 됩니다.
배에 올라가면 바로 인포메이션이 있고 거기에서 이미그레이션 등록을 하고 여권을 맡깁니다.
도착하는 아침에 찾습니다.

배일정은 4 5일이나 같은 경우 폭풍와서 5 6일도 걸렸습니다.

배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시간에 맞춰서 탈리가 나옵니다. 50루피 55루피 그때 그때 달라요.
배에 매점도 있으나 여는 시간이 있습니다. 매점가서 확인하세요.
물은 2리터 30루피 담배도 약간 비싸고 짜이 작은거 7루피 커피 10루피였습니다. 1리터 20루피입니다.
저희는 꼴까타에서 과일이랑 씨리얼 우유 과자들 식빵 쨈을 챙겨 갔습니다.

배에서는 젭알 날씨가 좋기를 기도하십시요. 배멀미 장난아닙니다.

#
마야번더에 잠시 정차
마야번더포트에 잠시 4시간 멈춥니다. 마야번더 이야기는 뒤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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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블레어 도착
일단 이미그레이션에서 몇가지 폼을 작성한 후에 퍼밋과 여권에 스탬프를 찍습니다.
절대로 퍼밋은 잃어버리면 됩니다. 퍼밋은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거나 나올 등등 많이 쓰입니다.
여권보다 많이 쓰이는 것이 퍼밋입니다.

#
숙소
숙소를 찾으러 가야합니다.
론니에 나온 유스호스텔 도미토리는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은 싸고 특히나 현지사람들도 많고 방도 없더이다.
숙소까지 택시 80루피줬고 오토릭샤는 50정도 주면 괜찮을 같습니다.
목적지는 "클락타워" 가자고 합시다.
거기가 바로 중심가입니다. 근처에 숙박시설 많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묵었던
"
라자몬순호텔" raja monsoon hotel 클락타워를 도로가 T자형태로 되도록 바라봅시다. 거긴 완벽한 T자도로라서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게 바라보는 상태에서 왼쪽으로 내려갑니다(왼쪽길로 붙어서 갑시다.) 내려가다보면 바다가 보이고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을것입니다.(교통경찰있는 곳쯤에서)거기로 올라가다가 보면 라자몬순이라고 있습니다.
시설 완전 좋습니다. 뜨거운물 깨끗한 시트 넓은 TV 완전 좋습니다. 가격은 참고로 저희 기준으로
4
인실이 600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3인실쓸 300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2인실 300줬네요
2
인실은 전망이 좋아서 비싸다고 했는데 전망은 거기서 거깁니다.
정말 여기 숙소는 값을 합니다.

#
먹을
라자몬순에서 내려오다보면 왼쪽에 과일상점슈퍼그리고 파란색으로 파로타집이 있습니다.
거기 파로타 맛있습니다. 특히 짜이 감동입니다. 짜이도 멋지게 따르시는 사장님
가끔 깍아주시기도 하고 공짜로 파로타 주시기도 하셧네요.
그런 것은 아니니 요구는 하지 마시구요
짜이 4루피 파로타 1 5루피 오물렛14루피(에그롤은 비추!!!!)

라자몬순에서 큰도로 나오기 직전에 오른쪽에 노점 쵸우멘 파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 5가지 향신료를 사용해서 만들던데 맛이 그냥 감동입니다.
먹어본 쵸우멘중에서는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거기 에그롤도 맛있습니다.
피쉬 커틀렛도 맛있구요. 꿀빵같은 것도 있던게 그건 도전을;;;;다른 곳에서는 꿀빵같은거 맛있었었네요.
쵸우멘 15루피 에그롤 10루피 피쉬커틀렛 1 5루피. 드셔도 30루피 정말 강추!

클락타워로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꺽으면 첫번째 나오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름은 가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거기 메뉴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AC룸도 있습니다.
오타팜은 맛이 빈대떡 같았습니다. 오니온 파코다도 괜찮았고 메뉴 대부분 괜찮았습니다.

라자몬순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2층에 라이트하우스레지던시가 나옵니다.
여긴 아침 11시에 문을 엽니다. 론니에도 나온 곳이고 유명한지 사람들 많이 옵니다.
가격은 비쌉니다. 새우쵸우멘이 120루피정도였습니다.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있습니다. 40센치 정도 되는 랍스타가 1500루피였고
이외 크랩이나 고기도 크기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300
루피짜리 고기 바베큐로 먹었는데 성인 2명이서 괜찮게 먹었습니다.
라이트하우스는 두군데입니다. 한군데는 한군데는 레지던지 둘다 같습니다.
뉴라이트하우스는 라자몬순에서 길로 나와서 왼쪽으로 갑니다.
가다보면 두갈래 길이 나오고 거기서 오른쪽으로 갑시다. 그라다보면 보입니다.
거기는 오픈 되어 있고 첨에 말한 레지던시는 고급 레스토랑분위깁니다.

#

모르겠습니다ㅠ 포트블레어는 잠시 쉬고 물건만 사서. 절대 것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많습니다. 제대로 보고 것이 한입니다. 감옥도 있고 아쿠아리움(상상하지 마십시요) 미니주도 있구요.
론니 한국판은 절대로 보면 됩니다. 정보가 꽤나 틀렸습니다. 영어로 최신판 보세요. 거기 나옵니다.

#
이미그레이션
포트블레어에 이미그레이션오피스 있습니다. 사람들이 위치를 모릅니다. 자꾸 폴리스센타로 데려다 주는데
아니라고 합시다. 라자몬순앞에서 릭샤타고 나와서 클락타워쪽으로 갑니다. 거기서 계속 직진하다가
한번 왼쪽으로 꺽습니다. 거기가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지 이외의 길로 가면 아니라고 하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모르더라구요.

퍼밋은 포트블레어 도착한 항구에서 15일짜리를 줍니다. 그리고 15 연장이 가능한데 그때는 배나
비행기표를 들고 가서 연장을 해야 합니다. 만약 15 받은 퍼밋이 완료되면 섬에서 나와야 합니다.
원래 45일까지 가능했으나 이젠 30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다만제도는 1년에 1번만 퍼밋을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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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대여
이건 정말 찾기 힘들었네요. 일단 미들포인트에 렌탈샵이 있습니다.
하루에 350루피 연료 1리터에 30루피정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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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클락타워쪽에 보면 ATM 있습니다. 바로 옆에 바가 있습니다.
맥주 65루피 위스키나 등등 많고 용량에 따라서 술값이 바뀝니다.
사서 나가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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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베이
첸나이나 꼴까타 하록 아일랜드 갈려면 여기에서 배를 타야하고 표를 사야 합니다.
첸나이나 꼴까타갈려면 여권 비자 2장씩 복사 그리고 사진준비하셔야 합니다.
하브록 아일랜드 갈려면 퍼밋있어야 합니다.
점심시간이 있었습니다. 2시에서 3신가; 기억이ㅠ
3
시반쯤가면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라자몬순 기준으로 10루피 줍니다 .가끔 때쓰면 15루피 때도 있습니다.
들어가면 오른쪽에 사는 빌딩이 있고 거기 가서 폼을 받아서 작성합니다.
8
번창구였나 암튼 외국인과 노인전용 창구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표를 구입하면 됩니다 하브록은 130루피로 기억합니다.
하브록까진 배로 2시간 반소요 되고 정시 출발입니다. 에어컨 빵빵빵 틀어줘서 추웠네요.

#
버스터미널
마야번더 이용했습니다. 찾기는 쉬울것입니다.(피닉스베이가는 쪽에 있어요).
버스가 매진이 되더군요. 미리가서 예약하세요. 퍼밋은 필요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보면
빵집 있는데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맛입니다.

2.
하브록아일랜드
하브록 아일랜드로 왔네요.앞에 많은 릭샤와 택시 대기중. 일단 퍼밋을 보여주고 돼지콜레라 검사를 합니다.
그냥 설문만하고 치우네요.
아무 릭샤나 잡고 5번비치의 골드 인디아로 가자고 하세요.
! 여기서 5번이고 골드 인디아냐........
제가 가본 중에 5 7 비치가 가장 좋았으나 7번은 중심가에서 너어무 많이 떨어져있어요.
5
번비치가 담으로 좋았구 우리가 묵었던 골드 인디아 괜찮았습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았네요.

#
숙소
골드인디아만 소개합니다. 더블 150루피 싱글 100루피 (욕실있음) 50루피(공동욕실)
짠물 나옵니다. 가끔 물도 나오고 정전은 됩니다.
모기장 있습니다. 가끔 야자 떨어집니다. 야쟈수 기둥 바로 밑은 피해서 갑시다.
거기 레스토랑 있습니다. 별로는 아닌데 비쌉니다.
시트나 그런 것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
먹을
거의 모든 외국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저희도 맨날 여기서 먹었네요
골드 인디아에서 중심가쪽으로 걸어갑니다. 10 되게 걸어가면
오른쪽에 월드 클래스라고 레스토랑 있습니다.
가격 대비 맛대비 괜찮습니다.
거기 메뉴는 괜찮았네요. 허니팬케익은 꿀호떡 맛납니다.
프라이 피쉬나 칠리피쉬 이건 피쉬가 아니라 고기 먹는 기분입니다. 강추
고기 칼로 썰어서 먹었습니다.
하나하나 드셔보세요 ^^ 괜찮았어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


1.
오토바이 렌트
월드클래스에서 다시 시내쪽으로 나오다 보면 왼쪽에 바이크 고치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렌탈해줍니다.
하루 150루피 연료 1리터 45루피

2.
낚시
대부분 800루피 부릅니다. 하루가격이고 모든 것을 지원해줍니다.
사람수는 별로 상관없습니다. 4인이였을때도 3인이였을때도 저가격이였습니다.
보트 빌려서 낚시 하면 많이 잡을 (가정형) 있을 같았네요.
저희는 보트맨이 빵꾸내서 못했습니다ㅠ

아니면 직접 만들어서 하세요.
일단 제티로 갑시다. 거기서 제티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가면 슈퍼들이 나옵니다.
아마도 2번짼가 3번째 슈퍼에서 낚시 바늘이랑 낚시줄 팝니다.
찌는 없습니다. 추는 오토바이 상점이나 그런 곳에서 너트 하나 얻어서 만드세요
토바코 캔이 있으면 좋습니다. 아니면 토바코 너트 바늘 들고 제티로 가서
낚시하는 인디언들에게 만들어 돌라고 하세요 그럼 친절히 만들어 줍니다^^
미끼는 오후 3시쯤 열리는 어시장에서 아주 작은 고기 10루피치만 사세요.
충분합니다. 그걸로 미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티에 앉아서 세월아 내월아 하세요. 1미터 크기 문어 잡는 것도 봤고
엄청큰 뱀장어 잡는 것도 봤습니다.
참고로 저희도 고기 잡아서 숙소에서 떠먹었습니다. 나옵니다.

3.
스노쿨링
800
루피입니다. 하브록의 엘레펀트 비치에서 하는 스노쿨링
저는 처음해본 것인데 정말 무슨 천당온 기분이였습니다.
말로 표현 됩니다. 일단 산호 열대어 기본이고 깍아내리는 해저절벽과
푸르른 바다 . 잠수해서 들어갔다가 올라오면서 보는 바다
수영 못하면 보트맨이 데리고 가는데 시원찮습니다.
수영잘하는 사람과 같이 가서 하세요. 4시간 정도 같습니다.

4.
캠핑
이건 원래 불법이랍니다. 불피우는 것이 하지만 저희는.......;;;; 생까고 했네요
저희가 피운 곳은 ....
일단 골드 인디아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갑니다. 죽죽 갑니다. 오토바이 있어야 합니다. 자전거도 가능하나 힘들죠
거기로 가다가 보면 첫번째 아주 작은 오르막 나옵니다.
거기서 내립니다. 오르막 아주 작습니다.
그리고 바다로 내려오면 거기서 하시면 됩니다. 돌로 세팅해놨습니다. 주위에서 나무 구해서 하세요. 참고로
피우실 뿌자할 연료 사가시면 좋습니다. 하나 붙여서 던져 놓으면 아주 탑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보면 그냥 웃어주세요 ^^ 아무말도 했습니다.
거기서 조개탕 백숙 해먹었습니다.

5.
조개캐기
7
비치로 갑니다.
일단 들어가시면 왼쪽으로 20에서 30미터 갑니다.
그리고 모래사장을 보고 있습니다.
물이 들어왔다가 나갑니다. 그럼 공기 방울이 뿅뿅 나올 것입니다.
거기를 미친듯이 파세요.
조개가 수두두루루룩 나옵니다. 하다보면 요령 생기실 것입니다.
작은 것은 센스있게 놔주고 것만 가져오세요.
통에 바닷물 넣어서 하루정도 담가 놓으면 모래 뱉어 냅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뜨거운 돌라고 해서 부어버리면
벌리고 돌아가십니다. 그리고 초장 찍어드세요^^

참고로 저희는 캠핑해서 조개탕 끓여먹었습니다.
먹다가 울뻔했어요. 죽여줍니다.

6.
나올
제티에서 사시면 됩니다. 퍼밋 지참!!!!

7.
정글탐험
정글로도 들어갈 있습니다. 7번비치가는 길에서 엘레펀트 비치로 빠질 수도 있고
악어도 살고 코끼리도 있답니다.
저희는 가봤습니다ㅠ

8.
야채시장
중심가에 있고 바나나 12개짜리 몽키 바나나 10루피 망고 1키로 20루피 파인애플 40루피(약간 ) 가격은 크게 비싸네요

9.
어시장
중심가에 있고 찾기 쉽습니다. 기에서 고기 사서 바로 식당에서 요리도 해줍니다.

10

중심가에서 마트(여기가 제일 쌉니다. 2리터 25루피)바로 앞에 있습니다.
1
키로에 150루피 깍아줍니다.

11.ATM(axis)
중심가에서 제티쪽으로 가다가 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
마야번더
여긴 완전 시골이랍니다. 여기 이유는 배에서 친해진 나글랜드 아이들 보러 곳인데
여기가 제일 좋았던 같습니다.
완전 깡촌 시골입니다. 사람들 정말 순수하고 좋습니다. 인도 같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람들 자체가 다들 순수하고 좋습니다.
외국인들 명도 봤습니다. 마을자체가 무슨 전시회같이 알록달록 페인트를 칠해놨고
에메랄드 비치와 갯벌의 귀여운 아기게들 그리고 전혀 때묻지 않은 자연들을 감상할 있습니다.

1.
가는
일단 포트블레어에서 버스터미널가서 표를 예약합니다. 당일 표는 구하기 힘듭니다. 미리가서 예약하세요
가는데는 8시간에서 9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재수없이 뒷자리에 앉아서 가신다면
허리 부러집니다. 어찌나 덜컹 거리는지.. 가는 길에 정말 활이랑 시위 들고 있는 원주민 봤네요
인도인들도 원주민은 위험하다고 하네요. 가다가 중간에 버스를 배에 실어서 움직입니다.
이때 조심해야할 것이 기다려줍니다. 사람들 같이 타세요
저희는 짜이 먹고 개기다가 놓쳐서 형이 스피드보트 (500루피)주고 데리러 왔네요. 죽을 뻔했습니다.
두번정도 배를 타고 버스를 옮깁니다.
그리고 마야번더에 도착합니다.

2.
숙소
바쟈르라고 거기가 중심가입니다. 거기에 보면 롯지가 많습니다. 아무곳이나 골라 잡으세요.
1
인에 150정도 까지 깍아봤습니다. 시설은 눈으로 직접 ^^
저희가 곳은 시앤샌드라고 거기 사람들 아는 곳입니다.
3
인에 500줬습니다.(하지만 더블베드에서 3인이 잤다는 ) 좋습니다. 레스토랑도 겸하고 있는데
인테리어가 괜찮습니다. 방도 널직하고 옷장 있는 첨봤네요.
거기 사장님도 좋습니다. 겸하고 있는 레스토랑도 맛있습니다. 두루두루 드셔보세요
괜찮았습니다. 맥주도 팝니다.

3.
바와 구입
시앤샌드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왼쪽편에 바가 있습니다.
그냥 거기는 바라고 적혀있으면 술팝니다.
중심가에서 파는 물어보세요 찾기 어렵진 않을 것입니다. 글로 적자면
바쟈르에서 제티쪽으로 가다가 보면 슈퍼마켓있습니가. 건물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ATM
있고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세가 없어서 술이 완전 쌉니다.

4.
먹을
시앤샌드도 강추. 그리고 바쟈르로 가시면 오른쪽에 작은 슈퍼있고 옆에 식당 있고 옆에 철물점있는 곳이 있어요.
거기 식당 괜찮아요. 아침에 파로타와 프라이드 피쉬 1조각해서 26루피 피쉬 프라이드 1조각 추가시 10루피
완전 맛있었어요 입에서 녹습니다. 아주 그냥 그냥
점심부터 라이스 제공하는데 피쉬프라이드 있으면 주고 없음 주겠지요

5.
놀곳
그냥 돌아 다니세요ㅠ
바자르 오른쪽으로 가면 이쁜 집들이 엄청 많아요 ^^ 비오면 자기 집에 데려가서 쉬다가라고 그래요 ^^
아이들도 엄청 신기한듯 보고
가면 인기 폭발일듯해요 ^^
사람들 나쁘지 않아요 정말 착해요. 그래서 여기서는 경계심을 하나도 가지지 않았어요
꼴까타 오니 다시 긴장........
그리고 버스티켓오피스 파는족으로 릭샤타고 가세요
20
루피정도?
가다가 가다가.....
.....어디라고 말을 몬하겠네요ㅠ
작은 마을 나오고 지나서 조금 가다가 왼쪽으로 계속 보시다 보면
넓은 비치가 나무 사이로 보일것입니다.
거기서 세워서 거기서 노세요
바다 보고
끝까지 걸어가보세요 구석 구석
바다사이로 다니는 열대어들 여기서 낙지도 잡아서 먹었어요.
소라도 것들 제법 있어요.
만약에 시앤샌드에서 머무신다면 키친을 사용할 있어요
미리 아주머니한테 양해를 구해보세요 ^^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없이 쓴거라서 빠진 것은 없는 지ㅠ
다녀올 안다만에 있는 형님이 제대로 정리해서 올릴 것입니다.
그때는 맵이랑 많은 정보가 있겠죠?

1g
도움을 주고자 적은 것이니 태클은 노노
틀린 것은 바로 지적해주세요 ^^

안다만 이것말고도 더더더더더 많아요ㅠㅠ
다음에 오면 안다만

갈꺼래요


제가 여행 다녀온 시기는 2003   11 입니다...그러므로 물가는 조금 아니 많이 올랐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외 것들 참고 될만한 것들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안다만은  어떻게 가야 하나요?

     1] 비행기 : 콜까타 서더 스트리트 거리에는 많은 여행사 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곳에서  표를 예약해서 끈은후  콜카타 국내선 [ Domestic ] 타고 가면 됩니다.

                       참고로 국제선 보다 국내선 공항이  더욱 좋았던 - 깨끗했던 느낌이 -

            가격 : 205 달러 [ 편도 - 루피도 받아요 ]            시간 : 2 시간

            도착지 : 안다만 포트 블레이어 공항 [ 공항 도착하게 되면  퍼밋 (양식에 기재 - 1 머무를수 있으나

                         + 15 추가 허용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안다만은 1 1 입국만 가능 합니다만.....공항에서 여자분 애교좀 부리고 ...남자 친구나

             그외 이유를 대면  입국 가능 하게 해주던 걸여..( 이부분은 제가 확실히...)

 

     2] :  2 3 [ 바이작 ].   3 4 [ 콜까타/ 첸나이 ]

               가격 : 제일 저렴한 벙커 클라스가 1,200 루피

 

     * 비행기나 배도  둘다 .   달라도 상관 없습니다.

        참고로   켈커타에서 뱅기로 --> 나올땐  첸나이로 나왔습니다.. 

 

안다만에서는 무엇을 하며 지내나요 ?

    * 비행기를 타고 안다만에 가게 되면 --> 안다만의 주도 포트 블레이어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부터 여행이 시작 됩니다. [ 포트 블레이어 ] 도착 하게 되면

 

  1) Covin's Cove Beach : 포트 블레이어의  아베르덴 바자르  시계탑 근처에서  25 정도 소요 ( 릭샤 )

     릭샤 가격은 40 루피 ( 왕복 80 .  웨이팅 차지 10 루피

     편도로 가도 그곳에 가면 릭샤 대기 하고 있음.

      해변은 그럭 저럭 볼만하나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으며. 가는 코스가 상당히 경치가 좋음.

      바람 쐬러 가도 좋을듯 .

 

   2) 바이퍼..로스..섬등  주변 섬들  당일 치기 돌기

      로스 섬은 한바튀 도는데  2시간 30 정도 소요.

      섬을 한바퀴 돌고 나면  후회 안함둘이 걸으면 정말 환상적임해변가를 따라서 돌아볼것을 권함.

 

   3) 치디야 타부 : 원시적인 숲을 볼수 있음.. 그러나 보지 못함.

      해변에  나있는 나무와 그곳에  언덕에 정자도 있음.

      버스에 내려서 한참을 걸어 가야함포트 블레이어 버스 터미널에서  1시간 10 정도 소요.

 

   4) 완도르   에서 스노쿨 하기. : 포트 블레이어 버스터미널에서 완도르 까지 1시간 가량 소요

      완도르  간디 마린 파크에서 내려서  졸리보이  가는 왕복 티켓 끊고   다시 매표소에서 

      졸리보이 입장료 ( 외국인 500 루피 ) 내고, 다시 플라스틱 100루피 ( 개당- 나올때 다시 돌려 받을수 있음)

     내고  배에 오르면  그만.

  

      졸리보이 에서  스노쿨 하고 나면  배가 무지 고픔  그때를 대비해서 먹을거 바리 바리 쌓가지고 갈것.

      몸에 바르는 바디 선텐 크림.....

      먹을 거리는 ( 쇼핑백에  과일.야채. 햄버거 ... 많이 싸가서   먹고..나올때 쓰레기는 모두 가지고 나오세요 )

 

   5) 그외 가기볼케이노 ( 화산섬 ) . 레드 스킨 ( 산호초가 무진장 많은섬 )

   6) 완도르  올드 다이버 센타로 가면 한적한 무인도 가서  스노쿨 하거나 스킨스쿠버  할수 있음 - 혼자는 금물 

 

포트 블레이어 에서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차편 ?

 

   도착지

 최초 출발 시간

 거리

 소요시간

 1.Wandoor(완도르행)

 AM5:00. 08:30

 30Km

 1 H

 2. Baratang(바라탕행)

 AM5:45. 11:30. 12:30

 100 Km

 3 H

 3. Chidyatappu(치디야타푸)

 AM5:00. 7:30.10:00. PM14:00

 30 Km

 1H 15M

 4. Diglipur(디그리뿌르)

 AM4:30. 5:00. 5:30

 340 Km

 12 H

 5. Mayabunder(마야분더르)

 AM 5:00

 280 Km

 8 H

 6. Rangay(랑가트)

 AM5:45

 200 Km

 6 H

 

버스 시간표는 포트 블레이어 버스 터미널에서 물어서  알아본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제가 잘못 들어서 착오가 있을수도 있음을 알려 드리는바.. 또한 2003 11 기준이니...현싯점에서는 많이 바뀌었을수도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포트 블레이어  약도 ? ( 먹을곳과  가볼만한 ) 

   * 형광색 ( 파란색 )

     1. 이슬람 사원   2. 가간 식당 (A/C )   3. 아미고스 식당 ( 베지테리언 )   4. 아난다 식당 9A/C )

     5. 안나 프르나 식당 ( A/C )     6. 마제스틱 쿨바 

 

   * 고동색

     1. 시계탑      2. 경찰서    3. 휘닉스 제티 ( 선착장 )     4. 터미널   인디아 뱅크

     5. 무르간 사원         6. 간디 파크              7. Jail ( 감옥 )            8. Corbyn's Beach

     9. 마리나 파크         10. Jet Airways ( 항공사 )

 

     * 포트 블레이어에 도착하게 되면  어디 갈지 모르시면  시계탑 앞에서  내리시면 되요  모든게 근처에 몰려

       있으니 까요 

 

가기 [ 휘닉스 제티 에서 ---> 가는    2시간 가량 소요 됬던 기억이 ..가물 가물..]

 

     섬에  도착하게 되면  제티에  숙소 매니져 들이 나와서 삐끼를 하고 있습니다.

   선택된 숙소에는 그들이 가져온 짚차로 이동 가능하구여 ( 물론 공짜 -> 나올때도 태워다 줍니다 )

    선택이 중요하지요  닐에는 숙소가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탱고 옆에  펄팍에서 묵었답니다.;

    1 50 루피..무척 저렴 하지요..나중에는 음식값이 나오더군여.

 

     닐에서는  누가 짜증스럽게하는 그런 일은 전혀 없습니다누드로 다녀도..

     헤먹에서 하루 종일 음악 듣고..

     빠지면 고기잡고  소라잡고  바다만 바라보다 나왔어여... 4 묵었던 기억이..

     어찌나 쪽빛  바다가  아름답던지....

     그러면    약도 입니다.

벨록 가기 [ 닐에서 하벨록.....OR   휘닉스 제티에서 하벨록 ]

     하벨록 --> 포트 블레이어 : 스피드 보트  2:30   걸립니다.

     그냥 배로는  4시간 이상 걸리고요..

     스피드 보트는  140 루피 ..그냥 보트는  50 루피  이하인 같아요.

 

    하벨록에서는 반드시 오토바이를 빌려서 다니시면 좋아요.

   깔라 빠뜨나  넘버 7 비치에는 반드시 가보는게 좋구여.

   제가 묵었던 곳은   오리엔트  리젠드 리조트에 묵었어요,.

   숙소도 그만하면  좋구여...1 100 루피 였는데  섬에서 담합  해서 1 200 루피로 올렸더군여.

   그래도 80루피에 묵엇지만여..

 

    오리엔트에서 일하는  산죽..뿌라카시...아심등   사람들은 좋네여.

   도착시 저를 당황하게 하긴 햇지만 서도여..

   그럼  하벨록 약도는....

이상  안다만  정보 였습니다. 

2003 여행시  - 대략 드렸던걸  2004 초에 완성해서  블러그에만 가지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문의 하시는것 같아서.. 정리 해서 올립니다. 

참고 하시고여..  2003   11  자료 라는거 아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안다만 제도 여행하기(2003 에냑님자료)

 

안다만 제도에 가실 때에는, 배를 이용하시면 곳에서 가능합니다.

우선 북부의 꼴까따. 그리고 남부의 첸나이...

그리고 이용하실 배들의 이름은 십중팔구 M.V. Nicobar M.V. Akbar 될겁니다.
있긴한데, 제가 이용해 척입니다... (나머지 척은 요금 체계가 조금 틀려요. 벙커와 에어컨 벙커가 따로 있는데, 어떤지 타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당시 가격으로 니코바 에어컨 벙커가 1331루피였습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접속하셔서 편을 알아보세요.
http://www.and.nic.in


안다만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 입니다.
배편말고도 여러가지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 잠시 둘러보니 가격도 나와 있군요.
보니까 2~300루피씩 올라있는 같네요.
... 옛날엔 선박 시간표가 어딘가 붙어 있었는데 메뉴가 늘어나서 언뜻 어디 박혀 있는지 찾아볼 없군요...
아무튼...  기타 등등의 자료가 있는 사이트이니 읽어보고, 필요한 프린트해서 가세요...

사이트에 운항시간표가 없으면 결국 꼴까따나 첸나이에 들어가서 알아보셔야 같네요... ^^;

, 앞에 via 붙은 것은, 아시겠지만 경유편이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제가 꼴까따에서 들어갈 때는 수로는 5일이 걸렸었어요. -_-;;

꼴까따에서 표를 사신다면 표를 파는 곳은 인도 백배나 론리 플레넷에 위치가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택시를 타고 SCI(Shipping Corporation of India) 가자고 하시면 될겁니다.
참고로 인도백배에 나와있는 주소는 Shipping House No 13, Strand Rd. 입니다.

특히 론니 플레닛에 있는 안다만 편은 상당히 도움이 되는 편이니까 도서관 대출->복사 식으로 하시던, 아니면 구입을 하시건 확보를 해두시면 좋을 겁니다.... ^^

다만 인도 백배나 론니 10th(...제가 봤던 ) 보면 외국인 등록(포리너 퍼밋) 받아야 한다 쓰여 있는데 그건 필요없으니 그냥 표를 사세요. (... 물론 지금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문의...)

표를 때는 증명사진 같이 가져가세요... 그리고 안다만에서 돌아올 때도 증명사진 있어야 하니까 잊지 마시고... ^^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으면... 일행 여성이 있으면 새치기를 하세요... 외국인에다 여성이면 그냥 해줄 가능성이(...그때는 해줬어요...)... ( -_-);;;
...
아시안에다 남자인 저는 새치기를 해도 "줄서라"라고 뒤로 돌려보내더군요. -_-;;


표를 사셨으면 며칠 근처에서 맛있는 꼴까따의 요리들을 즐기시다가(꼴까따에는 부페집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중식부페가, ..., 이름 까먹었다. 아마 장기투숙자들에게 문의하시면 알려줄겁니다. 꼴까따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많기에 장기투숙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먹는 정보는 면면히 전해져내려옵니다. 파라곤 게스트 하우스나 마리아 게스트 하우스에 한국인들이 많으니 모르시면 가서 노닥거리고 있는 분들에게 문의를 해보세요... -_-; 택시타고 가서 부페를 즐기세요. -_-b), 당일 출발 시간 전에 택시를 타고 항구로 가시면 됩니다.

가면 많은 사람들이 검열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외국인은 따로 검열을 받으니(사실상 무검열이었습니다만) 그쪽에 줄을 서실 필요는 없고요...

다른 외국인들 동정을 살펴보세요. 외국애들이 갑자기 움직인다 싶으면 같이 배낭들고 타시면 됩니다.
외국인들은 배낭 검열을 하지 않지만, 대신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외국인들은 여권을 따로 일괄 제출합니다. ... 여권이 몸에서 떨어지니 몹시 불안하긴 하지만, 여권은 안전하게 보관되니 안심하시고...

내부 구조는 니코바와 악바르가 똑같습니다.
하갑판, 중갑판, 상갑판... 상갑판에는 수영장과 매점이 있고... 수영장에는 물을 보통 채웁니다만, 채우는 날에는 중갑판에 있지 마세요. 롤링이 심해지면 수영장 물이 중갑판을 덥칩니다. -_-;;;

1
등석, 2등석은 전용 식당이 따로 있고 이용할 있는 내부 공간이 틀립니다. 3등칸 사람들은 들어갈 없어요.
... 보통 벙커를 그냥 선실 지하에 돗자리 깔고 자는 곳이라 착각하고는 하는데... 슬리퍼 코치처럼 2 침대 도미토리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열받으면 배에서 더내고 1등이나 2등석으로 승격하시면 됩니다. 카운터에가서 말하면 되요.
3
등칸(이른바 벙커) 가격이 1331루피였었는데... 에어컨 빵빵하게 들어오고,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다지 깨끗하진 않습니다만 찾아보면 깨끗한 곳도 많이 있습니다...

안에서는 도난의 위험이 적습니다. 만약 고가의 짐이 없어지면 선원에게 말하세요. 도망가봐야 안이고 3~4일간 항해를 하기 때문에 찾아줍니다.
다만 내리기 직전에는 혼잡하니 조심하세요.

배에서는 원칙적으로 해먹의 사용이 제한됩니다만, 외국인들은 아무도 지키지 않으니 가장 위쪽 상갑판, 수영장 옆에 자리잡고 자리 헤어가며 노시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해먹 치우라 !"라는 안내방송이 나옵니다만... 때는 어느 누구도 철거(-_-)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아래쪽은 너무 추울 때도 있고... 선실에만 갇혀있기는 갑갑하고... 곳은 거기 밖에 없어요.
그래서 모든 외국인이 거기로 올라와서 노니까...

영어 되시면 거기서 홀로 놀고 있는 외국 여햏(-_-)들과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혼자 들어왔다 커플되어 나가는 친구들 있더군요.


안에는 식당이 있습니다. 식권을 팔아요. 인도답게 베지터리안과 베지터리안을 구분해서 파니까 식단을 보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날 그날 식권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날 미리 구입해 놓으면 날리는 겁니다. 한끼 식사치고는 싸니까 부담없이 드셔보세요.
사람들이 늘어서 있는 보면 같이 서서 사면 됩니다.


혹시 운항 몸이 좋으시면 의무실도 있으니까 들르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무료구요.

쓰레기통 옆에 보시면 충전할 있는 콘센트가 있습니다... 꺼져 있기도 하고, 들어와 있기도 합니다만, 니코바 호에서는 들어와 있었습니다. 악바르 호에서는 인도식 콘센트가 장착되어 있어서 범용 코드가 아닌이상 꽂을 수가 없어서 확인해보진 못했습니다. 참고하세요.

포트 블레어에 도착하시면 외국인들은 여권을 사관을 따라 외국인 등록소로 줄줄이 따라가시면 됩니다.
거기서 이미그레이션 홀로 이동해서 외국인들은 따로 입국 심사서처럼 써서 내면 체류 인정서를 받지요. 기본은 한달입니다. 이건 인도백배나 론니 플레넷 설명이 맞아요.
있고 싶으시면 경찰서에 가셔서 신청하셔야 하는데, 보름을 있을 있어요. 이상 체류가 가능한지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이미그레이션 홀에서 서류 작성하면서 물어보세요... ^^

서류를 작성하신 뒤에 여권을 돌려받고, 안다만 체류 도장을 비자처럼 찍히고 나서면 일단 법적인 문제는 끝난 겁니다.

바로 포트 블레어인 것이지요.
아무튼 포트 블레어에서 나가시면 항구 앞에는 여러 택시와 릭샤들이 진을 치고 있을 겁니다.
생각해두신 게스트 하우스가 있으시면 신청하시면 되구요...

참고로 택시를 타고 센트럴 랏지라는 게스트 하우스까지 가면 2003 12 기준으로 60루피 들었습니다.
센트럴 랏지는 마당도 괜찮고... 트리플 룸은 150루피였고... 더블 룸과 싱글 룸도 상당히 곳이지요. 다만 샤워는 외부 공용 사용입니다.

혹시 센트럴 랏지로 가게 되시고, 그곳 주인이 아직도 머리 하얀 선하게 생기신 할아버지라면, "3년전 여기에 전재산과 여권이 복대를 놓고갔던 띨띨한 한국인이 그때 복대 찾아줘서 정말 고맙다고 안부인사 전하더라"라고 말해보세요. -_-;;;
(...
객지에서 앵벌이 했어요 그때. -_-;;; )

아무튼 포트 블레어에는 있을 있습니다. 거기는 주도니까요. 인터넷, 아이스크림 가게, 식당, 은행, ATM, 기타 등등...

환율도 나쁘진 않았어요. 저는 포트 블레어의 뱅크 오브 인디아에서 환전을 해봤었는데, 당시 기억으론 본토와 비슷했었습니다.
그러니 무리하게 환전하지 마시고 적당히 가지고 오셨다가 모자라면 환전해서 쓰세요... 여행자 수표도 당근 환전됩니다... 은행이니까요...

그리고, 당시에는 바가지가 없었습니다. 인도인데 인도가 아닌 느낌이랄까... 기껏 바가지가 오토릭샤 5~10루피 바가지였으니까요.

다만 쓰나미가 훑고 지나간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도착하신 기념으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차이나룸이라는 중식당을 추천합니다. 거기 화교 아저씨가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프라이드 치킨이나 랍스터를 시즐러 모드로 내오는데, 일품입니다.
다만 그것은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할겁니다....
(
... 아저씨가 있을 하벨록이라는 섬에, 비치넘버 2 있는 해피리조트라는 게스트 하우스로 이전을 한다 어쩐다 하는 같았는데... 그냥 놀러와서 농담을 것인지... ^^;)

주소는 론리에 나와 있으니 그거 불러주고 가면 됩니다. 센트럴 랏지 기준으로 20~25루피 정도면 갔었습니다만... 지금은 올랐겠네요.

아무튼 포트 블레어는 의외로 별로 볼게 없을겁니다.
코빈 코브 비치 정도가 해수욕장의 전부인데, 별로 이뻐요. 가보실 필요 없음입니다.
결국 포트 블레어는 안다만을 느끼기 위한 전초기지라는 것입니다.

안다만의 묘미(-_-) 섬들이지요.
아름답고, 나름대로 태국과 비슷한 안온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맛보고 싶으시면 하벨록(...발음을 해블락으로 해야 하나 하벨록으로해야 하나... 하벨록이라고 해도 잘들 알아듣더군요... 론리 한국판 있으면 그쪽 발음 따라하세요. 비교적 정확할겁니다. -_-) 으로 가십시오.


하벨록의 비치넘버 세븐은... 예쁩니다. -_-b
포트 블레어에서 섬으로 가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리틀 안다만 제외. -_-)
우선 '제티'라는 곳으로 새벽(적어도 6시까지. 보통 다섯 반에서 여섯시 사이에 배가 떠납니다.)가셔서 표를 사십시오. 하벨록으로 가는 배는 매일 있습니다. 다만 스피드와 일반 보트가 있는데, 스피드 보트를 권장합니다.
전날 예약도 가능한데... 여하튼 가서 떠나기전에 우기면(-_-) 어떻게든 표를 내줍니다.
참고로 슬로우보트로 가면 배값은 30루피였던가..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벨록까지 다섯시간 걸립니다.

스피드 보트는 시간 걸려요. 가격은 126루피였어요 당시 가격으로.
여하간 하벨록에 도착하셨다면...
내리면 경찰들이 여권 제시를 요구합니다. , 배에서처럼 뺏는게 아니라, 여권을 보고 이름과 여권 번호를 적어놓습니다... 이건 섬들 공통...
그리고 호객꾼들이 몰려들텐데, 오리지날 인도 삐끼들과 비교해보면 매우 양호한 사람들이니 부담갖지 말고 대화해보시길...

대략 가격이 맞다 싶으면 따라가세요. 숙소까지 무료로 태워줍니다 보통은...
하벨록은 주소가 비치넘버1 부터 시작해서 비치넘버2, 3... 7까지( 있었나? -_-).... -_-;;
배가 도착하는 항구가 비치넘버 1이고... 근처에 비치넘버 2... 이런 식입니다. 비치넘버 7쪽이 가장 비싸요.
비치 넘버 2~3쪽에 자리를 잡고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버스는 당시 노선이 오직 하나 였습니다. 제티에서 비치넘버 7까지... 가격은 9루피. 점심 시간인가엔 중간에 세워줍니다. -_-) 오토바이 임대도 가능합니다...
오토릭샤도 다니긴하는데, 비싸요.

하벨록에서 묵으실 곳은 오두막일 겁니다.
아마 고아에서 묵어보셨다면 익숙한 구조일거에요. 뱀부(대나무) 만든 오두막... ^^
뱀부 오두막 싱글룸 가격은 당시 1 75루피... 더블룸이 100~120루피 사이였어요. 2~3 지났으니 쓰나미의 여파로 올랐을 수도, 내렸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흥정하기 나름이에요... 너무 후려치진 마세요. ^^;
여하간 그곳 게스트 하우스에선 대부분 후불제에요. 먹는 것도, 맥주도, 낚시보트 빌리는 것도, 방값도 모두 모두 후불...

튀면 어쩌려고 후불이냐면... 섬에서 도망가봤자 곳은 항구 뿐이거든요. 킬킬킬. -_-;;;
하벨록과 비치넘버 세븐으로 가는 중간쯤에 시장(-_-?)이라고 할만한 곳이 있습니다. 해외 전화가 가능하긴 한데, 엄청나게 감이 좋은데다 비싸니까 쓰시는게 좋을 겁니다. 인터넷은 당연히 없어요.
아무튼 필요한 물건이 있으시면 그곳에서 구입하시면 되고...

시장과 항구 사이에 보건소라고 만한 곳도 있어요. 몸이 아프면 찾으시면 됩니다.
아무튼 비치넘버 세븐은 강추입니다. 사람도 적고...  호적한 바닷가에... 물도 엄청맑고... 해변도 길고 깨끗하고...
뒤에 돌핀 레스토랑이라고 있는데,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더니 맛이 없더만요. -_-;
그리고 엘리펀트 비치라는 곳이 있는데... 가기가 까다롭습니다. 비치넘버 세븐으로 가다가 중간에 샛길로 빠져서 걸어야 하기 때문에... -_-;

보통 보트 대여해서 하루 여기저기 돌아보는 스노클링 투어를 둘러보는게 보통입니다. 투어(-_-?) 게스트 하우스 매니저에게 말하면 그냥 해줍니다. -_-;
아마 200루피 정도 불렀던가... 그래요.
여하간...

하벨록을 보셨다면... 다음으론 네일 아일랜드( 아일랜드라고 해야하나... ^^;;), 아일랜드, 그리고 니코바 가까운 곳에 리틀 안다만이 있습니다.

네일 아일랜드는 스쿠버 다이빙이나 뭐더라... 물안경쓰고 그냥 물고기들 보는 스노클링 하기 괜찮습니다... 그런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환경은 하벨록과 비슷하고요...


아일랜드...
이곳에 추억이 많습니다.
여기는 그냥, 무조건, 아무렇게나 야영하는 곳이거든요. 하하하.
사실 대부분 아일랜드나 리틀 안다만 쪽이 추억에 오래 남을거에요.

친구분이랑 같이 가신다면 분이 같이 나란히 해바라기나 하면서 심심하다... 뭐하고 노냐... 같네요. -_-;;;
아침에 일어나서 물뜨고, 수영 하다가, 먹고, 해바라기 하다가, 자고, 나무 하다가, 졸고, 낚시 하다가 수영하고, 어두워지면 모닥불에 감자나 구워먹으면서 먹고.... (으흐흑. 생각하니 다시 가고 싶네요.)

아일랜드에 가실 때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준비해 가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물건들은 미리 구입해 가시거나, 혹시 없는 것들은 포트 블레어의 메인 바자르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해먹, 혹은 싸구려 텐트. 해먹은 쌉니다. 100~200루피정도면 구할 있어요.

코펠, 혹은 싸구려 냄비.

버너, 없으면 그냥 현지 모닥불 조달. -_-;;
모닥불을 사용하시려면 현지 가게에서 '케로신'이나 '패트롤' 달라고 해서 500ml 패트병에 가져가세요. 석유 없이 나무에 불을 붙이는 ... 그곳이 아무리 심심한 곳이어도 짜증 만땅일거에요. 마른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모아 막대기를 비비면 불이 만들어진다는걸 실습할 생각하지 마세요. -_-;

모기장 - 필수. 없으면 모기를 비롯 샌드플라이들에게 엄청 당합니다.

모기쫓는 - 인도에서는 흔히 구할 있는 건데, 아무 약국에나 가서 모스키토 블럭, 이러면 약을 내줍니다. 개인 추천 상품으로는 연고같은 건데... 인도 방랑기나 어디나 가서 모기로 검색해보세요. 에에... 이름이 머더라. 요즘 치매가... -_-;;; 여하간 유명한 약이라... 여하간 엄마가 웃으며 아기에게 모기약 발라주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_-;;

식량! - 먹고 사는 중요한 겁니다. 봉지 커피나 봉지 우유등의 사이드 메뉴를 비롯해서, , 라면, , 소금, 후추, 고추가루, 감자, 계란 같은 식량들을 충분히 챙기세요...

그리고 보관 잘하세요...
가져갈 사람 없다고 내놓고 있으면... 소가와서 집어먹고 가요. _... (감자의 1/2 소에게 강탈당함. 도둑 소새끼. -_-)

위에 있는 야영 생활의 필수 요소들이니까 알아서 하시리라 믿고... 외에...

감기약 - ....사가세요. 밤에는 쌀쌀해서 감기에 걸릴 수도 있는데... 섬에서 감기 걸리면 한달간 떨어지더군요. _;;

낚시도구 - 한국에서 바로 가신다면 휴대용 릴낚시 하나 가져가세요. ^^; 재미와 양식을 동시에 추구할 있습니다. 물론 현지에서 낚시줄과 바늘만 사서 낚시를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만... ...고기들도 그런 물더군요. -_-;;

배탈, 설사약 - 흐흐흐. 거기가면 우물물이 있습니다. 인도 여행 철벽 위장이 완성된 상태라면 아무 문제 없이 마실 있는 깨끗한 물이지만, 혹시 물갈이 하신다면... 좍좍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가져가세요. -_-;;

야삽(모종삽) - 아침에 볼일을 , 야영터 뒤쪽 숲에 간이 화장실을 만들 필요할 겁니다. ... 바다에 싸도 괜찮겠지만 찝찝하실 해서... 아시죠? 15cm 정도로 파고 볼일을 흙을 살살 덮어주는거... 너무 깊게 파면 변이 분해되지 않고, 너무 얕으면 냄새나니까요... 야영 생활의 기본... ^^b


...
정도가 준비물이고요... 짐의 무게와 그곳에서 머물 시기등을 생각해보시고 필요없는 빼세요.. ^^

아일랜드에 가는 방법은 가지 입니다...

하나는 버스를 타고 밀림을 관통해서 랑가트로 가서, 그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제티에서 곧바로 가능 방법...

밀림을 관통해서 가면, 운이 좋으면 원주민을 있어요.
법적으로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창과 활로 무장하고 있고...
그래서 버스 앞자리에는 경찰이 총을 들고 동승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봤었는데, 원주민 하나가 창대로 버스 창문을 톡톡 두드리더군요. 뭔가 문명의 제품을 달라고 하는 같았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사진도 찍지말고 창문 열지도 말라고 하더군요.

랑가트에 도착해서 배를 타고 아일랜드로 들어가면 됩니다. 다만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랑가트에서 일박해야 가능성이 높습니다...

버스는 공영버스 스탠드가 있어요.
그런데 공영 버스는 새벽 다섯시 반에 떠나는 노선이 있는데... 사설 버스들은 시간이 자유로워요. 가격은 130루피였어요. 공영 버스 스탠드 앞이였나 근처였나 헷갈리는데, 간판들 내놓고 표를 파니까 들어가서 물어보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가장 편한건 제티에서 배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쉽고 쌉니다.
배편은 보통 이틀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쪽을 추천하고 싶네요. 물론 원주민과의 크로스인카운터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버스 여행도 괜찮은 편이지만, 만날 가능성도 있고... ㅋㅋㅋ

오전 여섯시인가 일곱시에 떠나서 거의 어두워질 무렵에 아일랜드에 도착하거든요. 완행이라 아일랜드, 하벨록, 까담딸라 등을 거치면서 가는거라.... -_-;;

아일랜드에 도착하면 어두워진 다음인데... 우선 외국인들은 곧바로 경찰서로 갑니다... 항구 근처에 있어요.

경찰서 벽에 아일랜드 전도가 붙어 있으니 필요하시면 수첩에 대강 베끼세요. ^^;
어차피 날라지 비치랑 항구만 왔다 갔다할테니 필요는 없겠지만...

거기서 이름같은 적고 나오시면 하루 묵으실 곳을 찾아야 할겁니다.

거기는 딱히 숙소라고 곳은 없고... 텐트 같은 있으면 학교 공터 구석에서 하루 주무셔도 되고... 아니면 항구 근처 가게 골목으로 들어가면 창고형 숙소가 있어요.

그때 당시엔 숙소가 간판들이 없었으니까, 가게 주인이나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당시에는 하루 묵는데 50루피였습니다.

다음 아침에 날라지 비치로 이동해야 합니다. 외국인들과 연합해서 딩기를 대여하세요.
대여비는 아마 2~300 정도 부를텐데, 외국인 중에 이스라엘리가 있으면 알아서 깎을 겁니다. -_-;

그렇게 딩기 대여와 대여비가 결정나면 1인당 4~50 정도 들어갈거에요.

가기전에 혹시 필요한게 있다면 그곳 가게에서 구매를 하세요.
거기서 못사면, 나중에 날라지 비치에서 숲을 헤치고 시간을 걸어와야 마을입니다. -_-;;
(
길을 잃으면 서너시간? -_-; 혹시 길을 잃으셨으면 겁먹지 마시고 바닷가로 생각되는 방향으로 걸으시고 해안선을 따라 걸으세요. 아일랜드는 나름대로 작기 때문에 날라지 비치에서 해안선을 따라 걸으면 서너시간이면 항구에 도착할 있어요. -_-;
아일랜드는 폭이 2km, 길이가 10km 정도 되는 작은 섬이니까요. -_-; )

딩기를 타고 날라지 비치에 도착하셨으면 이제 마음에 드는 보금자리를 찾아야 시간입니다. 전에 묵던 사람들이 있던 흔적이 있으면 비교적 안락한 곳일겁니다.

그곳에 해먹이나 텐트를 설치하시고 먹고 준비를 하세요...

물은 해변을 따라 걸으면 공용 우물이 하나 있습니다. 쉽게 찾을 있어요. 물을 사용하시면 되고...
....
보통 아침 5시에 해가 뜨고 저녁 5시에 해가 집니다...

가끔 다른 둥지에 있는 금발머리 아가씨들이 나체로 나와서 노닥거리니 망원경이 있으면.... (.......................................-_-;;)

여하간 날라지 비치의 평균 인구 밀도는 대략 10~20 사이니까 대충 100미터에 꼴이라고 해야 할까요...

포트 블레어로 돌아오는 배는, 보통 이틀에 하나씩 있습니다.
출발 시간이 아침 일곱시 정도니까, 전날 미리 짐싸서 마을에 돌아와 있는 추천합니다. 그러면 저처럼 늦잠자다 새벽 다섯시에 부랴부랴 짐꾸린 어두운 정글 숲을 완전 군장으로 속보 행군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

있는 날짜는 날라지 비치에 들어가기전에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친절히 알려줄겁니다...
...
더구나 아일랜드 사람들은 '한국 사람'이라고 그러면 신기해하던데요. 어떤 사람은 자기가 아일랜드에 살면서 5년간 한국인은 처음 봤다고... -_-;; (...물론 이전에 다녀가신 분이 있었지만 가게에 들르지 않아서 봤겠죠... -_-)

돌아오는 편은 표를 미리 사는게 아니라, 그냥 들어가서 자리 잡고 앉아 있으면 받는 사람이 따로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이제 리틀 안다만인데...
리틀 안다만은 제가 시간 관계상 가보지 못해서...

우연히 자주 마주치게 케이스케씨에게 정보를 전해듣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들은 얘기라 까먹고 말았어요. -_-;
론니를 복사하셔서 교통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케이스케씨가 말하기를, 아일랜드와 비슷하지만 사람의 흔적이 없다, 라고 했으니까요.

방금 사이트 훑어보니 갈만한 곳이 많아졌군요... 계획 짜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이제 인도 본토로 귀환....
인도 본토로 돌아오실 주의하실 점은 돌아오는 표를 적어도 일주일이나 전에 미리 사두셔야 합니다.
늦으면 못사요. -_-;;

항구 사무소에 가면 운행 일정이 붙어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알아두셔야 점은 표를 파는 곳이 군데라는 겁니다. 꼴까따로 향하는 배표와 첸나이로 향하는 배표는 각각 다른 곳에서 팔아요.
SCI for Kolkata or chennai
라고 릭샤왈라에게 말하면 데려다줄겁니다...

꼴까따행 표를 파는 곳은 경찰서에서 메인 바자르로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첸나이 표를 파는 곳은 제티 근처에 있습니다.
사진 잊지 마세요... ^^ 대강 생각나는 것만 적어두었습니다...

시간이 적지 않게 흘러서 동안 가지가 변경되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안다만에서 외국인이 배표를 사는 과정을 자주 바꾼다고 하니 현지에서 일단 확인을 거쳐주세요... ^^;
다녀오시면 최근 안다만 물가 동향과 노선 변경, 괜찮은 숙소 등을 알려주세요... ㅋㅋㅋ

알려주셔야해요... ^^;



안다만전도 1


안다만전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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