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주변 람빵가기

[교통]에어컨 버스는 치앙마이 아케이드에서 타시면 되고 (70B) 일반 완행 버스는 나와랏 다리 건너 오른쪽에서 타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반~2시간

[터미널에서 시내로 들어가기]터미널에서 나와 왼쪽을 보면 썽태우들이 쭉 대기하고 있습니다. 시내까지 10밧.  원하는 숙소 이름을 대면 데려다 줍니다.

[숙소]여행자가 별로 없는 곳이라 여행자 숙소는 드뭅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약간 외곽 쪽에 있습니다. 시내에 있는 호텔은 대개 낡고 우중충한 분위기입니다. 롬씨텅 호텔은 러브호텔 분위기가 나는 곳인데 역시 좀 낡았습니다. 위치는 괜찮은 편. 선풍기 250~300B 에어컨 350

[식당]가장 추천할만한 곳은 강변길을 따라 가다보면 강변에 바, 카페들 쭉 나오고요... 거기 바로 지나자마자 왼쪽에 허름한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빠캐라고 하는 카우똠집... 영어 간판 없습니다. 카우똠(끓인밥)이나 그냥 맨밥이 한공기에 1밧. 그리고 각종 볶음요리나 탕 같은게 10~30밧 정도 합니다. 두 명이서 여러 가지를 푸짐하게 시키고 밥 두 공기씩 먹고 나와도 100밧 넘기 힘듭니다. 맛도 좋습니다. 롬씨텅 바로 왼쪽에 팟타이 잘하는 집이 있고 백화점 3층에는 푸드센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