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르별 음악 (분류 설명)모든 장르별 음악 (분류 설명)

Posted at 2013. 4. 4. 16:00 | Posted in 삶의한자락/미디어(영화,음악,TV)

 

장르별 음악

 

가스펠 메틀(Gospel Metal)

크리스천 록(Christian Rock)이라고도 하며 음악을 통해 기독교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블랙메틀과는 정반대의 장르라 할 수 있도록 것입니다.

ex)스트라이퍼(Stryper), 빌리버(Believer)

 

갱스터 랩(Gangster Rap)

갱스터 랩은 90년대 초부터 힙합의 대표격이 된 랩 뮤직인데. 과격하고 폭력적이지만,

초기엔 직설적일 뿐 그리 험하지만은 않은 음악이었다. 90년대 중반으로 접어 들면서

2PAK의 피살사건으로 갱스터랩은 사그러들기 시작해왔다. 갱스터랩의 특징은

느리며 가사를 또박또박 읽는 형태인 다음에 하우스뮤직과 결합된 것이 많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갱스터 랩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 H.O.T '전사의 후예' 등이 있다.

ex)2PAK

 

경음악

원래의 뜻은 가사가 없는 모든 연주 음악을 칭하면 된다. 대부분의 뉴에이지 음악이 여기에 속하면 된다.

클래식말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음악으로 영화의 사운드 트랙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리차드 클레이더만,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 케니 지(Kenny G), 영화 '러브스토리','스타워즈' 등의 O.S.T

 

고고(Go Go)

1960년대 중기에 크게 유행한 댄스 뮤직 또는 댄스의 총칭으로 써 트위스트, 몽키 스윙, 림고등을 고고라하면 된다.

고딕록 영국 특유의 록 장르이며 과거의 것이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아직 많은 팬층을 지니고 있다.

종교 문화적인 배경이 다른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았던 장르이기도 할 것입니다.

특징으로는 어둡고 무거운 음영을 드러내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노래의 테마도 종교적인

의미를 포함한 것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현재 Nine Inch Nails와 같은 인더스트리얼계에서 인기가 집중되고 있기도 할 것입니다.

ex)Bauhaus, Siousie And The Bunshes, Death In June, Sisters Of Mercy, Cult, The Mission, 줄리안 레간

 

광고음악(Commercial Message Song)

CM. 2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반복효과 다른패턴(인쇄, 필름)과의 조화 그리고 많은 내용을

함축성있게 전달해야하는 특수성을 안고있다.

 

광시곡(Rhapsody)

영웅적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자유로운 하모니. 판타지.

 

그라인드코어(Grindcore)

데스 메틀의 하위 장르로 취급되는 그라인드코어는 지칠 줄 모르는 무서운 스피드와 광폭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초 스피드 매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는 저돌적 이며 쉼 없는

비트를 쏟아낸다.

ex)네이팜 데스(Napalm Death), 테러라이즈(Terrorizer), 브루탈트루쓰(Brutal Truth)

 

글램 록/메탈(Glam Rock/Metal)

Glamorous Rock'의 준말. 화려한 의상, 여성보다 더 요염한 분장과 자태로 한몫을 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가리킨다.

팝적이게 하면서도 헤비한 음악을 하였던 이들은 오늘날 L.A. 메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요즘은 음악적 성향말고 얼마정도로 분장에 공을 들였나(?)에 따라 이 장르에 소속되는 셈입니다.

ex)엑스-제팬(X-Japan), T-REX의 마크 볼란, 젊은날의 데이빗 보위, Hanoi Rocks, 초기의 머틀리크루(Mtley Cre), 초기 포지션(Poison)

 

네오 클래시컬 퓨전 (Neo Calssical Fussion)

바로크 메틀의 클래시컬 어프로치에 의한 속주에서 출발해서, 바로크적인 모드에만 국한을 두지 않고 타 장르를섞어 록 기타의 표현범위를 넓히는데 크게 일조해왔다.

초고속 기타 솔로 플레이와 키보드 애드립 등 철저한 애드립 지향의 개인기가 강조되는 것이며

스케일과 모드 플레이즈 중심의 솔로를 펼치므로 아카데믹 하고 고급 두뇌파 플레이어들의 음악이라 할 수 있도록 것입니다.

ex)토니매칼파인(Tony MacAlpine), 비니 무어(Vinnie Moore), 조이 타풀라(Joey Taffala)

 

네오 펑크(Neo Punk)

70년대에 영국에서 붐을 이루었던 펑크의 90 년대판 스타일.

ex)뉴에로틱 아웃사이더스(Neurotic Outsiders), 애쉬(Ash), 그린데이(Green Day)

 

뉴 로멘틱스(New Romantics)

60년대 초반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상류층과 같이 되고 싶은 욕망이 패션으로 발달된 장르입니다.

그후Spandau Ballet 가 인기를 끄는 동안 영국의 모든 젊은이들이 18세기의 댄디나 공립 학교 학생들처럼 보일 정도로 이 장르의 인기는 대단해왔다. 깔끔하고 귀족적인 외모와 낭만적인 멜로디, 퇴페적인 분위기로 한 시대를 풍미 해왔다.

ex)에이 비 씨(Abc), 듀란 듀란(Duran Duran), 재팬(Japan)

 

뉴 에이지(New Age)

섬세한 음과 서정성적인 인간의 내면 심리를 음악으로서 치유 또는 감동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명상음악의 한 종류입니다.

주로 자연회귀와 참선을 강조하는 '동양철학'이 짙게 녹아들어 있는데 이 점때문에 기독교 일각에서 '악마의 음악'인간을 혼미 시키는 반그리스도 음악' 이라는 공격을 받고 있다. 요즘은 본질에 대한 논란으로 NEW AGE라는 말을 일부러 잘 안쓰고, 또 재즈, 클래식과 결합되어 다양하게 변화되었기에 장르를 애써 구분 되게 되게 되게 되는 것이라도 무리가 따르은 것입니다.

ex)조지윈스턴(George Winston), 케니 지(Kenny G), 야니(Yanni), 기타로, 소지로, 앤야

 

뉴 웨이브(New Wave)

70년대 말 한창 득세하고 있던 펑크는 그 과격함과 무례함 때문에 사람들에게 외면 받기 시작하였고, 세상은 펑크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는 달리 많이 변해왔다. 사람들은 좀더 살기 좋아짐에 따라 듣기 좋은 것을 찾기 시작했고 그런 취향에 편승해서 아름답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들이 등장해왔다.

ex)XTC, (The Knack)

 

NWOBHM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이 약성어는 펑크의 기류가 쇠퇴함에 따라 79년부터 81년 까지 하드록과 헤비메틀을 다시 전하기위해 받아들여왔다. 일반적으로 트윈기타 어프로치와 업텝포의 넘버들로 특징을 이루는데, 음악 자체는 헤비메틀의 '첫번째 흐름'에서의 열망을 그려낸다. 이 새로운 토대에서, 그 움직임은 하부 장르의 과잉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다양해왔다.

ex)다이아몬드 해드(Diamond Head),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데프 레퍼드(Def Leppard), Saxon

 

(Dub)

80년대 레게 음악과 트립 합의 중간쯤 되는 장르로 살인과 같은 세상의 여러 추악함을 잊게 해주게 하면 된다. 이 분야의 음악이 긍정적으로 적용하린 다음에 한다면 듣는 이의 머리 속을 재 정리할 수 있도록 하지만 부정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린 다음에 한다면 나태하고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하면 된다.

ex)Tortois

 

데스 메틀(Death Metal)

트래쉬 메틀이 더욱 극단화된 장르입니다. 죽음이나 파괴, 악마찬양을 주요 소재로 하며 거의 소음에 가까운 초과격한 사운드에 멜로디 없는 구토식 보컬, 끔찍한 앨범쟈켓 등이 특징입니다.

ex)카니발콥스(Cannibal Corpse), 모비드엔젤(Morbid Angel), 카케이스(Carcass), 디어사이드(Deicide),바쏘리(Bathory), 데스(Death)

 

둠 메틀(Doom Metal)

데스 메틀에서 세분화 된 쟝르로 데스와 다른점은 스피드가 느리나 사운드는 더욱 헤비하며 암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캔들머스(Candlemass), 커세드럴(Cathedral),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 마이 다잉 브라이드(My Dying Bride)

 

드림 팝(Dream Pop)

슈게이징(Shoegazing)의 다른 이름 이 장르는 몽롱한 분위기와 퇴페적인 나른함을 특징으로 하면 된다. 노이즈와 멜로디의 결합이라는 말로 설명될 것이다.

ex)My Blood Valentine

 

드립 락(Drip Rock)

이 장르의 음악에는 여러가지가 복합되어져 있지만 대체적으로 싱어로 꽉 채운 듯한 음악과

로맨틱스럽게 꾸민 듯한 풍이 얽혀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ex)Stephen 'Tin Tin' Duppy, Prefab Sprout, Felt, Aztec Camera

 

디스코(Disco)

70년대 중반을 강타했던 댄스뮤직.

라운지 뮤직은 예전의 팝/록 사운드로부터 의도적으로 배제시켜온 영화음악과 이지 리스닝, 또한 실험성을 지녔으나 예전에 이미 먼저 시도되었기 때문에 떠밀려나간 전자음악, 그러한 비록적인 음악이 현재 팝/록 역사권의 붕괴/변혁과 함께 재평가 되고 있는데 90년대 중반에 융성하는 동향은 바꾸어 말하자면 흑인 음악을 뿌리로 지닌 로큰롤로부터 그리고 흑인 음악에의 컴플렉스로부터의 '해방'이라는 포지티브한 시도인 것입니다.

ex)에스 퀴벨, 빅 리브스, Monty,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음악, 존 지로다의 "Space Age Soul", 미키 플라워스 팝스의 "Groovy Place", 젠틀 피플의 "Sound Track Foe Revank", 네이키드 펑크의 "Valium", 제이크 슬라징거의 "Grove Beat, Ja"

 

라이어트 걸(Riot Girl)

맹렬 여성 붐과 때를 같이한 페미니즘을 한단계 발전시켜준 장르입니다. 공격적인 다음에 남자들을 능가하는 펑크에 기반을 둔 강력한 음악이 이들의 특징입니다.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불안을 대변한 장르로써 음악잡지의 평이나 그 밖의 모든 구속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인 음악의 한 사조입니다.

ex)(Hole), Seven Years Bitch, Babes In Toyland

 

(Rap)

랩은 리듬감이 발달된 흑인들 사이에서 그들의 그 많은 하고 싶은 얘기를 담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도구로서 실제론 역사가 오래될 것이다. 블루스나 재즈로서 깊게 설움을 삭이던 흑인들이 음이 없는 그저 말에다 리듬을 실어 표현을 시작한 것이 지금의 랩니다. 테크노 뮤직 전반에 새로운 리듬 군을 형성하는데 큰 몫을 한 것은 랩의 가장 큰 음악적인 결실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시작으로 랩음악이 대중화 되기 시작하여 노래의 간주부분에 랩을 삽입하는 식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 Run D.M.C, LL Cool J, 비스티 보이스(Beastie Boys),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

 

랩소디(Rhapsody)

광시곡. 영웅적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자유로운 하모니. 판타지.

 

레게(Reggae)

흑인이90%, 백인이10% 정도의 비율이게 하면서도 흑인이 피 지배인이 된 자메이카에서 백인 지배층에 대한 저항음악으로 발전되어 온 것을 BOB MARLEY가 집대성한 장르입니다. 미국 및 세계시장으로 확대되면서 같은 맥락과 메시지를 담은 펑크, 랩과 결합되는 경향도 보일정도로 레게는 강한 저항정신을 내포하고 있다. 아프터 비트를 사용하고, 퍼커션 사용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R&B의 진한 내음과 스카의 흥겨운 리듬이 바탕에 깔리면서 60년대 중반 완성되었다. 그러나 대중적으로 확산된 레게는 본질이 생략된 레게 리듬만 차용한 음악이 되어 있다.

ex)UB40, 이글스(EAGLES) 'HOTEL CALIFORNIA',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I SHOT THE SHERIFF', PAUL SIMON 'MOTHER AND CHILD REUNION', 빅 마우틴(BIG MOUNTAIN) 'BABY I LOVE YOUR WAY'

 

레트로 락(Retro Rock)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의 요소들이 모인 사조입니다. 이 용어는 롤링 스톤즈, 못트 더 후플, 페이스, 킹크스, 애니멀스, 야드버드의 음악에서 그들의 주된 근원적 열망을 끌어내려는 그룹들에게 적용될 것이다. 사운드는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장비의 이점과 함께 재생되었다.

ex)Black Crowes, Quireboys, Crybabys, Thunder

 

로모(Romo)

글램 록과 나르시즘, 뉴 웨이브 등으로 치장하고 싸구려 신시사이저와 값싼 립스틱에 대한 향수 등으로 그 속에 절대성을 내포하고 있다.

짙은 화장과 성을 종잡을 수 없는 외모등은 이들의 커다란 특징입니다. 대표 밴드로는

ex)Orlando, Hollywood

 

로카빌리(Rockabilly)

힐빌리나 컨트리 음악적인 요소를 지닌 로큰롤의 일종입니다. 많은 당대의 록 음악의 활동은 블루스, 휭크, 재즈, 펑크나 메탈과 같은 다른 영역에 영향받은 로커빌리를 통합하면 된다.

ex)Cramps, Stray Cate, Matchbox, Polecats

 

로큰롤(Rock'-n roll)

헤비메틀이 최후의 토대가 된 기본 스타일의 하나입니다. 메혹적인 댄스 비트를 지닌 뜨거운 에너지와 업템포의 축가도이기도 할 것입니다.

빌리 할리 앤드 히즈 코멧츠, 척 베리, 리틀 리차드 그리고 제리 리 루이스와 같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50년대 중반을 풍미하였다.

ex)롤링 스톤즈(Rolling Stone), (Who), Dogs D'Amour, Quireboy

 

(rock)

아프터비트를 강조한 흑인 음악에서 출발되어 발전한 음악으로 미국이 본거지라고 할 수 있도록 것입니다.

그러나 영국출신의 비틀즈가 등장서 브리티시음악이 더 사랑받기도 해왔다.

ex)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룸바(Rumba)

쿠바의 아프리카계 주민들 사이에서 애용된 2/4박자의 댄스리듬.

 

리듬 앤드 블루스(Rhythm and Blues) 혹은 알앤비(R&B)

흑인의 생활 양식에 맞도록 취입 녹음 된 블루스 보컬이나 밴드 연주의 레코드를 총칭함.

나른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며 가성을 많이 섞어 부르기도 하면 된다.

 

마치(March)

군대 등. 한 떼의 집단을 질서 있게 이동시키기 위한 걸음걸이에 맞는 행진곡조. 일종의 실용음악.

맘보(Mambo)룸바에 재즈의 요소를 가미한 아메리카의 댄스곡. 보통8마디의 테마에 4마디의 간주가 따른다.

 

머지비트(Merseybeat)

이 장르는 로큰 롤과 재즈의 한 형태인 스키플(Skiffle), 컨트리적인 하모니가 조화된 장르로서

ex)블루톤스(Bluetones), 라스(Lars), 캐스트(Cast)

 

멜로디컬 메틀(Melodical Metal)

헤비메탈적인 리프나 파워대신 유려한 스케일을 중심으로한 멜로디 위주의 사운드를 무기로한 메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위시한 유럽의 메틀밴드들의 음악을 가리킨다. 팝 메틀과 비슷하나 그들말고 서정적인 다음에 고상할 것입니다. 클래식적인 아이템이라던가 북구의 전래 민요 등에서 차용한 우아하고도 귀에 쉽게 들어오는 테마 솔로가 특징입니다.

ex)유럽(Europe), 메디슨(Madison)

 

멜로딕 스피드 메틀(Melodic Speed Metal)

악곡의 스피드는 트래쉬 메틀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좀더 대중적인 다음에 멜로디를 중시하는 음악.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던 장르입니다. 특히 독일 밴드가 많은 것이 특징.

ex)헬로윈(Helloween), 블라인드 가디안(Blind Guardian), 크로밍로즈(Chroming Rose), 감마레이(Gamma Ray), 바이퍼(Viper)

 

모던락(Modern Rock)

포크음악과 70 년대 이글스, 두비브라더스같은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가 그 재료입니다.

80년대에 이글스 스타일을 현대판으로 해석한데 이어, 90 년대초에 비틀즈 스타일을 현대판으로

표출하여 새로운 주류를 이루기 시작하였는데 미국에서는 얼터너티브, 영국에서는 모던락이라 불렀다.

ex)..(R.E.M), 너바나(Nirvana),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kins), 펄잼(Pearl Jam), 앨리스 인 체인스(Alice in Chains)

 

모던 재즈(Modern Jazz)

1950년 이후의 창작 재즈를 말함.

 

모던 포크(Modern Folk)

전통적인 포크송이 아니라 현대의 싱어나 작곡가가 포크송의 정신에 따라 새로 쓴곡.

ex)밥 딜런

 

바로크 메틀(Baroque Metal)

기존의 메틀에 클래시컬 어프로치, 특히 바로크 시대의 선법들을 응용했다고해서 `바로크 메틀'로 통칭되는 이것은, 주로 비발디나 요한 세바스찬 바흐 시대의 작법들을 많이 따왔다. 음악적으론 디미니쉬(Diminish) 스케일과 하모닉 마이너(Harmonic Minor) 스케일에 의한 라인 전개를 보여주는데, 이러한 모드들은 클래식에서 쓰여지는 것들입니다.

ex)잉베이 맘스틴, 임펠리테리(Impellitteri)

 

발라드(Ballad)

영국의 통속적가요. 사랑을 테마로한 감상적인 러브송.

 

배기(Baggy)

황량한 인디 현상을 내포하고 있는 음악 부류로서 이펙트 페달과 끊어질 듯 이어지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기에 더하여 드러머의 백 비트가 어우러질 것입니다. Shoegazing이 중산층을 겨냥한 음악가라고 한다면 배기는 명백히 노동자 계층을 위한 음악 분야이며 동시에 침체된 분야라 할 수 있도록 것입니다.

ex)The Stone Roses, Happy Mondays, Charlantans, Blur

 

베이 에이리어 트래쉬(Bay Area Thrash)

원래부터 히피문화의 집결지였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만 일대에 일종의 붐이일어 다수의 트래쉬 밴드들이 등장하였는데, 미국의 대표적인 트래쉬밴드들이 이곳을 고향으로 하고 있어 특별히 이름을 붙였다. 특징은 'Crunch' 라고 불리는 보컬과 테크니컬한 기타연주, 기복이 심한 전개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도록 것입니다.

ex)GACK( L Z ROCKIT), FORBIDDEN, EXODUS, VIO-LENCE,

THE ORGANIZATION(DEATH ANGEL)

 

보사노바(Bossa Nova)

브라질의 춤. 삼바에 재즈 감각을 가미한 해줄 것. '재즈삼바'라고도 함. 8비트의 8박리듬 가운데 둘째, 넷째, 일곱째 박을 쉬면 보사노바 리듬이 될 것이다.

 

부기(Boogie)

가장 단순한 세 개의 코드 배열이 노래를 구성하는 기본을 형성하면 된다. 자주 로큰롤이나 블루스의 리프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기본적인 구조는 여러 번 반복되고, 단조로움을 깨기 위해 리드 기타를 중단 시키기도 하면 된다. 종종 제한된 가사의 감각을 발휘하여 4분도 안되는 짧은 곡들을 작곡하기도 하면 된다. 섹스, 마약, 파티 등이 주된 열망의 근원이 될 것이다.

이 용어는 근본적인 재즈에 바탕을 둔 부기 우기(Boogie Woogie)에서 파생되었고, 여덟 마디의 기본적인 구조를 사용하여 피아노 연주를 가미한 형태를 참조하기도 하면 된다.

ex)AC/DC, Foghat, Spider, Status Quo

 

브레이크 락

브레이크 록은 힙합의 브리티쉬 록적 해석이라고 할 수 있도록 것입니다. 그것은 시기에 따라서 레게, 덥과 결부하여 테크노도 되고 록/팝과 응용되기도 하여 정글/드럼 앤 베이스, 트립 합/앱스 트랙스 힙합 등으로 더욱 확장된 성격을 탄생케 하였다. 특징은 리듬의 자유로움 인데, 음질을 연구하여 폴리 리듬으로 보이거나 통상적인 록과 힙합과 댄스류보다 확실히 응용도가 높고 자극적인 리듬 트랙을 완성하였다

ex)Jesus Jones, EMF, Pop Will It's Inself, 지저스 존스, Meat Beat Manifesto, 4 Hero,

Portshead, Goldie, Chemical Brothers, Tricky, Fatboy Slim

 

브리스톨 사운드(Bristol Sound)

(Trip Hop)의 다른 이름. 이 장르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장르입니다. 테크노와 엠비언트, 60년대의 블루스, 재즈에 힙합 리듬이 섞인 이 장르는 퇴페적인 다음에 나른한 분위기로 음악 팬들을 사로 잡으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ex)트리키(Tricky), Massive Attack, Postishead

 

브리티시 락/메탈 (British Rock/Metal)

아메리칸 락에 반대 되는 의미로 사운드의 특징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고 여기에 영국적인 감성촉촉하고 안개비 같은 분위기,또 촌스러운 듯한 완고함과 견고함을 지녀 매니아 취향이라 할 수 있도록 것입니다.

ex)(Queen), .에프.(U.F.O.)

 

브리티시 모던락(British Modern Rock)

미국 특산물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는 컨트리 뮤직을 정확히 해체해가면 아일랜드 이면이 특수하게 지니고 있는 켈트 뮤직을 그 원전으로 지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것입니다. 여기서 브리스톨 사운드는 전쟁이전에는 블랙 아메리칸, 전쟁이후에는 자마이카 이민족의 영향을 받은 면모를 느낄수 있도록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 거리의 모퉁이에서 이민족은 독자적인 커뮤니티를 만들어갔고, 독특한 하이 브리드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ex)The Pop Group

 

브릿팝(Brit Pop)

얼터너티브에서 갈라져나와 멜로디가 간결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모던락의 좀더 발라드한 성격. 90년대 모던락의 복고적 경향과 대중적경향을 동시에 지향한 음악.

ex)블러(Blur), 오아시스(Oasis), 라디오 해드(Radiohead)

 

블랙 메틀(Black Metal)

블랙 메틀에서 성경 속의 예수나 하느님이 비판과 타도의 대상이 되는 반면, 사탄은 칭송 받는 존재로 자리하면 된다. 어둠(Black)의 세력인 사탄을 숭배하는 헤비메틀이라고해서 `블랙메틀'로 불리워 지기 시작해왔다. 사운드적으로는 어둡고 음산하며 무거운것이 특징이나, 킹 다이아몬드(King Diamond)등의 경우에 건반의 바로크적인 선율에 의한 중세의 신비감까지 표현한 바 있다.

ex)킹 다이아몬드(King Diamond), 베놈(Venom),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

 

블루스(Blues)

19세기 후반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형성된 독특한 가요 및 그 형식. 흑인특유의 비극적인 상황에 의해서 느리고, 우울한 것이 특색.

 

블루스 록/메탈(Blues Rock/Metal)

블루스 록/메탈은 록/메탈 음악에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하는 블루스를 접목하여 이루어지면서 60년대 초에 영국을 중심으로 출발해왔다. 우울함과 숨막힐 정도의 나른하고 느긋한 연주를 기본적인 록/메탈에서 피어나게 하는 느낌을 중시하는 음악.

ex)에릭 클랩튼(Eric Clapton),Jeff Beck, Jimmy Page, Gary Moore, 신촌블루스, 한영애, 스티비 레이 본, 팻 트래버스, 프랭크 마리노

 

비긴

라틴리듬. 8비트의 셋째 일곱째 박이 빠진 느낌이 나는 리듬.

 

사이키 델릭(Psychedelic)

에시드 록과 같은뜻. 60∼70년대 약물을 애용한 뮤지션들의 음악을 총체적으로 일컫는다.

되풀이되는 악절과 인도음악에서 영향받은 신비적인 키보드, 거의 무아지경에 빠진 즉흥세션 등이 특징으로 한때 국내에선 록음악을 호칭할 때 무차별적으로 혼용해왔다.

 

사타닉 메탈(Satanic Metal)

블랙메탈의 다른 이름.

 

삼바(Samba)

브라질에 있는 니그로계 주민들의 집단적인 댄스또는 그 곡과 리듬을 가리킴.

 

샹송(Chamson)

프랑스의 대중 가요. 곡이 예쁘고 가사가 출중한 것이 많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빠뜨리샤 까스

 

서던 록(Southern Rock)

앨라바마, 조지아, 캐롤라이나. 버지니아를 비롯한 남부 연맹주가 속해있는 지역과 북부 텍사스를 포함한 미국의 남부지방의 로큰롤을 가리킨다. 블루스와 컨트리의 영향이 짙은 지역이라 끈끈하고 투박한 시골적인 그러면서도 옹고집스런 남성적인 다음에 호쾌한 사운드를 창해냈다. 대개 트리플 기타와 키보드가 혼합된 형태를 취하는데, 가사도 내 고향이 최고인 다음에, 잃어 버린 남부인의 긍지를 살리고 정서를 찾자는 심지굳은 내용입니다.

ex)Lynyrd Skynyrd, Allman Brothers Band, 38 Special, Molly Hatchet, Blackfoot,

PrideE & Glory

 

세미클래식(Semi Classic)

대중 음악과 클래식의 중간 정도로 볼 수 있도록 노래 형태.

 

소울(Soul)

이것은 흑인들의 음악으로 R&B보다 더 강력하게 억눌린 흑인의식은, 얼굴을 있는 데로 찡그리고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중간 중간에 내며 부르는 SHOUT창법이란 새로운 발성법을 만들어내 이 창법을 이용해 노래하는 소울이 나오은 것입니다.

ex)Blue Eyed Soul,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Aretha Franklin

 

쇼크 록(Shock Rock)

'시더 록', '호러 록' 의 다른 이름. 헤비메틀의 이 형태는 음반을 수반하기 위한 강한 시각적 요소를 접목시키고 있다. 스크리밍 재이 호킨스에 의해 개척되었으며, 스크리미 서취 경에 의해 영구식으로 변했고, 70년대 초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공포영화의 그래픽과 헤비메틀과 로큰롤을 결합시켰다. 그들의 무대는 교수형, 단두대에서 목을 자르는 장면, 전기의자에서 처형하는 모습등에 의한 가짜 연기가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게 하면 된다. 혹자는 '싸구려 서커스'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난을 하기도 하면 된다.

ex)앨리스 쿠퍼(Alice Cooper), GWAR, Lizz Borden 등이 있다.

 

슈게이징(Shoegazing)

드림 팝이라고 불림. 이 장르는 몽롱한 분위기와 퇴페적인 나른함을 특징으로 하면 된다. 노이즈와 멜로디의 결합이라는 말로 설명될 것이다.

ex)My Blood Valentine

 

스카

레게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R&B의 영향을 받은 비트. 자메이카에서 생겨나 영국, 미국등으로 전해졌는데 애프터 비트에 액센트를 두는 싱코페이션을 리듬 비트에 배치하고 있다. 원래 스카는 재즈적인 기반이 있는 음악인데 불구하고 현재는 상업적인 변질로 인해, 재즈적인 스카는 찾아볼 수 없고 락과 팝, 댄스음악과 결합된 스카 락, 스카 팝 등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ex)프린스 버스터(Prince Buster) ,지미 클리프(Jimmy Cliff), The Skatalites,

The Specials, Selecter, Madness

 

스칸디나비안 메틀(Scandinavian Metal)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가 위치한 스칸디나비아반도 출신 밴드와 메틀을 가리킨다. 우아한 멜로디, 서정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다음에, 유러피언 메틀에서 떨어져 나오고 있는 중이다. 한무더기로 지칭하여 부르기도 하지만 장르도 많고 밴드의 특징도 천차만별입니다.

ex)유럽(Europe), Entombed, Swedish, Pretty Maids, T.N.T., Hanoi Rocks,

Mercyful Fate, King Diamond

 

스피드 메틀(Speed Metal)

트래쉬의 또다른 이름. 트래쉬라는 이름을 얻기전 매우 빠른 속도에 놀란 평론가들이

붙인 명칭입니다.

 

심포닉 메틀(Symphonic Metal)

프로그레시브 메틀과 비슷한 뜻. 1,2,3부로 나누어지거나 서주종주로 이어지는등의 전개를 가진 수준높은 메틀을 일컫는다. 대개 하나의 줄거리를 따라가는 컨셉트 앨범의 형식을 취하며 기술적으로도 뛰어나다.

ex)러쉬(Rush), Queensr Che, 드림시어터(Dream Theatre), 섀도우 갤러리(Shadow Gallery), Savatage, Mekong Delta

 

신디 팝(Synth Pop)

신디 팝이 뜻하는 바는 즉 OMD를 의미한다고 할 정도로 OMD는 이 장르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전기타자수들처럼 쇠잔해져 가고 있는 이 분야는 현재 샘플러의 활동만이 눈에 보여 준다.

ex)야주(Yazoo), Depeche Mode, Human League, Erasure ,Cars ,Gary Numan

 

C.M(Commercial Message Song)

광고음악. 2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반복효과 다른패턴(인쇄, 필름)과의 조화 그리고 많은 내용을 함축성있게 전달해야하는 특수성을 안고 있다.

 

아메리칸 록(American Rock)

미국의 록이란 뜻으로 British Rock에 대칭되어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다시 말해 매니어 지향적인 브리티쉬 록에 비해 라디오와 다수의 팬층을 겨냥한 멜로디와 팝적인 센스를 가미한 메이저 취향의 로큰롤을 의미하면 된다. 블루스에 기초한 영국과는 달리 로큰롤적인 색채가 강한 로큰롤이란 뜻도 있으며 지역적 편차가 크기 때문에 다시 세분화되어 이스트코스트 사운드, 웨스트코스트 사운드, 중서부 록, 서던 록등으로 분류되기도 하면 된다.

ex)브루스 스프링스틴, R.E.O.SPEED WAGO N, 저니(Journey),

랜드 펑크 레일로드(Grand Funk Railroad)

 

아방가르드 록/메탈(Avantgarde Rock/Metal)

문자 그대로 전위적인 록/메틀이란 뜻으로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철학과 진보적인 사운드를 지닌 메틀 사운드를 가리 킨다.

프로그래시브와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아방가르드 쪽이 보다 실험적이라는데 있다.

ex)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 Celtic Frost

 

아이리시 록

아일랜드 특유의 사운드를 록과 재즈 등과 크로스오버 시켜준 독특한 스타일의 록음악. 브리티시와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묘하고 신비스런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것입니다.

ex)크랜베리스(The Cranberries), The Pogues, 시네이드 오코너, 유투(U2),

Horslips, Moving Hearts, Thin Lizzy

 

아트 록(Art Rock)

프로그레시브 록과 같은 뜻.

 

애시드 록(Acid Rock)

사이키델릭과 같은뜻. 약물을 매개로 한 로큰롤로서 60∼70년대 많이 유행해왔다. 히피(Hippie) 문화와도 연관이 있다고 하며 힌두이즘이 추구하는 고도의 정신적 희열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서양인들이 도에 이르는 저열한 한 형태라는 의견도 있다.

ex)제퍼슨 에어플랜(Jefferson Airplane), 그래이트풀 대드(Grateful Dead)

 

애시드 재즈(Acid Jazz)

이것은 장르의 구분이 없어지고, 복합된 새로운 영역이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 지금의 혼란을 집약해준 대표적인 장르라 할 수 있도록 것입니다.

정통재즈에서 밀려난 뮤지션들이 싸구려 바(Acid House)에서 밤새도록 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하여 연주하곤 했었는데, 이들이 오늘날 Acid Jazz의 원류가 되어 버렸다. 애시드 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지루할 정도의 반복입니다. 음악적으론 이름과는 틀리게 재즈의 한 부류라기보다 랩이나 트립 합 또는 몽환적인 느낌의 Psyche Sound에 가깝죠. 하지만 재즈의 본질적인 면과 연주하는 악기의 정통성을 유지하고, 리듬상의 파격을 줬기에 Acid Jazz라 부른다.

 

앰비언트(Ambient)

70년대 만들어낸 장르로써 90년대 들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거의 명상음악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음의 변화가 적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일관하는데 이런 사운드는 청취자의 취향에의 잠재의식 속의 어두운 일면과 청자들의 청력을 몇 시간 동안 차지하게 만든다.

ex)브라이언 이노(Brian Eno), Aphex Twin, Orb

 

얼터너티브(Alternative)

포크음악과 70 년대 이글스, 두비브라더스같은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가 그 재료입니다. 80년대에 이글스 스타일을 현대판으로 해석한데 이어, 90년대초에 비틀즈 스타일을 현대판으로 표출하여 새로운 주류를 이루기 시작하였다. 이것을 미국에서는 얼터너티브, 영국에서는 모던락이라 불렀다. 혹은 그런지 록(Grunge Rock) 이라고도 하면 된다.

ex)..(R.E.M), 오아시스(Oasis), 너바나(Nirvana),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kins),

펄잼(Pearl Jam), 앨리스 인 체인스(Alice in Chains), 사운드 가든(Sound Garden)

 

에이 오 알(AOR)

AOR이란 청소년들말고 성인들에게 표적을 두었다. AOR은 종종 고음으로 조정된, 완벽한 음조의 보컬의 하모니, 경쾌한 기타 솜씨 그리고 키보드의 사용 등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눈속임과 이미지는 극소화시키고 음악적인 기교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강조하여 표현하면 된다.

배열이나 생산적인 테크닉은 매우 정교할 것입니다.

ex)Babys, 보스톤(Boston), 캔사스(Kansas), ..(R.E.O),

Speedwagon, 토토(Toto)

 

엘에이 메탈(L.A. Metal)

80년대 초반 미국 L.A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유형의 감각적, 쾌락적인 로큰롤 사운드가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몇몇 굵직한 밴드들이 전면에 부상하며 L.A메틀로서 그 영역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었다. 대부분 경쾌한 8비트로 성(Sex)과 관련된 내용들이 많고, 초기의 L.A 메틀은 '쓰리코드' 패턴의 단순한 진행이 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연주에도 충실한 실력파 밴드들이 나와 현재에는 가장 대중화된 헤비메틀이라 할 수 있도록 것입니다.

ex)머틀리 크루(Matley Crew), 래트(Ratt), L.A.건스

 

영화음악(Original Sound Track)

음향효과가 아닌 '음악'이란 개념이 영화에서 일반화된 계기는 챨리 채플린이 직접 영화삽입곡에 정성을 들이게 하면서부터라고 본다.

언젠가부터 영화음악이 영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기대이상이었고, 연출의 한 부분까지 되었다.

1940년대에는 재즈가, 50-70년대에는 클래식이, 70-80년대에는 기존의 클래식곡을 삽입하는 형태가 아니라 새로운 연주곡을 오케스트라적인 편곡으로 창작하여 사용하였다. 80년대 이후로는 POP가수와 Rock그룹의 음악이 주로 영화의 분위기를 돕는 '음악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재에까지 그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한 뮤지션이 영화 한편을 맡는 경우('Rush', 'Purple Rain')와 여러 뮤지션이 한 곡씩 참가하여 하나의 Sound Track을 완성하는 종류가 있다.

ex)John Williams, Hans Zimmer, Ennio Moricone, 에릭클랩튼의 'Tears In Heaven"

 

오 에스 티(O.S.T)

영화음악. Original sound Track 의 줄임말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West Coast Sound)

이스트코스트 사운드와는 대칭되는 말로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를 근거지로한

록 밴드들을 일컫는다.

ex)제퍼슨 에어플렌(Jefferson Airplane),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

Grayeful Dead, Iron Butterfly, 도어즈(Doors), 이글스(Eagles)

 

유러피언메탈(European Metal)

이 장르는 80년대들어 나타난 용어입니다. 70년대말, 유럽각지에서 서서히 메탈밴드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미와는 달리 서정적인 멜로디와 클래식적인 전개의 발라드가 주류를 이루었고, 일본과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요사이에 들어와선 거의 유명무실해왔다.

이스트 코스트 사운드(East Coast Sound)미국의 뉴욕과 보스톤을 중심으로한 밴드와 그 사운드. 로큰롤을 기반으로한 매우 정통적인 것인데, 대도시의 광기라던가 소외감을 다루기도 하였다. 최근에와서는 단순히 동부 출신임을 나타내는 증표로 사용되는 경향입니다.

ex)브루스 스프링스틴, 본조비(Bon Jovi), 익스트림(Extreme), Britny Fox, 파이어하우스(Firehouse). 에어로 스미스(Aerosmith)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전자적인 음향장치들을 이용하여 사이키델릭한 요소를 극대화 시켜준 사운드. 비교적 신진세력이며 헤비메틀과 테크노 뮤직을 접목한 쟝르입니다.

컴퓨터 뮤직과 각종 이펙터, 샘플링을 이용한 특유의 인공적인 사운드로 주목을 받는다.

ex)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eils), 미니스트레이(Ministrey),

피어팩토리(Fear Factory), 프로디지(Prodigy)

 

인디 록(Indie Rock)

펑크 록이 인디 레이블에서 발표되면서 대규모 레코드사나 거창한 기계의 도움을 받지 않은 7인치 레코드의 붐이 일기 시작해왔다.

이런 소규모 레코드 회사들이 인디 록의 근간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의 인디 록은 어떤 형태로든 메이저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인디 록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요즘의 인디 라는 것은 찢어진 청바지와 가죽 옷을 몇년동안 입고 싸구려 맥주를 플라스틱 컵에 마시는 사람들을 말하면 된다.

ex)대표 밴드를 꼽는다는 것이 무의미하나 어떤 잡지에서는 '스톤 로지스' 를 최고로 꼽고 있다.

 

인터렉츄얼 트래쉬(Intellectual Thrash)

이것은 하나의 장르가 아니라 메가데스라는 일개 밴드의 사운드를 얘기하면 된다. 재즈와 퓨전에서 어프로치를 구한 초기 메가데스의 레코드 회사 선전문구였는데, 장본인인 밴드도 만족한 듯 스스럼없이 사용해왔다.

 

일렉트로닉 록(Electronic Rock)

70년대 중반에 두드러진 움직임으로, 록음악에서 기술적인 다음에 전기적인 장치를 사용하여 성장을 보였던 음악 조류입니다. 특별한 효과를 내기 위하여 모든 음역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신디사이저는 그들의 기본이 되었다. 종종 작품들은 일렉트로닉한 허밍, 기계잡음, 비명소리로 구성되는 긴 악기적인 흐름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기원은 미니멀리스트, 아방가르드 대개는 독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ex)(Can), Tangerine Dream, Trace

 

재즈(Jazz)

재즈의 출발은 흑인 노예에게서 찾을수 있도록 것입니다. 그것은 처절한 소외와 아픔을 이기고자 자연스레 나왔기에, 자유로운 리듬과 즉흥성을 재즈의 가장큰 특징으로 꼽을수 있도록 것입니다. 또 여기에 유럽 백인 이주민들의 음악적 요소가 결합되어 완성된 것이 오늘날의 재즈다. 재즈는 20세기초 처음 대중을 향해 소개 되었는데, 당시는 래그타임 피아노와 빅밴드에 보컬이 함께한 형태로 5명 또는 7명의 그룹형식이었다. 그러나 오늘 날의 재즈는 대부분이 연주로만 이루어졌는데 그 이유는 재즈 보컬이 개인적인 인기를 힘입어 솔로로 독립, 팝 가수로의 전환등으로 인한 것입니다.

ex)Louis Armstrong, Miles Davis, Thflonious Monk, John Coltranf, Chick Corea

 

재즈 록(Jazz Rock)

하드 록의 윤곽안에서 재즈적인 스타일의 각색과 뉘앙스를 풍기는 음악을 말하면 된다.

작품들은 길고 다양한 특색을 나타내며, 때때로 제멋대로의 악기의 솔로 연주가 끼어 있다.

게다가 사운드는 스트링, 브라이스, 키보드 등의 악기가 보태어져 웅장해지기도 하면 된다.

ex)Brand X, Fire Merchants, Mahivishnu Orchestra, Baker Gurvitz Army

 

재즈 삼바(Jazz Samba)

보사노바의 다른이름.

 

저먼 메틀(German Metal)

독일의 메틀이라는 지역적 의미와 독일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메틀의 의미로 나뉘어질 것입니다.

저먼 메틀은 가벼운 팝 메틀에서 과격한 데스에 이르기까지 그 기반이 매우 넓다.

멜로디가 뛰어나고 보컬말고 연주파트에서 빛을 발하면 된다.

ex)스콜피온(Scorpions), 억셉트(Accept), 헬로윈(Helloween),

감마레이(Gamma Ray)

 

정글(Jungle)

계속되는 음악의 발전은 특히 댄스 음악의 분야에서 그 강세가 돋보이는데 레이브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형태인 정글은 BPM 250 이상의 극단적인 빠름과 일정한 포인트음의 딜레이 효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미 외국에서는 중요 장르로 자리집은 정도로 그 파급 속도가 빠르다.

ex)Goldie

 

정통 메틀(Orthodox Metal)

하드록의 본류를 계승한 정통파입니다. 탄탄한 연주력과 꾸밈없고 헤비한 사운드, 리프중심의 스피디한 악곡 구성이 특징입니다.

ex)오지 오스본(Ozzy Osbourne),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차차차(Cha Cha Cha)

2/4 또는 4/4박자의 경쾌한 라틴계 춤. 대중 가요 리듬의 한 종류. 맘보에서 갈라져 나옴.

 

칼립소(Calypso)

트리니다드 섬에서 발달한 흑인의 노래. 원래는 노예들이 아프리카로부터 가지고 온 노동가의 흐름을 간직한 것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본래의 칼립소는 일상 생활이나 자신의 주장을, 때로는 풍자를 섞어 부르는 자작의 이야기인데,

가벼운 파퓰러송도 만들어 지은 것입니다. 2박자의 탄력있는 리듬을 가지고 있다.

 

캐롤(Carol)

크리스마스때 불리는 찬미의 노래. 주로 하나님에 대한 찬미가임.

 

커메셜 메틀(Commercial Metal)

팝 메틀과 같은 뜻. 메틀 본래의 이미지인 언더그라운드매니아적인 취향대신 보다 대중을 의식한 공감가는 보편적인 사운드를 연주하는 메이저 취향의 밴드들을 일컫는다. L.A .메틀이 등장서 거의 동시에 나타났는데 주로 발라드에서 강세를 보인다는 것이 특징으로 엄두도 못내왔던 '빌보드 차트'에도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데프 레퍼드(Def Leppard), 본 조비(Bon Jovi), 건스 앤 로지스(Guns N' Roses),

스틸하트(Steelheart), 파이어 하우스(Firehouse), 신데렐라(Cinderella)

 

컨트리(Country)

미국 중부 산악지대의 농민이나 산 사람들 사이에서 전래된 민요. 또는 그 계열의 가요.

ex)존 덴버

 

컨트리 엔드 웨스턴(Country and Western)

미국 중부 산악지대의 민요 및 그 계열의 가요를 포함한 컨트리 뮤직과 미국 서부의 카우보이 송 및 동계열의 가요를 일괄하여 말함.

 

콘티넬탈 탱고(Continental Tango)

아르헨티나의 탱고가 유럽에 전해지면서 유럽에 맞는 탱고로 변함. 이것을 아르헨티나의 탱고와 구별하여 콘티넨탈 탱고라 하면 된다.

 

쿨 재즈(Cool Jazz)

재즈를 시대별로 크게 전기의 Hot Jazz와 후기의 Cool Jazz로 나누는데, 핫 재즈는 초기 스윙, 밥 의 격렬한 연주력, 뜨거운 감정의 폭발로 일컬어지며, 쿨 재즈는 핫 재즈에 대한 식상, 내지는 변혁의 일환으로 나온 것으로서 핫 재즈 보다 편안하고, 이지적이며, 도회적인 세련됨이 돋 보이는

장르입니다.

ex)Miles Davis, Chet Baker

 

크로스오버(Crossover)

원래 재즈에서 쓰이던 말이었는데, 이것저것의 요소를 조금씩 가져다가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것을 일컫는다.Alternative라는 용어가 생기기 전 까지는 주로 이 용어가 쓰였다.

ex)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익스트림(Extreme),

화이트 좀비(White Zombie)

 

탱고(Tango)

아르헨티나의 서민들 사이에서 불리던 2/4박자의 민속음악. 또는 그 춤.

가요에 있어서의 리듬의 일종.

 

테크노(Techno)

크라프트베르크의 영향하에 Detroit's Derrick May, Kevin Saunderson Juan Atkins에 의해서 만들어진 음악입니다.

이 장르는 시카고의 하우스 사운드 보다도 더 최면적이며 반복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요즘 거의 모든 전자 음악에 이용되어지고 있는 음악의 분야이며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유행하는 음악장르입니다.

ex)666, 이정현, 2 Unlimited

 

테크니컬 메틀(Technical Metal)

각 세션 모두가 개인기에 중점을 두는 스타일을 통칭하면 된다. 리듬 기타와 리드 기타간의 확실한 구분을 두지않고 리듬 기타가 리드 솔로적인 화려한 리프와 배킹을 펼친다. 때문에 테크니컬 메틀에서는 특정 리프가 계속 반복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란한 진행을 볼 수 있도록 것입니다.

ex)익스트림(Extreme), 미스터 빅(Mr.Big), 스티브 바이(Steve Vai)

 

트래쉬 메틀(Thrash Metal) 혹은 스래쉬 메틀

펑크록과 NWOBHM시대의 모터해드(Motorhead), 베놈(Venom) 등을 시초로 하여 언더그라운드에서 싹튼 장르입니다.

고속의 스피드를 주무기로 하며 과격한 사운드와 가사 내용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대형 트래쉬 밴드들의 사운드 대중화와 데스메틀의 급부상으로 인해 지금은 거의 사장 되어가는 실태입니다.

ex)메탈리카(Metallica), 메가데쓰(Megadeth), 슬레이어(Slayer), 세풀투라(Sepultura)

 

트랜스(Trance)

엔지니어 혹은 컴퓨터 음악을 하던 이들이 클럽에서 당시 유행하던 테크노 같은 음악보더 좀더 공격적인 음악을 만들어낸 것이 시초가 되었던 이 장르는 듣는 와중에 사람의 정신을 빼놓은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ex)Chemical Brothers, 808 State

 

트립 합(Trip Hop)

흔히 브리스톨 사운드로 불리우는 이 장르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장르입니다. 테크노와 엠비언트, 60년대의 블루스, 재즈에 힙합 리듬이 섞인 이 장르는 퇴페적인 다음에 나른한 분위기로 음악 팬들을 사로 잡으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ex)트리키(Tricky), Massive Attack, Postishead

 

파워 메틀(Power Metal)

정통메틀과 스래쉬메틀의 중간정도에 위치한 장르라 말할수 있겠다. 남성적인 호쾌한 보컬과 고출력의 힘있는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ex)메노워(Manowar), 판테라(Pantera)

 

파퓰러 송(Popular Song) , 팝송(Pop-Song), (Pop), 팝스(Pops)

대중에게 받아 들여지기 쉬운 음악으로, 주로 영국, 미국의 대중가요.

ex)엘튼 존(Elton John),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팝 메틀(Pop Metal)

커메셜 메틀(Commercial Metal)과 같은 뜻. 팝이라 하기에는 비트가 좀 강하고 그렇다고 해서 메틀로 보기에는 좀 순한 록을 표현하기 애매해 `팝 적인 메틀' 또는`메틀적인 형태의 팝'이라고 지칭서 그 용어가 `팝 메틀'로 굳어왔다.

이러한 애매한 용어는 80년대 초에서 중반에 몇몇 밴드 들의 놀라운 상업적 성공으로 인해 현재에는 역시 구체적인 장르로서 인정받고 있다.

ex)데프 레퍼드(Def Leppard), 본 조비(Bon Jovi), 건스 앤 로지스(Guns N' Roses),

스틸하트(Steelheart), 파이어 하우스(Firehouse), 신데렐라(Cinderella)

 

퍼브 록(Pub Rock)

주로 펑크 록 등장 이전인 70년대 전반에 클럽의 소규모 형태인 퍼브(Pub)를 중심으로 충실한 라이브 활동을 했던 밴드를 일컫는 말이라서 음악 장르로서는 과거의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많을 수도 있다. 그러나 퍼브에서 연주하는 뮤지션이라면 누구라도 퍼브록커이며, 록에서 리듬 앤 블루스, 컨트리까지의 음악 장르를 불문하고 펼쳐왔다.

ex)브리즐린 슈워츠, 독스 디럭스

 

펌프록(Pomp Rock)

다이나믹한 편곡과 기교적인 향상으로 궤변적인 다음에, 기술적으로 복잡한 록 음악을 하는 부류에게 적용되는 용어입니다.

이 장르는 대개 길며, 클래식의 영향을 받는 비법을 갖춘 작품으로 특징 지을 수 있다, 수준 높은 음악가 정신, 뛰어나고 완벽한 보컬의 조화그리고 음악의 대가들이 펼치는 악기의 연주는 이 스타일의 생기있는 구성요소입니다.

ex)Status Quo, Whitesnake 등이 있다.

 

펑크(Punk)

70년대 중반부터 뉴욕과 런던을 중심으로 퍼져나간 과격한 락음악. 록의 반항정신과 정치성이 가장 강조된 쟝르로서 좌충우돌격의 단순한 사운드와 기존문화를 거부하는 반항적인 이미지로 헤비메틀과 특히 얼터너티브 록의 형성 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80년대 초반에 일어난 뉴웨이브에 묻혀 버렸으나 90년대 중반 미국에서 네오펑크형태로 소생해왔다.

ex)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 크래쉬(Clash), 이기 팝(Iggy Pop), 오프스프링(Off Spring), 배드릴리젼(Bad Religion), 페니와이즈(Pennywise)

 

펑키 메탈(Funky Metal)

이 장르는 기존의 메탈포맷에 업 템포와 리드미컬한 진행을 하고 있다. 특히 베이시스트의 역량이 돋보이는데그루브한 감각을 가진 역동적인 펑키 메틀은 세련된 도회적 매력을 주게 하면 된다.

ex)Living Colour, Bang Tango, Primus

 

포크 송(Folk Song)

민요. ,미에 있어서 전해 내려오는 작자 미상의 옛 민요. 노동자나 카우보이등의 서민들의 생활정서를 노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모던 포크송'도 통틀어 '포크송'이라 부른다.

ex)위버스 그룹, 우디거리스

 

포크 록(Folk Rock)

외관상으로는 매우 이상한 두개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동료가 섞여 있는 듯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입니다.

포크의 색깔은 메탈적인 문장의 완전한 음역을 사용함으로써 변형되고 또한 플루우트, 바이올린, 만돌린, 바순을 사용하여 증음시킬 수 있도록 것입니다.

ex)Gentle Giant, Gryphon, Horslips, Jethro Tull, Skyclad

 

폭스 트로트(Fox Trot)

경쾌하고 약간 빠른 듯한 4/4박자의 노래. 또는 그 노래에 맞추어 추는 춤. 가요 리듬의 하나.

 

폴카(Polka)

빠른 2박자의 리듬에 특징이 있는 보히미아의 무곡. 1830년경 보히미아의 농촌에서 발생했지만, 도시화하여 사교댄스로 유럽에 퍼왔다.

스메타나의 가곡 등도 채택되었다.

 

퓨전 재즈(FUSION JAZZ)

퓨전 재즈는 정통 재즈가 오랜 세월을 지나며 발전된, 약간은 대중적인 재즈를 말하면 된다. 펑키한 리듬 내지는이지 리스닝 멜로디 도입, 그리고 키보드의 역할이 커지면서 전위적인 요소를 내기도 하는 것이 융합된 재즈, 곧 퓨전 재즈입니다.

다분히 대중적인 다음에, 시대조류에 따른 문화적 편승이 없진 않지만, 재즈라는 커다란 장르를 일반인들에게 '어렵지 않게' 일깨워준 효자노릇을 한 것으로 충분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80-90년대 널리 알려진 퓨전 재즈는 현재 일고 있는 에시드 재즈와 전시대의 쿨 재즈의 중간자로서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음악입니다.

ex)MILES DAVIS, LEE RITENOUR, LARRY CARLTON, PAT METHENY,

CHICK COREA 봄 여름 가을 겨울

 

플라멩고(Flamenco)

스페인 남부 안달루치아 지방의 민속 음악 또는 댄스로, 집시의 요소가 짙음.

 

하드 록(Hard Rock)

헤비메틀의 전신. 양자간에 큰 차이는 없으며 다만 헤비메틀이란 음악용어가 일반화되기 시작한 80년대 이후의 그룹들은 헤비메틀로, 그 이전은 하드록으로 구분할수 있도록 것입니다. 1960년대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와 크림(Cream)등을 위시하여 록큰롤과 블루스에 바탕을둔 일렉트릭 기타중심의 헤비사운드의 음악을 하드록이라 하면 된다.

ex)레드 제플린(Led Zepplin), 딥퍼플(Deep Purple), AC/DC, 키스(Kiss),

에어로스미스(Aerosmith), 반헬렌(Van Halen)

 

하드 코어(Hard Core)

하드 코어는 펑크와 스래쉬가 합쳐진 형태로, 스피드나 분위기등에서 반항적이며 조소적인 면을 보여주게 하면 된다. 80년대 후 반경 미국에서 급속하게 유행하여 현재에는 헤비메틀계에서 무시못할 또 하나의 분파를 형성하고 있다. 리프와 리듬 등에서는 펑크적인 연주와 스래쉬의 거칠고 공격적인 스피드를 채용하고 보컬은 야유가 섞인 랩 창법으로 노래하면 된다. 뛰어난 연주력말고 리듬이나 보컬 등에서 나타나는 반항성과 특유의 이미지 또는분위기가 강하게 어필하는 음악을 추구하면 된다.

ex)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ge Against Machine), 수어사이덜 텐덴시즈(Suicidal Tendencies), 바이오 헤자드(Biohazard)

 

하드코어 펑크(Hardcore Punk)

이 장르의 시초는 77년 스토이크온 토렌트 결성을 모태로한 디스체야지의 앨범 'Why'부터 였으나 본격적인 형성은 80년대 중반 메틀 사운드가 가미되면서부터입니다. 하지만 하드코어 펑크는 사운드의 극단적인 요소로 인해 더 이상 자리매김 하지 못하였다.

ex)디스체야지, G.B.H., 카오스 UK, Amebix, Conflict, 네이팜 데스, 스나이프,

Heresy, Extreme Noise Terror

 

행진곡(March)

한 떼의 집단을 질러 있게 움직이기 위하여 걸음걸이에 맞게 작곡 된 노래.

 

헤비 메탈(Heavy Metal)

강한 금속성을 느끼게 하는 록. 기타지향의 록으로써 이론적으로는 하드록의 흐름을 지니고 있다.

1970년대 중엽에 헤비메탈 밴드가 보다궤변적인 음악을 시도하자 이말은 거의 사라져 버렸으나 최근 다시 출현하고 있다.

ex)블랙사바스(Black Sabbath),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홍키통키(Honky Tonk)

서민주점을 배경으로한 소박한 재즈 음악.

 

훌라(Hulla)

하와이의 전통적인 춤 또는 그에 따른 음악. 한 사람이 노래, 악기연주, 춤의 3역을 맡는 경우가 있고더러 춤만은 다른 사람이 맡는 수가 있다.

 

흑인 영가(Negro Spirituals)

흑인 노예 사이에서 불리던 그리스도 신앙적인 민요.

 

힐빌리(Hillbilly)

미국 중부 산악 지방의 전래 민요. 또는 사투리가 섞인 창법의 노래.

 

힙합(Hip Hop)

힙합의 본 의미는 60년대부터 생겨난 사회 저항의식, 또 자유로움과 그 외 수 많은 요소가 합쳐진

일종의 흑인 문화 현상을 두고 생겨난 단어입니다. 오늘날의 힙합은 R&B와 랩이 혼합된 음악과 제 몸보다 몇배는 큰 옷을 입고 흐느적 거리며 추는 브레이크 댄스등을 일컫는다.

 

 

클래식 분류

 

교향곡(Symphony)

'심포니' '교향악'과 같은 뜻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몬테베르디가 오페라를 시작하기전에 그리 길지 않은 3악장가량의 관현악곡을 선사하였는데 이것이 심포니아(Sinfonia)의 시초가 될 것이다. 그후 하이든이 가극의 예속물로 표현되는 심포니아를 독립된 멋진 오케스트라로 확대 발전시켰으며 이 음악 양식이 바로 심포니(Symphony) 였다. 하이든을 심포니의 아버지로 부르면 되게 되게 되게 되는 것이라도 이 때문입니다. 하이든은 교향곡 스타일을 확립 시켰으며 공적은 음악사에 길이 남는다.

고전주의 개념으로교향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게 소나타형식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무도적인 미뉴에트를 두고 제시부가 한번만 지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악곡

특징은 성악형식을 모체로 하여 만들어 졌으며 작곡 기법을 성가곡에서 차용하였다. 성악곡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창작된 것으로 특정한 형식이 없고 그 기법은토카타라는 대규모 악곡으로 발전하였다. 바로크시대에 기악곡이 이룩한 큰 공적으로푸가를 곱을 수 있으며 j. s 바하의음악의 헌정’ ‘푸가의 기법등에서 푸가의 극치를 맛볼 수 있도록 것입니다.

 

성악

노래는 자음을 내지 않고 성대만 울리게 하여도 가능하기 때문에 말보다도 먼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도록 것입니다. 중세시대에는 성가대에 여자가 노래한다는 것이 상상하기도하기 힘들었으며 미성을 가진 소년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변성기가 오기 전에 남성의 상징을 거세하여 미성을 지속 시키면 된다. 이 남성 가수들을카스트라토라고 하였으며 지금은 금지되어 여성이 이 음역을 노래하게 되었다. 샹송은 프랑스, 칸초네는 이탈리아, 리트는 독일에서의 가곡을 뜻하는 언어로써 통용 되었다. 나라별로 작곡가를 살펴보면 독일에서는가곡의 왕슈베르트, 멘델스죤, 슈만, 브람스, 후고볼프와 구스타프 말리, 슈트라우스등이 있으며 프랑스의 작곡가로는 가브리엘 포레, 뒤파르크, 드뷔시, 라벨, 미요오와 프랑크, 메시앙이 있다. 이탈리아의 작곡가로는 토스티, 레스피기, 피체,등이 있으며 러시아의 작곡가로는 무소그르스키, 차이코프스키,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쇼스타비치,등이 있다.

슬라브족의 작곡가로는 드보라작의 신세계 교향곡이 있으며 북유럽 작곡가로는 노르웨이의 그리그

영국에는 엘리, 딜리어스, 브리튼, 등이 활약하였고 미국에는 스테펜 포스터, 맥더웰, 거쉬인의 재즈송이 유명할 것입니다.

한국의 성악가로는 홍혜경, 조수미, 최현수 등이 있다.

 

세레나데(Serenade)

소야곡. 밤에 집 밖에서 연주되거나 노래되는 여러 종류의 음악.

 

심포니(Symphony)

'교향곡', 교향악'과 같은 뜻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몬테베르디가 오페라를 시작하기전에 그리 길지 않은 3악장 가량의 관현악곡을 선사하였는데 이것이 심포니아(Sinfonia)의 시초가 될 것이다. 그후 하이든이 가극의 예속물로 표현되는 심포니아를 독립된 멋진 오케스트라로 확대 발전시켰으며 이 음악 양식이 바로 심포니(Symphony) 였다. 하이든을 심포니의 아버지로 부르면 되게 되게 되게 되는 것이라도 이 때문입니다.

하이든은 교향곡 스타일을 확립 시켰으며 공적은 음악사에 길이 남는다. 고전주의 개념으로교향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게 소나타형식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무도적인 미뉴에트를 두고 제시부가 한번만 지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내악

회화의 극치를 이룬 고관 대작들의 실내, 그것이 허식일 망정 무엇인가 지적 분위기에 감싸인 환경 속에서 거행되는 음악행사 였기에 당연히 거칠고 야한 것은 배격되었고 극히 세련된 것만 받아들여왔다. 현악 4중주는 독주와 조화를 겸비하는 실내악의 이상을 잘 표출할 수 있어 많이 사용되어 왔다. 피아노가 포함된 곡들도 실내악에서 절대로 뺄 수 없으며 그 중에서도 피아노

3중주가 가장 중심이 될 것이다.

 

오페라

오페라는 무대위에서 대사를 성악으로 노래하며, 연극을 하는 음악극을 뜻하면 된다.

1597년 르네상스 말기 이탈리아 피렌체 바르의 백작 궁정에서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한다프레라는 음악극을 한 것이 오페라의 시초가 될 것이다.

 

왈츠(Waltz)

3/4박자의 원무곡.

 

협주곡

독주악기가 많은 인원의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연주한다는 뜻으로 독주자의 우수한 연주기교를 드러내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와 같은 합주협주곡을 독주협주곡으로 부르기도 하면 된다. 20세기에 들어와서도 협주곡은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쓰여지고 있다.

기본 개념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연주기교의 화려한 전개보다 한 차원 깊은 음악을 표출하려는 쪽으로 기울어 가고 있다.

 

 

출처-구름과 구름 사이님 블로그 (http://vinscloudy.tistory.com/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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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의 주역, 4K UHD(Ultra High Definition)란 무엇인가?CES 2013의 주역, 4K UHD(Ultra High Definition)란 무엇인가?

Posted at 2013. 3. 30. 13:35 | Posted in 삶의한자락/미디어(영화,음악,TV)

4K UHD(Ultra High Definition)란 무엇인가?

 

2013/01/16  
이우용기자 guygun@kbench.com

 

전세계 가전 업계의 최대 행사 CES 2013이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이번 CES 2013에는 삼성전자나 LG전자는 물론이고 소니, 파나소닉 등 가전을 대표하는 모든 업체가 저마다 준비한 비장의 무기를 선보이며 2013년 가전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CES 2013이 시작된 이후 가장 흔하게 접하게 된 단어가 있다.

바로 '4K'와 'UHD'가 그것인데 오늘 이 두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4K, UHD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4K와 UHD는 같이 사용된다. 이 두 단어는 1080p FullHD가 그랬던 것 처럼 화면 또는 화상의 크기와 그에 대한 품질 기준을 말하는 것으로, 4K는 수평 해상도 기준으로 4000개의 라인을 갖춘 것을 말하며 UHD는 Ultra High Definition, 즉 울트라 고화질을 말하는 것이다.

 

기존 1080p Full HD는 수직 해상도가 1080개의 라인을 가지며 프로그래시브, 즉 2개 마다 하나의 라인만 번갈아 표시하는 인터레이스가 아닌 모든 프레임마다 1080개의 수직 라인을 갖춘 것을 구분해 표시하는 1080p와 화질의 품질을 구분하는 Full Ultra High Definition을 말하는 것인데 이 기준을 UHD에 적용하면 2160p UHD라 표시해야 맞지만 업계에서는 기존 1080p FullHD와의 화질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평 라인 기준의 4K UHD로 표기하고 있다.

 

그럼 4K UHD와 1080p Full HD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두 규격의 차이는 쉽게 말해 영상의 크기나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화소수의 차이로 생각하면 된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이해가 쉬울 텐데 4K UHD는 방송 기준, 3840 × 2160 해상도로 만들어진 영상이나 이 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는 픽셀을 갖춘 TV 화면을 말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1080p Full HD는 4K UHD의 1/4 크기에 불과하다.

결국 4K UHD는 1080p Full HD 대비 4배 더 큰 크기의 영상과 이를 표현할 수 있는 화면이기 때문에 1080p Full HD 보다 촬영한 피사체를 더욱 자세하게 표시할 수 있어 보다 선명하고 뛰어난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

참고로 8K UHD는 방송 기준, 7680 × 4320 해상도를 말하며 1080p 대비 16배 더 많은 픽셀로 구성되어 있다.

 

방송과 영화의 4K UHD 차이

 

 

앞서 4K UHD 영상의 해상도를 3840 x 2160으로 소개했지만 이는 방송용 4K UHD 해상도를 말한 것이다. 영화에 사용되는 4K UHD 해상도는 4096 x 2160 으로 방송용 4K UHD보다 수평 해상도가 좀더 많아 화면 비율에도 차이가 있는데 방송용 4K UHD는 1.78 : 1 인 반면 영화용 4K UHD는 1.90 : 1이다.

 

영화용 DCI 4K는 4096 x 2160 해상도에서 시네마스코프 기준으로 2.39 : 1을 맞추기 위해 4096 x 1714 해상도를 사용하며 1.85 : 1 기준의 와이드 스크린용으로 3996 x 2160 해상도를 사용하기도 한다.

 

 

4K UHD 디지털 TV, 화질이 좋을까?

 

 

4K UHD를 지원하는 디지털 TV나 프로젝터, 모니터가 이미 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CES 2013을 통해 4K UHD 지원 OLED TV 같은 최신 기술의 제품도 발표됐지만 2011년 부터 4K UHD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프로젝터 제품들이 시장에 판매되기 시작했고 지난해 8월과 9월에 LG전자와 소니의 84인치 4K UHD 디지털 TV가 판매되고 있는 상태다.

 

그럼 4K UHD를 지원하는 디지털 TV의 화질을 얼마나 좋을까?

 

아마 대부분 이게 가장 궁금할 텐데 1080p Full HD 대비 수치적으로 얼마나 좋은지 계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디스플레이의 인치당 픽셀 집적도를 비교하면 되는데 이미 판매되고 있는 84인치를 기준으로 1080p Full HD와 4K UHD 디스플레이를 비교하면 4K UHD는 52.45 PPI, 1080P Full HD는 26.23 PPI라는 계산이 나온다. 같은 크기의 화면을 기준으로 픽셀 집적도만 비교하면 4K UHD 디지털 TV가 1080P Full HD TV보다 두 배 더 깨끗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1080P Full HD TV는 84인치가 없다. 현재 삼성과 LG에서 75인치 1080p Full HD 디지털 TV를 내놓았고 대부분 52인치나 47인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TV와 84인치 4K UHD 디지털 TV의 픽셀 집적도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

 

▲131PPI 아이패드2와 263PPI 3세대 아이패드의 화질 차이

 

84인치 4K UHD

75인치 1080p Full HD

52인치 1080p Full HD

47인치 1080p Full HD

픽셀 집적도

52.45 PPI

29.37 PPI

42.36 PPI

46.87 PPI

 

결국 47인치나 52인치 1080p Full HD 디지털 TV를 사용하고 있다면 84인치 4K UHD TV를 접하게 되도 큰 크기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화질 개선은 느끼긴 힘들 것이다.

 

물론 4K UHD 디지털 TV가 84인치가 아닌 그 이하의 크기로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되는데 몇 일전 중국의 하이신이 50인치, 58인치, 65인치 4K UHD 3D 스마트 TV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크기가 좀더 작아져 50인치 제품의 픽셀 집적도는 52인치 1080p Full HD 디지털 TV 보다 두 배 이상 높은 88.12 PPI인데 이런 제품을 사용해야 화질 차이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4K UHD 영상, 도입이 어려운 이유

 

4K UHD 영상을 만드는 기술, 즉 4K UHD 기준의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미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촬영 소자들이 개발되어 있는 상태였고 실제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도 이미 2006년에 출시된 상태다. 2006년 이미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지만 이제서야 4K UHD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엄청난 데이터량 때문이다.

 

4K UHD는 동일 기준의 1080P Full HD 대비 데이터량이 4배 늘어나게 된다. 해상도가 4배로 커졌으니 그만큼 데이터량이 늘어나는 것인데 여기에 더해 32bit 칼라를 사용할 수 있어 실제 데이터량은 4배 이상이 될 수 있다.

 

▲ 1080P Full HD의 원본 프레임 용량은 6.2MB, 4K와 8K UHD는 40MB와 150MB

 

RAW 데이터, 압축하지 않은 원본 데이터를 기준으로 4K UHD 영상을 32비트 칼라의 데이터량을 계산하면 프레임당 25MB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 데이터를 초당 30프레임 영상으로 계산하면 1초당 750MB가 필요하고 분당 45GB, 시간당 2.7TB의 데이터가 필요하게 된다.

 

이런 엄청난 데이터량 때문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KBS 그리고 LG전자가 함께한 4K UHD 디지털 TV 부호화 연구에서도 4K UHD 영상의 분석을 위한 4K 디스플레이 시스템 개발에 4대의 PC를 연결해 사용했다고 한다. 분석할 4K UHD 영상이 60fps로 제작된 영상이라서 1.5GB/s 이상의 데이터 전송율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는데 SSD를 RAID 0로 묶어도 600MB/s 정도여서 화면을 4개로 쪼개, 각각의 시스템이 하나의 화면을 담당해 재생하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만큼 4K UHD 영상의 데이터량이 많고 높은 데이터 전송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압축 RAW 데이터를 가공하는 자체도 어려운 상태다.

 

 

■ 4K UHD의 해법,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4K UHD 영상을 무압축 원본으로 가공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를 압축해 사용하면 전체 데이터량도 줄고 재생이나 저장에 필요한 데이터 전송율도 줄게 된다. 따라서 모든 디지털 영상들은 이를 압축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데 1080i 기준의 국내 디지털 방송에는 MPEG-2 압축 기술이 사용되고 있고 1080P FullHD 영화가 담겨있는 블루레이의 경우  MPEG-4 AVC|H.264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MPEG-4 AVC|H.264는 MPEG-2 대비 압축율이 뛰어나 고화질 영상 뿐만 아니라 각종 디지털 영상의 표준 압축 기술로 사용되고 있고 오늘 소개한 4K UHD 영상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미 4K UHD 영상을 위해 레벨 5 이상의 표준 규격이 제정되어 있고 그에 대응하는 프로파일도 만들어져 있어 현재 이용되는 대다수 4K UHD 영상에 MPEG-4 AVC|H.264가 사용되고 있다.

물론 4K UHD 영상 촬영용 카메라들은 무압축 원본이나 자체 압축 기술, 모션 JPG 등의 압축 기술을 사용하지만 이는 원본 데이터에 해당 되는 것일 뿐 실제 사용자들이 접할 수 있는 4K UHD 영상은 MPEG-4 AVC|H.264를 사용해 압축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H.264 기술로 4K UHD 방송을 시작한다면 33Mbps의 대역폭이 요구된다.
이 경우 지상파 1채널로 송출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MPEG-4 AVC|H.264 기반의 4K UHD 영상은 현재의 광 미디어에 한편의 영화를 담아내거나 지상파 디지털 방송 전송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전송하기엔 무리가 있다.

 

위의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3Gbps의 데이터 전송율이 요구되는 4K UHD 원본 영상을 MPEG-4 AVC|H.264로 압축하면 압축된 데이터 전송율은 33Mbps만 필요하게 된다. 90:1로 압축되니 원본에 비해 상당히 높은 압축율이 적용된 것인데 이렇게 높은 압축율이 적용됐어도 현재의 지상파 디지털 방송의 채널당 데이터 전송율인 19.7Mbps 보다는 훨씬 높은 데이터 전송율을 요구하게 된다.

 

결국 4K UHD 영상에 MPEG-4 AVC|H.264를 사용하면 한 개 채널로는 4K UHD 영상을 전송할 수 없고 하나의 방송을 위해 다수의 채널을 묶어 사용할 수 밖에 없어 4K UHD 시대를 위해 대안이 요구되고 있었는데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기술이다.

 

 

HEVC는 Moving Picture Experts Group(MPEG)과 ITU-T의 Video Coding Experts Group (VCEG)이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기존 MPEG-4 AVC|H.264 대비 압축율이 두 배 가까이 높아 4K UHD 영상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높은 데이터량이 요구되는 8K UHD 영상의 전세계 표준 압축 기술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MWC2012에서 퀄컴이 시연한 HEVC와 H.264와의 동일 품질 대비 데이터 전송율을 보면 H.264를 사용한 영상은 1183kbps의 비트레이트를 사용하고 6.01MB의 크기로 만들어 졌지만 HEVC로 압축한 영상은 절반의 용량과 비트레이트만으로 H.264와 동일한 품질을 보여줄 수 있었다.

 

 

이 결과는 퀄컴 뿐만 아니라 UHD 영상에 관련된 모든 기업들의 실험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보고서에도 UHD 영상의 국제 표준이 HEVC로 결정된 가능성이 높다고 소개하며 HEVC를 이용하면 4K UHD(4K YUV 4:2:0 8bit 30fps) 영상을 지상파 1채널로 전송이 가능하다고 기술되어 있다.

 

물론 더 높은 화질이나 8K UHD 영상에 대응하려면 다채널 전송 기술인 MIMO나 멀티레벨 OFDM에 대응해야 하지만 H.264로는 더 많은 대역폭과 채널이 요구되니 4K UHD와 8K UHD를 위해 HEVC를 채택할 수 밖에 없는 상태다.

 

HEVC, H.264 대비 3배 높은 컴퓨팅 능력 요구

 

▲ 비트레이트는 절반 가까이 줄고 복잡도는 3배 증가한다

 

HEVC 기술이 MPEG-4 AVC|H.264 보다 압축율이 높아 4K와 8K UHD 시대의 표준 압축 기술로 인정받고 있지만 HEVC 기술이 현재의 MPEG-4 AVC|H.264 처럼 가정용 PC나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 채택되려면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 있다.

 

바로 높은 컴퓨팅 능력인데 실시간 HEVC 인코더와 디코더를 개발하고 있는 PIXTREE의 자료에 따르면 HVEC 기술은 기존 H.264 대비 3배 높은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평균 비트레이트를 절반으로 낮출 수 있지만 이를 위해 3배나 복잡한 계산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의 컴퓨팅 능력으론, 실시간 인코딩에 어려움이 있다.

 

현재 Pixtree가 개발중인 HEVC 인코더는 코어 i7 기반의 8 코어 SMP 서버로 1080P Full HD급 실시간 인코딩이 가능한 버전이며 HEVC 소프트웨어 인코더를 개발중인 Vanguard Software Solution에서도 Pixtree와 비슷한 수준의 실시간 인코더를  개발중이다.

 

▲ CES 2013을 통해 선보인 브로드컴의 BCM7445 SOC와 레퍼런스 시연 제품

 

디코더는 소프트웨어 베이스일 경우 인코더 처럼 1080P Full HD 정도만 CPU로 처리할 수 있는 정도로 개발되고 있어 4K UHD나 8K UHD에 대한 실시간 디코딩은 어렵지만 별도 하드웨어 디코더의 경우 지난 8일 브로드컴이 발표한 BCM7445를 사용하면 4K (4096x2160) 60Fps까지 실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삼성에서도 지난 7일, CES 2013을 통해 HEVC 디코딩을 지원하는 UHD 디지털 TV를 선보였지만 아직 정확한 스펙이 확인되지 않아 HEVC 4K 디코딩을 지원하는지 알 수 없지만 쿼드 코어(Cortex-A15기반) AP가 탑재되어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브로드컴이 발표한 HEVC 4K UHD 디코더 BCM7445에 28nm 공정의 ARMv7 아키텍처 쿼드 코어 CPU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HEVC를 지원하는 인코더나 디코더 개발에 많은 투자가 요구되고 있어 HEVC 기술이 보편화 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3D 디지털 방송도 아직 본격화되지 못한 시점이니 좀 더 여유를 두고 4K UHD 시대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아직 HEVC가 국제 표준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가장 유력한 기술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4K UHD 디지털 TV를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HEVC 디코딩에 대응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미 판매를 시작한 LG의 84인치 제품은 HEVC 디코딩을 지원하지 않으며 소니 제품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삼성에서만 이를 지원하는 듯 하다.

 

 

4K UHD 영상, PC로 체험해 보자.

 

▲ 유투브에서 4K 관련 단어로 검색하면 4K UHD 영상을 찾을 수 있다.
단 직접 재생은 2K만 지원하며 원본을 다운로드 받아야 4K UHD로 재생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현재 4K UHD로 시연되고 있는 대다수 영상들은 H.264로 압축된 영상들이다. 2010년 7월에 유투브를 통해 4K UHD 영상 등록과 재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유투브가 서비스하는 4K UHD 영상 모두는 2K로 재생된다.

아무래도 4K UHD 원본을 스트리밍하기에는 대역폭 문제가 있기 때문에 2K로 제한을 둔 것 같은데 원본 데이터는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에 4K 유투브 다운로더(http://www.4kdownload.com/) 같은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유투브에 등록된 4K UHD 원본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진정한 4K UH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유투브를 제외한 4K UHD 영상은 지난해 발매된 타임스케이프(http://timescapes.org/)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유일하다. 이 영화는 뉴질랜드의 밤하늘과 자연풍광을 촬영한 영화로 2010년 천문사진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로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31GB 용량과 80Mbps의 비트레이트로 제작된 4K UHD 버전과 330GB 용량으로 제작된 4K UHD 12bit Cineform 버전을 판매 중인데 둘다 비트레이트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제공된 저장매체가 아닌 RAID로 구성된 시스템에 복사한 후 해당 PC에서 재생할 것을 권하고 있다.

 

4K UHD Cineform 버전의 경우 330GB 용량 때문에 HDD에 담겨 제공되며 Cineform 코덱으로 제작되어 무압축 원본에 가까운 화질을 보여준다고 소개되어 있다. 가격은 299.95달러다.

 

4K UHD 영상들은 H.264일 경우라도 Full HD 이상의 해상도기 때문에 GPU를 통한 DXVA 하드웨어 가속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다음 팟 플레이어 같은 범용 플레이어를 사용해도 재생에는 문제가 없지만 DXVA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 저사양 PC에서는 재생이 어려울 수 있다. 사이버링크의 PowerDVD12 Ultra에서도 4K UHD 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4K UHD로 제작된 FLV, MKV, MPEG, AVI 등의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DXVA 하드웨어 가속 지원 유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참고로 재생시간 1분 5초, 266MB, 최대 비트레이트 95.4Mbps 영상을 코어 i3-2100 CPU를 탑재한 PC에서 재생할 경우 CPU 점유율이 36% 정도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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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오디오에서 비트레이트(BitRate)란비디오/오디오에서 비트레이트(BitRate)란

Posted at 2013. 3. 30. 06:55 | Posted in 삶의한자락/미디어(영화,음악,TV)

비디오/오디오에서 비트레이트(BitRate)란    

 

전자 통신과 컴퓨팅에서 비트레이트(bitrate)는 특정한 1 초 마다 처리하는 비트의 수입니다.
비트레이트가 높다는 것은 1 초에 처리, 전송하는 데이터량이 많다는 것이므로 통신의 경우 전송 속도가 빠르고, 멀티미디어의 경우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비트레이트는 높을수록 좋지만 기계적인 처리 한계, 미디어의 용량에 따라 제한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좋은 화질로 비디오를 제작 하려면 비트레이트를 잘 이해하고 재생기기, 미디어 종류 등을 미리 정하고 거기에 최적화 된 비트레이트를 계산하여 사용 합니다.
 
-. 비트레이트 계산식
용 량 (byte) = bitrate(초) x 재생시간(초) / 8 (byte로 변환)
BitRate(bit) = 용량(byte) / 재생시간(초) x 8 (bit로 변환)
 
시중에서 판매되는 DVD, Blu-ray Disc는 호환성을 높이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표준화 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도 이 기준에 따라 제작 됩니다.
아래는 많이 사용하는 용도별 표준 비트레이트 입니다.
 
-. 비디오
. 16k bps : 화상전화 품질
. 128 ~ 384k bps : 화상 회의 시스템 품질
. 9,200k bps : DVD MPEG2, DVD Standard 품질
. 13,000 ~ 19,000k bps : HDTV -> 일반적으로 HD 화질이라고 하는 것
. 50,000k bps : Blu-ray Disc 품질
 
-. 오디오
. 32k bps : AM 품질
. 96k bps : FM 품질
. 192k bps : DAB (디지털 오디오 방송) 품질
. 224 ~ 320k bps : CD 품질
. 96 ~ 640k bps : 손실 데이터 압축 중 돌비 디지털 (AC3)규격의 비트레이트 범위
. 1,536k bps : DTS, 콤팩트 디스크 디지털 오디오의 PCM 소리 포맷
. 6,000k bps : 손실 데이터 압축 중 DTS-HD High Resolution AUDIO 규격의 최대 비트레이트
. 18,000k bps : 무손실 데이터 압축 -> Dolby TRUE HD 규격의 최대 비트레이트 (VBR)
. 24,500k bps : 무손실 데이터 압축 -> DTS-HD MASTER AUDIO 규격의 최대 비트레이트 (VBR)
 
-. 비트레이트 종류
 
. CBR (Constant Bit Rate)
고정 전송률 : 고정된 bit rate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재생시 안정적이긴 하지만, 데이터가 많이 필요 없는 부분에서는 데이터의 낭비가 일어나고 데이터가 많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재생시간 내내 비트레이트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정확한 용량 계산에 용이 합니다.
 
. VBR (Variable Bit Rate)
가변전송률 : 가변적인 비트레이트를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비디오를 예로 들자면, 빠른 동작에서는 비트레이트를 높이고 느린 동작에서는 비트레이트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재생시간 내내 비트레이트가 변하므로 정확한 용량계산이 어려워 평균 비트레이트를 활용 합니다.

 

 


비트레이트(Bitrate)란 무엇인가?  
 
 비트레이트란 1초에 해당하는 동영상에 얼마의 비트(bit) 수를 집어 넣느냐를 의미합니다. 즉, 이 비트레이트가 높을수록 동영상은 더 많은 정보(비트)를 가지게 되므로 화질은 더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비트레이트를 많이 집어 넣으면 넣을 수록 비트의 수는 그만큼 커지게 되므로  용량 또한 더 커지게 됩니다.  

 

 

비트레이트는 크게 CBR과 VBR 방식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여기서 그 두가지 방식외에 요즘 유행 하는 SBC에 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CBR(Constant BitRate의 약어)   
이 방식은 고정 비트레이트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고정된 비트레이트를 사용해서 압축을 합니다. 보통 VCD(Video CD)의 경우가 그런데 이것은 초당 1150 kbit를 사용해서 모든 프레임을 압축 합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인코딩(Encoding)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은데 반면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고정된 비트레이트 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많은 곳에서는 화질저하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움직임이 많은 동영상(스포츠, 액션 영화 등)에는 사용상 부적절함이 있습니다.  

 

  [참고 : 인코딩(Encoding)이란 뜻은 용량이 큰 파일을 줄이기 위해 압축을 한다는 뜻으로 편집을 한 후 자막이나 기타 효과를 넣은 후 새로운 동영상을 만들 때 보통 인코딩 한다고 부릅니다.] 

 

(2) VBR(Variable BitRate의 약어)  
이 방식은 크게 세가지 방식으로 압축을 행하는데 Average(보통), Max(최대), Min(최소) 으로 나뉩니다. 평상시에는 보통(Average)의 비트만을 사용하다가 움직임이 빠른 곳에서는 최대(Max) 비트를 사용하고 움직임이 없는 곳에서는 가장 낮은 최소(Min)비트만을 사용해서 압축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경우에 따라서 CBR 방식에 비해 더 작은 용량에 더 좋은 화질을 만들어 내므로 더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VBR방식은 압축할려는 비디오 전체를 한번 읽고 처음부터 다시 압축을 행하기 때문에 CBR 방식에 비해 보통 압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두배이상 걸리게 됩니다.

 

  

 

[참고 : ABR(Average BitRate의 약어) - VBR 방식이 평균(Average), 최대(Max), 최소(Max) 사용자가 지정해서 압축을 한다면 ABR 방식은 평균이 되는 수치만을 적용해 주면 자동으로 그 변동폭을 조절하여 압축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주로 DivX 코덱의 VBR 방식과 유사하며그런 이유(비트레이트의 변동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로 요즘은 DivX 코덱의 VBR 방식을 개선하여 SBC 라는 인코딩 방식을 통해 압축을 하기도 합니다.] 

SBC란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SBC Smart Bitrate Control의 약어로써 Virtual Dub의 변형인 Nandub 이나 Gordian Knot을사용해 좀 더 정교하게 DivX(버전 3.11 Alpha) 인코딩을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CBR이나 VBR에 대응하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인코딩 방식이 아닌 DivX 코덱을 사용해서 최대한 용량 대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코딩 방법입니다. 요즘 인터넷 등에서 떠도는 DVDRip(DVD에 있는 영화를 추출한다는 의미) DivX 영화를 보면 일반적인 DivX 영화가 있고 최근에 들어선 SBC DivX 영화라고 되어 있는것들이 있는데 이런 영화들이 바로 이 방식을 사용해서 압축되어진 영화라는 뜻이됩니다
 하지만 SBC 방식의 인코딩법은 보통 한번의 가상 인코딩 과정을 거친 후에 실제 인코딩이 시작되기 때문에 보통 일반적인 DivX 인코딩 보다 약 2배 이상의 시간이 소비되고 프로그램의 사용법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쉽게 제작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Tip : 비트레이트에 따른 용량과 화질 비교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각 비트레이트에 따른 용량과 화질을 비교 했습니다.
 사용된 파일은
 프레임 사이즈 : 720x486
 프레임 레이트 : 29.97fps
 파일 사이즈  : 200Mbyte
 파일 포맷    : QuickTime Animation
 압축 프로그램 : Adobe Premiere Windows Media

 

 비트레이트

용량 

화질 

 500 kbps

 450KB

 1

 2000 kbps

1,770KB 

 2

 6000 kbps

5,200KB

 3

 

1번

 

 

2번

 

3번

 

각각의 다른 비트레이트를 적용해서 파일을 압축해 봤습니다. 500kbps에서 용량은 확실히 줄어들었지만 화질이 많이 깨져보입니다. 다시 2000kbps로 압축을 해 보았습니다. 용량은 4배정도 늘어났지만 화질은 500kbps 때 보다 선명해 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화면 상단부분쪽은 화질이 뭉개져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6000kbps로 압축을 해 보았습니다. 화면상단부분은 약간 화질이 뭉개져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화질을 얻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용량 화질을 고려했을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파일은 어떤게 좋을까요?


1번은 용량은 작으나 화질이 너무 떨어져서 제외하고 2번과 3 아마도 화질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면 용량 화질을 비교했을때 2번이 괜찮아 보이고 화질을 최우선시 한다면 3번이 괜찮아 보입니다. 어째건 파일 전체길이가 30, 1시간씩 경우 화질만 좋게한다면 최종 용량이 크게 늘어날 있으니 용량 화질을 고려해서 최적의 동영상을 만들어 보세요.

 

[출처] 비트레이트(Bitrate) 무엇인가? |작성자 문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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