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불생활자의 중남미 17개국 물가 총정리5불생활자의 중남미 17개국 물가 총정리

Posted at 2010. 10. 3. 16:55 | Posted in 해외여행정보/북미,중남미

중남미 국가들에서 배낭여행객 기준의 하루 여행 경비


  • 여행자의 하루 일과를 보면 아주 저렴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침식사는 숙소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하거나, 저녁에 준비 했던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 때우게 된다.
    점심은 싼 식당을 이용하거나 거리의 노점상들을 기본적으로 이용한다.
    저녁은 그래도 제법? 갖추어진 곳에서 식사를 하고.
    약 1시간 가량의 인터넷을 즐기도 하고, 낮시간동안 이곳저곳을 돌아볼때의 교통편은
    당연히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이거나 전철 혹은 걸어서 다닌다.
    입장료는 최대한 할인을 받기위해 학생증,현지인의 도움,혹은 무료로 오픈하는 날을
    맞춰어서 들리곤한다. 간식으로는 자칫 소홀하기 쉬운 비타민 영양 섭취를 위해
    현지 과일을 사먹기도 한다.

위와 같은 여행을 하는 배낭여행객이 쓰게될 일일 예상되는 여행경비는 아래와 같다.

자메이카 : 20불 - 30 불
* 상당히 비싼 물가를 자랑한다. 해변지역은 대체적으로 배낭여행자가 즐기기에는 물가가 만만치 않은 여행지 이다.
 
멕시코 : 15불 - 20불
* 여행시스템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으며 교통비가 결코 싸지 않다.
* 만족할만 한 숙소가 상당히 많은 편이며 간이 부엌이 있는곳도 꽤 있다.

멕시코 남부 지방 : 15불 내외
* 숙소 보편적으로 약 4불내외.
* 식사등도 저렴해서 여행이 즐겁다.
* 인터넷 시설도 상당히 많고, 볼꺼리또한 즐비하다.

과테말라 : 7불 - 13불
* 대도시라고 해도 그 결코 비싼 물가는 아니다.
*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숙소를 이용하면 안전에만 신경쓴다면 3불대 숙소도 꾀있다.

과테말라 산악지방 및 시골 : 5불 내외
* 아띨란 호수 않쪽의 마을이나 해안 마을의 숙박은 최소 1불 ( 2명에)에서 6불정도로 6불정도의 호텔은 호화급이 된다.
* 어첨나게 싼가격에 놀라게 되지만 인터넷 사용료는 상당히 비싸다.
* 중미의 어떤 곳보다 여행이 즐거워지는 곳이기도 하다. 볼꺼리와 가격이 저렴한데다 많은 수의 기념품은 중미에서 가장 싸게 구입할수 있다.

벨리즈 : 20불 - 상당액
* 입국부터 시작해서 여행자로 하여금 쉴새없이 현금을 뜯어가는 곳으로
시설에 비해 물가는 엄청나게 비싸며, 여행 기반시설도 상당히 미비하다.
* 동부 연안의 대보초 산호군을 구경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여행일정에서
제외 시켜도 무방하다. 3일동안에 150불 없어지는 건 기본이다.

엘살바도르 : 5불 - 10불
* 볼꺼리는 없지만 여행객이 적은 관계로 궁핍하게 살아가는 인디오들의 생활을 체험하게 되며 수속시설은 전혀 기대해서는 않된다. 싼 숙소에 낡아 빠진 시설이 전부다.
* 혹 들어가게 되면 먹고 싶은 걸 실컷 먹고 나오라 하고 싶다.
* 특히 생맥수와 흑맥주의 맛과 가격은 여행자를 감동케 한다.

온두라스 : 10 - 15불
* 중미에서 상당히 위험한 여행지이다. 자연재해도 많고,인재도 상당히 많으며
자연재해로 인해 복구되지 않은 도시는 도시민들로 하여금 범죄의 길로 몰아 넣는 결과를 초래해서, 안전성 문제 때문에 지출이 많아 지는 곳이다.
* 숙소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교통편도 되도록 택시를 그것도 여러명이서 해야하는 곳이다.
* 여성여행자 혼자서 이곳을 통과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 목걸이 반지 복대는 거리를 나설때 반듯이 안전한곳에 보관하고 나서야 한다.

커리비안 섬 (온두라스) : 20 - 30불
* 에어컨 시설 없이 견디기에 상당히 무더운 날씨를 나타내지만 에어컨 시설의 숙소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숙박이 불가능하다.
* 먹을 것도 적은 편이고, 숙소또한 그리 저렴하지 않다.
* 특히 인터넷 비용은 한시간에 16불 정도로 머무는 동안은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났다.

니콰라과 : 10 - 15불
* 온두라스와 사정이 비슷한 나라이다.
* 몇 않되는 인터넷 카페의 인터넷 폰의 품질은 상당히 좋은 편이며, 인터넷 속도 또한 상당히 좋은 편이다.
* 온두라스 비자는 여기서 받는다. 15불을 내면 하루만에 발급해준다.
* 도시구경은 반듯이 택시 이용, 택시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코스타리카 : 13 - 15불
* 중미의 안전지대로 불릴 만큼 그 중에 치안상태가 좋은 여행지이다.
* 솔찍히 여기서 필자는 7불 내외로 생활이 가능했다.
* 교민사회가 단합이 잘되고 분위기또한 상당히 좋은 곳이다.
* 책정된 생활비는 장거리 교통비를 포함한 가격이다.

파나마 : 7불 - 13불
* 먹거리의 천국이다. 수많은 중국제품이 홍수를 이루고 있어, 저렴한 공산품이 상당히 많고, 음식또한 싸고 맛있다.특히 생선류의 음식은 최고 수준이다.
* 구시가과 신시가의 체제비는 약 4불정도의 차이를 보일수 있다.
* 물론 위 가격은 구시가에서 머무는 비용이다.
* 국경에서 비자 취득 가능 Traveller's Card 라는 이름이다.

콜롬비아 : 10불 - 17불
* 음식 값이 상당히 비싼편이며, 치안상태가 불안 하므로 북부지방 여행은 자제하느것이 좋다.
* 숙박비는 6불 내외라고 보면되지만 3불대의 숙소도 꾀 있다.
* 치안이 좋지 못해  택시비로 상당비용이 지출되는 곳이다.

 

에콰도르 : 4불 - 10불
* 개인적으로 너무나 맘에드는 곳으로 가격대 품질비가 가장 좋은 곳중의 하나다.
* 택시비는 센트 단위에서 항상 끝난다.
* 반듯이 중국음식을 먹도록...1불에 제공되는 상당량의 음식에 놀라게 되며,2명이 먹어도 충분하며 이런 종류의 중국식당은 페루 북부까지 계속된다.
* 어학연수지로도 과테말라 다음으로 매력적인곳이다.
* 장수마을 빌카밤바에서 콘도식의 숙소는 하루 3불, 최고의 노천 온천리조트 입장료 5불, 등 굶주린 여행자의 휴식처로 최고의 여행지다.
* 인터넷 0,5불 / 시간 , 교통비 아주 저렴.

페루 : 10불 내외 + 옵션 관광을 하면 물론 20불 이상은 잡아야 한다.
* 페루또한 현지인이 머무는 숙소에 머물경우 4불안에서 숙소는 해결된다.
* 간식,택시 이용,입장료 등을 쓰고도 10불이면 충분 할수 있다.
쿠즈코의 잉카트레일 : 20불 - 30불
* 잉카트레일을 할경우 여행사마다 하루 책정비가 조금씩 차이나지만 25불 수준이다.

볼리비아 : 5불 - 10불
* [5불생활자]라는 말은 에콰도르와 볼리비아에서 나왔다고 할수 있다.
* 물가 수준은 에콰도르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 코로이코의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 숙소의 가격은 하루 4불 이다.물론 아침 포함이다. 놀랍지 않은가...
* 우유니 소금바다 짚차여행은 하루 경비 20불 정도 잡으면 된다.(물론 모든 경비 포함이다.)

파라과이 : 15불 - 20불
* 저렴한 숙소 찾기가 힘들고 여행 기반 시설이 전혀 없다.
* 어청난 더위때문에 사람이 쉽게 지친다. 물가는 결코 저렴하지 않다.
* 볼꺼리가 없으며, 단지 이구아수 폭포를 보러 가기위한 교량역활을 하는 여행지 이다.
 
브라질 : 15불 - 20불
* 초대형 국가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여행경비가 천차 만별이다.
* 아마존 정글 투어, 이구아수 폭포 체험, 자연 비치등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상당액의 EXTRA 지출이 불가피 한곳이다.
* 대도시 : 20불 내외

아르헨티나 : 25불 - 30불
* 가난한 여행자에게 지옥과 같은 곳이다.
* 파나고니아 지방의 빙하와 안데스 산악지형들 엄청난 아름다움이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배낭여행자의 대부분은 칠레쪽에서 그 모든것을 경험하려 든다.

칠레 : 10 - 18불
* 북부 사막 지역에서 남부로 내려오면서 생활비는 서서히 상승하게 된다.
* 과일이 싸고 맛이 있으면 산티아고에 와서는 해물요리를 위해 짱박아둔 돈을 던지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곳이다.
* 숙소는 최저 4불 수준에서 머물게 된다.
* 인터넷 비용 비싼편이다. 시간당 2불 이하

파타고니아 : 15불 - 25불
* 다른지역에 비에 약 1.5배정도 비싼 물가를 나타낸다.
* 인근지역 투어를 포함한다면 25불 내외의 지출은 각오해야하고
* 트레킹을 즐기기 위해서는 30 - 40불 정도도 생각해야 한다.
* 숙소는 난방이 잘되어있으면 상당히 쾌적한 편으로 가격은 4불 - 7불 수준

이스터 섬 : 20불 - 30불
* 최저 숙박비가 8불이며 이것도 흥정에 의해 얻어진다.
* 섬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교통편이 필요하므로 여럿이서 랜트하는 걸 권장한다.
* 투어가 있지만 시간에 쫓기는 것 같아서 흥미가 없다.
* 3일정도 머물게 되면 충분하리라 생각되면, 숙소의 흥정은 필수! 최대 80%

남미지역의 여행을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한데
그것또한 상당한 지출을 요구하게 되는데 아래에 나열한 비용은 최저로 받을 경우의 경비 입니다.

  • 멕세코 - 무비자
    과테말라 - 20불
    온두라스 - 10 - 20 불
    벨리즈 - 25불
    엘살바도르 - 무비자
    니콰라과 - 국경통과 세금 5불
    코스타리카 - 무비자
    파나마 - 국경 통과시 10불
    콜롬비아 - 무비자
    에콰도르 - 60불 , 필자 무비자 입국 ( 30불로 수취가능)
    페루 -  무비자
    볼리비아 - 10 - 20불
    파라과이 - 15불 (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에서 무료로도 가능하다고 함)
    브라질 - 50불
    아르헨티나 - 50 - 60 불
    칠레 -30불 국내에서 받기는 쉬워도 해외에서는 장시간이 소요된다.
    자메이카-간혹 입국시 돈을 요구하지만 무비자다.

출처 :5불생활자 세계일주 클럽 OWTM 원문보기   글쓴이 : TRAVELLER5

'해외여행정보 > 북미,중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메이카 여행정보  (0) 2012.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