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정보)태국 스노쿨링과 다이빙의 섬 꼬따오에 가다(꼬따오/정보)태국 스노쿨링과 다이빙의 섬 꼬따오에 가다

Posted at 2010. 9. 5. 17:55 | Posted in 해외여행정보/태국,미얀마

태국 스노쿨링과 다이빙의 섬 꼬따오에 가다
태국
남동부 해안 쪽에 위치한 , 꼬따오(Koh Tao) 예전부터 다이빙을 위한 섬으로 인기를 얻어 왔는데요.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수중환경을 즐길 있어 많은 배낭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섬이지요
.

태국의 이름에는 '' 항상 붙는데요, '' 이란 뜻이구요. '따오' '거북이' 라는 뜻입니다. 태국은 현재 6 부터 10 까지는 우기에 접어들어 비가 자주 내리고 바다는 파도가 심한 편인데, 꼬따오 비롯한 꼬팡안, 꼬사무이 남동부 섬들은 시기에도 비교적 파도가 잔잔해서 스노쿨링과 다이빙을 즐기기에 적합한 입니다
.

참고로 꼬사무이(Koh Samui) 푸켓에 이어 가장 개발되고 인기있는 섬으로 고급 리조트들이 많아서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가는 곳이지요. 꼬팡안(Koh Phangan) 풀문 파티로 유명한 섬입니다. 섬이 모두 가까이 있어 번에 섬을 모두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

[
꼬따오 가는 방법]


보통 방콕에서 출발하게 되는데요. 가는 방법은 크게 가지로 개인적으로 버스를 타고 춤폰(Chumphon) 까지 보트로 갈아타고 가는 방법 방콕의 배낭여행자 거리인 카오산 여행사 등에서 조인티켓을 구매하여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방법으로 가봤었는데여, 버스시설 편하가는 개인적으로 가는게 편하구요. 가격적인 면이나 초보 여행자들에겐 카오산 여행자 티켓으로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1.
개인적으로 갈때

@
방콕 남부 터미널에 가서 춤폰(Chumphon) 버스를 탑니다.
@
춤폰에서 현지 여행사나 게스트하우스에서 보트티켓 신청


2.
카오산 여행자 조인티켓 이용

@버스와 보트 티켓 포함하여 보통 1 450 바트 입니다.

@저는 주로 카오산 람부뜨리 거리 안에 있는 Merry V 게스트하우스 직영 여행사를 이용했습니다.

@출발시간은 저녁 7시 구요, 꼬따오 까지 대략 14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
여행사 직원이 안내하는 대로 그냥 따라 가면 되는데요, 버스티켓과 보트티켓을 스티커로 붙혀 주는데 이거 잊어버리시면 안되니 떨어졌나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롬프라야(Lomprayah) 여행사 라고 있는데요. 이곳은 꼬사무이,꼬팡안,꼬따오,꼬피피 등으로 가는 버스와 보트 조인 전문 회사로 꼬따오 까지 가는 조인티켓이 1 950바트 입니다. 보트가 좀 더 좋고, 속도가 좀 빠른 것 같더군요. (롬프라야 사이트 참고http://www.lomprayah.com/)


[
꼬따오 지도]

(지도출처 : http://www.accommodationkohtao.com)

꼬따오 까지는 방콕에서 14시간 정도 소요되구요. 춤폰(Chumphon) 까지 버스로 이동한 보트로 갈아타면 됩니다. 지도 상에서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곳이 꼬따오 입니다 크기는 꼬사무이>꼬팡안>꼬따오 입니다.

아래는 꼬따오 전체 지도 입니다.

(지도출처 : http://kohtao.sawadee.com/map.html)

왼쪽에 가장 길게 있는 해변이 싸이리 비치(Sairee Beach) 인데요, 꼬따오에서 가장 개발되어 있는 곳으로 대부분의 숙소와 레스토랑, , 샵들이 해변 부근에 몰려 있습니다. 싸이리 해변 바로 밑에 잇는 해변인 (Mae Haad) 꼬따오 섬의 선착장 있는 곳으로 타운이 형성되어 있지요.

배가 선착장에 도착하면 곳에서 걸어서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각자 해변으로 가면 되는데요, 요금은 보통 1 50~100바트 입니다.(거리가 해변은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배낭 여행자들은 싸이리 비치(Sairee Beach) 여에서 묵는데요, 아무래도 숙소, 레스토랑 편의시설이 많아 그렇습니다.

꼬따오 지도에서 북서쪽에 보면 아주 작은 하나가 보이는데요. 낭유안(Koh Nangyuan) 이라는 섬으로 스노쿨링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 입니다. 개의 작은 섬이 가운데 모랴 해변을 끼고 연결되어 있어 풍경도 아름다운 입니다. 뷰포인트에 올라가면 섬이 작기 때문에 전체를 눈에 바라볼 있지요.

꼬따오 여행사 에서 1 스노쿨링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주변 스노쿨링 포인트를 돌아보는 것이 강추구요. 다이빙 뿐들도 다이빙 전문 여행사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되겠지요. 참고로 개인적으로 낭유안 섬에 때는 꼬리배 택시로 2 왕복 400바트와 낭유안 섬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입장료 100바트를 내야 합니다.

 

방콕 카오산에서 저녁 9시경 출발한 여행자 버스는 다은날 아침 6시가 다되서 춤폰(Chumphon)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보트로 갈아타고 꼬따오로 향합니다.

보트를 타고 꼬따오로 고고씽!!


오전 9시경 꼬따오 매핫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매핫 선착장.

이곳에서 트럭택시를 타고 꼬따오 메인 비치인 싸이리 해변으로 가려면 1 50~100바트 이데요. 걸어서도 가능합니다. 20~30 소요 되구요, 걸어갔습니다.


싸이리 해변

선착장에서 샛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한국인에게 유명한 다이빙 샵으로 반스(Ban’s) 다이빙 리조트 나오는데요, 곳을 지나서 10 정도 걸어들어가면 제가 묵었던 숙소가 나옵니다. 숙소 이름은 Prick Tai 리조트 입니다.

숙소 바로 앞에는 다이버 샵이 있습니다.

펜룸 가격이 400~750 바트  입니다.

3인용 객실

더블침대 1개와 싱글침대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750바트

참고로 꼬따오 섬에서 에어콘 있는 숙소로 바닷가와 가까운 곳에 묵으려면 최소 1200바트 이상 합니다.

숙소 앞으로 싸이리 비치가 보입니다.

싸이리 해변.

싸이리 비치에서는 카약을 빌려서 타보세요. 조금 나가면 밑으로 산호도 다보이구요, 재미있습니다.


꼬따오에 왔다면 다이빙을 하러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이빙을 안하실거라면 1 스노쿨링 투어를 해보세요! 가격은 보통 1 650바트 입니다. 꼬따오 주변 스노쿨링 포인트를 오전 830~오후4시까지 돌아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참고로 다이빙은 체험다이빙이 2,500~3,000바트 , 오픈다이빙이 9,000~10,000 바트 입니다.

해변 가를 따라 이렇게 레스토랑 들도 있구요.

저도 바다를 바라보며 드링킹 해줍니다^^

스노쿨링 1일투어를 신청하시면 꼬따오 주변 최고의 인기 포인트인 꼬낭유안 섬도 포함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보트택시를 타고 가봤습니다. 보트 가격은 2 왕복 400바트구요, 낭유안 섬은 국립공원이라 자연보호비 명목과 함께 입장료 100바트를 내야 합니다.

꼬낭유안(Koh Nangyuan) 도착했습니다. 낭유안 세걔의 아주 작은 섬들이 중아에 작은 모래 해변으로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최적의 스노쿨링 포인트 곳이지요. 꼬따오에 묵는 여행자 아니라 떨어져 있ㄴ느 사무이로 신혼여행을 오는 분들도 대분분 1 투어로 곳에 와서 스노쿨링을 즐기게 되는데요. 역시 저도 갔을때 한국 분들 대부분이 신혼여행객 분들이더군요.^___^

 

그럼, 낭유안 사진을 감상해 보실까요!!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과 니모들이 살고있는 낭유안.
낭유안 섬에서 꼬따오 싸이리 해변으로 돌아오니 선셋 타임 입니다. 사진 찍기에 그만이라 얼른 다시 물로 들어가 포즈를 취합니다^___^

수영하는 사람이 접니다^_________^

석양을 뒤로 하고 잡아봤습니다 

하루 종일 속에서 있었더니^^ 너무 배가 고프네요~ 간단한 샤워 해변 싸고 맛있는 레스토랑으로 직행!!


치킨 바베큐, 볶음 , 닭고기 볶음 ~~ 시켜 줍니다! 치킨 꼬치 바베큐가 120바트. 반스(Ban’s) 리조트 레스코랑 바로 옆에 있는 곳이구요.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해변가로 나와 작은 해변 바에 앉아 맥주 한잔 하며 쇼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여행얘기도 나누며 그렇게 꼬따오의 밤이 깊어갑니다 

이상, 꼬따오 이번 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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