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쓰나미 , 지진, 해일, 거대구멍,씽크홀2012년. 쓰나미 , 지진, 해일, 거대구멍,씽크홀

Posted at 2010. 6. 25. 22:28 | Posted in 삶의한자락/사는이야기

뜬금없이 검색창에 거대구멍이란 단어를 검색했다. 얼마전 거대구멍에 이어 이번엔 중국에서 거대구멍이 발생했다 한다.
그러면서 2012년이 멸망설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마야 달력. 웹봇로봇.태양계 일렬설등등..

거대구멍 비가와서 물이스며들어 지반이 무너지는 현상..
거대구멍이 발생한다는건 지반에 물이 스며들어 땅속 아래에서 모래가 파도에 쓸려가듯 지반이 물에 흘러가면서  침수하는것일텐데.이것이 맞는것이라면 침수한곳의 주변은 거의 대부분이 지반이 쓸려나가고, 약간의 기둥들이 버티고 있다고 해석해야 한다. 그런데 이때  여진에도 견디던 지반이 이런상황에서 발생한다면 말안해도 다 알테지만 거대참사로 이어진다.

영화에서 봤던2012년의 모습 그대로 일 것이다. 거대구멍이 외계인의 표시라고하는 싸인과는 다른 과학적인 문제인데. 

이쯤에서 마야달력을 떠올려본다. 왜 2012년 일까...이유가 없을 것같다. 마야문명시대에 2012년 까지 달력을 계산한것에 대해서는 대단한 것이지만, 지금시대에서는 대단한 일이 아니다. 마야인들이 수학과 천문학이 발달하여 별자리를 잘 보았다고하여 인류멸망은 내다보지는 못했을 것인데 2012년이 멸망을 생각하고 달력을 마무리 지었다 볼수 없다.

태양이 없어진다니.....아마도 그 시대에 계산법이 한계점에 달했다고 해석함이 편리하다. 문명으로 보면 마야문명이 제일 빠르지 않나 싶은데...

 마야 문명이 첫 세대라고 한다면, 동방박사도 별자리를 잘 보았다. 노스트라 다무스도 별자리를 보고 지구멸망설을 1999년이라고 짚었다 틀렸다. 그러나 해석이 잘못됐다 하여 2012년이라는 설이 맞다고 다시 일어났다. 공전과 자전과 태양계가 회전하면서 어쩌고 저쩌고하여 일렬로 나란히 하게 되면,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방대하여 지구의 지축이 뒤틀어지면서 지구의 각이 변하여 북극이 적도에 위치하여 세계는 해일 지진 천지개벽으로인해 멸망한다는 설이다.

이 설이 맞을지 안 맞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노스트라 다무스도 마야문명에 대한 별자리및 달력을 교육으로 삼아 공부를 했을터. 그 교육에 의해 지식을 쌓았고 별자리를 보며 공부하고 생각하고 예언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노스트라 다무스의 설은 마야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시나리오라 풀이된다. 

그럼 예언하는 슈퍼컴터가 2012년까지만 예언을했다...이것도마찬가지일 거라 본다. 인터넷사의 소식과 소문을 분석하면 당연히 2012가 나오지 않나요. 모든 이슈가 2012를 예측하고있는데...뭐 지금 상황에서 남과북이 상황이 악화되어 핵전쟁이 2012년에 일어난다면 지구멸망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이 이러하다 마야설이 패스하고 노스트라 다무스가 토스하고 웹봇이  슛을 날린다. 하나의 설을 가지고 여럿이서 다른 가설로 풀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온난화와 쓰나미 거대구멍 지진의피해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닐것이 분명하다. 모든 상황에는 폭풍전야처럼 평온하다가 들이 닥치는상황과 조금씩 조금씩 잽처럼 툭툭치다가 갑자기 스트레이트를 날라오는 상황이 있다.

지금은 툭툭 잽이 날라오는데 언제 스트레이트가 날라올지 모른다. 세계의 5대륙은 초~옛날에는 하나의 대륙이었다. 그러나 대륙이동으로 인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언제 다시 하나의 대륙으로 변할지 알수 없다. 대륙이동이 시작되면 지진과 해일은 당연한일 쓰나미, 지진, 거대구멍 이 모든것들이 잽이라면, 스트레이트는 거대화산 폭발로 인한 거대 쓰나미가 세계각 나라를 덮쳐 대륙을 집어 삼키고 지반은 무너지며 대륙을 움직이고 지구의 지축은 변하여 새로운 자전을 할것이고, 산과 바다는 바뀌어대륙을 하나로 모을것이다.

그럼 그때 우리는 모두 하늘에서 새로운 세상을 지켜봐야 할것이다. 이것이 가장 현실적인 인류멸장 지구멸망설이다. 그러나 인류는 멸망해도 지구는 멸망하지 않는다 다시 시작할뿐. 그러니 너무 돈에 욕심부리지 말고, 사람 속이지 말고, 사랑한는 사람과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즐기면서 웃으면서 삽시다 

<퍼온 사진자료들 입니다> 

과테말라에서 갑자기 지반이 내려앉으며 생긴 거대한 구멍입니다.

이러한 구멍을 씽크홀(sinkhole)이라고 합니다.
씽크홀이란, 자연적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만 다수의 경우에는 사람들의 의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원리는 지표 아래로 흐르는 지하수가 순간적으로 빠져나가거나 할 때 그 윗부분의 암석이 무너져 내리며 발생하게 됩니다. 지진 등에 의해 지하수가 순간적으로 다 빠져나가게 된다거나 혹은 인간들이 지형지물을 변형시킬 때 드문 경우긴 하지만 지하수를 무분별하게 퍼 올릴 때도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플로리다 거대 씽크홀
--->러시아
--->과테말라 
--->텍사스
--->플로리다

*中고속도 ‘거대구멍’ 속출 재난징조 공포

2012년 인류 멸망에 대한 가상내용을 담아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2012’가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삼 회자되고 있다.

중국 쓰촨성, 저장성 등지에 있는 도시에서 최근 지반이 무너져 큰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잇달아 벌어지자 지구의 재난이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멸망설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3월부터 작게는 지름 1m, 크게는 60m에 달하는 거대한 구멍이 곳곳에서 잇달아 형성됐다. 약해진 지반이 붕괴돼 벌어지는 현상으로, 고속도로나 농가 등 다양한 곳에서 벌어졌다.

지난 4월 8일(현지시간) 윈난성 허저우에서 지반이 침하돼 저수지가 생겼으며 27일 쓰촨성 이빈에서는 지름이 최소 1m인 구멍 스무개가 생겨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지난 3일 자정에는 저장성에 있는 고속도로 일부가 갑자기 큰 소음을 내며 무너지더니 도로 중간에 지름 8m에 깊이가 10m나 되는 거대한 구멍이 생겼고 이 사고로 트럭이 전복됐다. 

운전사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으나 1차 붕괴 이후 옆 지반까지 덩달아 무너져 고속도로 보수 작업으로 차량통행이 일부 제한돼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중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질조사 전문가들이 이 도로의 붕괴조짐을 미리 예견했다. 석회암 지대에 빗물이 흘러들어 땅이 움푹 패이는 ‘돌리네’로 추측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포털사이트 티엔야(天涯, cache.tianya.cn)에서 중국 네티즌들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에 대해 저마다 의견을 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2012년이 2년 남은 상황에서 이런 일이 잇달아 발생해 공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 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기사일자 :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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